Ennio Morricone [작곡]

남성솔로
Ennio Morricone [작곡]    엔니오 모리꼬네
HOMEPAGE:
ACTIVE:
1960s -
BIRTH:
1928년 11월 10일 / 이탈리아,Rome
DEBUT:
1961년 / 코미디프로 'Federale' 음악
STYLE:
클래식

사운드트랙
PROFILE:
MANIADB:
MELON:

Artist Trend

Under Construc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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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3-10-18 16:18:18

Subject : 자동으로 눈물이 좔좔.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1988)

지금은 TV에서 해주는 영화는 거의 안 보지만 예전에는 주말의 명화나 명화극장에서 해주는 외화들은 거의 다 봤다. EBS에서도 일요일에 영화를 해줬는데 그것도 챙겨봤고. 영화 보고 있으면 어렸을 땐 아버지가 그냥 두셨는데 나중엔 한심하게 맨날 TV만 본다고 뭐라고 하셨더랬지. 내 방에 EBS로 수능 공부하라고 놓여진 작은 TV가 있었는데 그걸로 보면서 몰래 울고 그랬던 기억이…...

iamladjs :: 2012-11-30

Subject : 새 작업 : va015

요 몇일 사이 겨울냄새를 맡으며 에디 히긴스, 조니 미첼(blue), 앰비언트류들을 주로 듣고 있고 피아노가 처음 메인 선율을 연주하다가 풀 오케가 점점 들어가는 뻔한? 편곡의 영화 OST들을 들으며 음악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끼는 중인데 몇 일 전 모리꼬네가 음악 감독을 맡은The Legend Of 1900 , 1998을 보게 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방심한채로 영화를 보다가 이 장면 에서 나는 울음을 터뜨렸고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음악이 너무나.....

Trackback from ::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0-08-17 23:52:19

Subject : 리처드 기어보다 아름다운 밀밭. <천국의 나날들>(Days Of Heaven, 1978)

한 때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과 헷갈렸던 영화였는데 드디어 보았다. 언젠가는 출시하겠지만 과 함께 dvd 좀 나와줬으면(감독판이나 무삭제로) 하는 소망이 있네.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고 특히 촬영은 후덜덜이었다. 촬영 감독이 둘인데 크레딧에 나오는 알멘드로스 감독과 스튜디오의 농간으로 크레딧에 뜨지 않는 촬영 감독이 한 명 더 있다고 함. 여튼 진짜 텍사스 밀밭 농장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루 종일 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

Trackback from ::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09-10-05 21:35:37

Subject : Ennio Morricone - 언노운 우먼(Unknown Woman) OST

영화 관계자분들에게는 죄송한 일이지만 난 이 영화를 약 반년 전쯤 어둠의 경로로 봤다. 당근 개봉 안할 줄 알고 본 거지. 개봉을 하긴 했는데 한참 지나서 서울의 몇 개 극장에만 걸리고 조용히 사라져 버려서 어찌됐건 서울로 올라가 볼 게 아니었다면 어둠의 경로로 보는 수밖에 없는 작품이기는 하지만-_- 웬만하면 다 극장에서 보거나 dvd로 보는 편이어서 어둠의 경로로 본 작품이 개봉하면 좀 미안하다. 그래도 명색이 영화 매니아인데... 매번 다운받아.....

Trackback from :: Crevasse 같은 삶 :: 2009-07-10 06:00:26

Subject : 영화 [씨받이] vs 영화 [언노운 우먼]

제 작 : 한국 제 작 : 이탈리아 상영 시간 : 95분 상영 시간 : 118분 제작 년도 : 1987년 제작 년도 : 2008년 감 독 : 임권택 감 독 : 주세페 토르나토레(Giuseppe Tornatore) 각 본 : 송길한 각 본 : 주세페 토르나토레(Giuseppe Tornatore) 출 연 : 강수연 출 연 : 크세니야 라포포트(Kseniya Rappoport) 이구순 미첼 프라치도(Michele Placido) 윤양하 클로디아 게리니(C.....

Trackback from :: 자기만의 방 :: 2009-06-02 14:45:30

Subject :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2009.05.26) 시네마 콘체르토 Part 2 후기

공연 시작 전 몇 컷. 노대통령 서거로 기분 우울했는데 유앤미블루의 역사적인 공연과 여행 날짜가 겹쳐서 완전 심란했던 날. 그래도 모리꼬네 옹의 음악은 정말정말 끝장이었다. 죽기 전에 한 번은 봐야 하는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테마곡들이 흘러 나왔는데 데보라의 테마에서 진짜 눈물을 펑펑 흘렸다....

Trackback from :: 자기만의 방 :: 2009-04-15 19:31:33

Subject :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 공연 기념 - OST 복습

엔니오 할부지 내한공연 질렀다. 3개월 할부로. ㅠ.ㅠ 16만원에다가 카드예매 수수료 천원에 티켓 배송료까지 해서 16만3천원 ㅠ.ㅠ 사상 최고의 카드청구액에도 불구, 다신 오지 않으실 것 같은 할부지가 다시 와주신다는 거에 황송해서 질러 버렸다. P석 3번째 줄 중간 정도인데 할부지 얼굴만 볼 것도 아니고 그 정도면 만족스러움. 5시 예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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