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트리는 애초 재즈 기타리스트로 음악을 시작했다. 이후 작곡가로 활동했고, 1999년부터 구피 등에게 작곡을 해주면서 작곡가로 본격 활동하기 시작했다. 김건모 7집에 참여했으며, 캔 캐롤앨범을 프로듀싱했고, 듀크 3집, 구피 6집 등 수많은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한 기타와 피아노 세션, 코러스로도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눈에는 너의 얼굴이 손에는 너의 향기가 너의 것으로만 가득해 심장이 뛰는 소리도 너 하나로 인해 달라지는 나잖아 내가 너무 사랑했어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가슴에 찔리는 화살 같은 사랑도 믿을 수 없게 되버렸잖아 * 내가 너무 사랑했어 조금만 덜 사랑할걸 내가 너무 사랑했어 사랑한 만큼만 오면 괜찮을 텐데 * 더 많이 좋아하는게 더 많이 사랑하는게 약자인게 맞나봐 내가 너무 사랑했어 맘가는 대로 사랑했는데 잃어버린 사람 그 사람이 너라면 다시는 찾고 싶지 않을 거야
* Repeat * 심장이 뛰는 소리만큼 사랑했다면 이렇게 후회하지 않을 사랑일텐데 너라서 내 맘이 아프다 내 눈에는 너 하나만 보고 있는데 * Repeat *
오늘 왠지 좋은 일이 생길 Feel 가끔 이런 날이 있긴 하잖아 매일 같은 옷이지만 더 Chic 한 Feel 쫙 펴진 어깨가 기분 좋게 해 오 사랑 고백해볼까 오늘은 뭘 해도 먹힐 것 같아 오 너만 사랑한다고 용기 내서 말을 해볼까 이렇게 기분 좋은 날 1년 365일이 오늘 같다면 기분 좋은 Feel 기타 소리마저도 I'm Fine Fine Fine
오늘따라 머리까지 맘 에들어 어제 꿈자리가 좋아서 그래 길을 걷다 돈까지 주울 기세 너무나도 행복한 오늘이 좋아 오오오 내 맘 고백해볼까 오늘은 받아줄 것 같은 느낌 오오오 너만 좋아한다고 용기 내서 말을 해볼까 이렇게 기분 좋은 날 1년 365일이 오늘 같다면 기분 좋은 Feel 기타 소리마저도 I'm Fine Fine Fine 난 두근거리는 맘에 그녈 보고 얘길 했지 너를 사랑한다고 뒤도 안 돌아보고 돌아서는 너를 그래도 사랑해 그래도 기분 좋은 날 내일 또한 태양은 다시 뜨겠지 기분 좋은 Feel 내 기타 소리만은 I'm Fine Fine Fine
벨이 한 번 울리고 벨이 두번 울릴때 그녀가 전화한 것 같아서 받고 싶지만 받을 수 없었어 나는 벨이 한 번 울리고 벨이 두번 울릴때 숨이 멎을 것만 같아서 텅빈 방처럼 널 지우고 싶어 요즘 내가 아닌 것 같아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흘러도 난 이렇게 지워도 남은 네 자욱 이제 어떡하니 이렇게 잊을래 너를 잊을려고 하는데 어쩌다 니가 전화할때면 이렇게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전화벨은 울리고 내 손은 떨리고 받고 싶은 맘 참 많았는데 어차피 우리 헤어진 사이 우린 여기까지인가봐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흘러도 난 이렇게 지워도 남은 네 자욱 이제 어떡하니 이렇게 잊을래 우리 추억 모두 잊을래 아파서 너무 아파서 지울게 너를 전화 벨은 울리고 (벨이 한 번 울리고) 내 맘도 울리고 (벨이 두번 울리고) 이젠 잊고 싶어 요즘 내가 아닌 것 같아
아니 친구들은 힘내라는데 힘낼 방법이 난 없어서 이렇게 또 운다 When I'm missing U 눈물 참기 위해 입술을 꽉 깨물어도 아프지 않아 가슴의 통증이 더 심한가봐 When I'm Missing U 나 살 수가 없어 울지 않을 거라고 애써 참아 보지만 운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걸 알아 기다려도 올 수 없잖아 그래서 또 운다 When I'm missing U 눈물 참기 위해 입술을 꽉 깨물어도 아프지 않아 가슴의 통증이 더 심한가봐 When I'm Missing U 나 살 수가 없어 울지 않을 거라고 애써 참아 보지만 운다 너라서 사랑했고 너라서 행복했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나 어떡해 모든걸 다 줬었고 내 맘까지 다 줬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나 어떡해 눈이 아픈건지 또 눈물이나 맘이 아픈건지도 몰라 이렇게 또 운다
오래된 나의 가슴 속의 한줄기 빛이 길을 잃지 않도록 더욱 환하게 날 비추죠 한 때는 세상에 지쳐버린 맘이 홀로 방황하며 헤맸지만 이제 나는 깨달았죠 소중한 내 꿈이 있단 걸 사랑해 숨 쉬게한 꿈을 사랑해 넘어진다 해도 달리고픈 마음이 날 일으킬꺼야 사랑해 날 이끈 그 빛을 사랑해 고동치는 내 가슴이 가르키는 길을 내 꿈을 향해서
언제나 나를 지탱해 준 한줄기 빛이 끝을 알 수 없도록 점점 강하게 날 이끌죠 어쩌다 흐르는 약한 눈물조차 한방울 땀으로 바꿔내죠 이제 나는 자신있죠 지켜야할 꿈이 있으니 사랑해 숨 쉬게한 꿈을 사랑해 넘어진다 해도 달리고픈 마음이 날 일으킬꺼야 사랑해 날 이끈 그 빛을 사랑해 고동치는 내 가슴이 가르키는 길을 내 꿈을 향해서 나 이제 모든 걸 걸고서 나 이제 태양보다 더욱 강한 내가 될꺼야 저 하늘에 닿게 소리쳐 온 힘을 다해서 소리쳐 아주 작은 두려움조차 사라질 때까지
이러다가 그댈 잊으면 어쩌죠 이러다가 그댈 놓치면 어쩌죠 우연히 만난 당신이 아니였던 거기에 맘이 아파요 음.... 사랑이란 이렇게 힘든건가요 이별이란 이렇게 시린건가요 우리추억이 상처가 되는게 너무나도 두렵기만 하는데 하루 또 하루 지나서 또 세월 흘러서 내맘속에 남아있는 사랑이 아직 남아있는데 그대로 인데 어떻게 널 사랑한 널 지울까요 살아가다 니가보고 싶을때 살아가다 나 많이 힘들때 같이들었던 노래가 생각나 같이 불렀던 생각이 나겠죠 *( 오늘또 내일이 지나 또 시간이 흘러 우리도 함께 흘러 가겠죠 보고싶어 질때면 그대생각에 울어도 걱정마요 괜찮겠죠 오~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그대만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