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호(VEANNESS)는, 음악, 연예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대만으로 이주, <꽃보다 남자>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호연하였으며, 수려한 외모와 발군의 운동신경으로 홍콩의 액션 영화에도 출연, 첫 영화 출연작 <스타 러너(2003)>를 통해 '홍콩 영화 금사자상'과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제까지 3장의 솔로 앨범 이외에도, 강타와 결성한 유닛 KANGTA&VANNESS으로도 많은 한국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에서는 2006년 첫 단독 라이브에 1만 5천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그 인기를 과시했으며, 2007년 2년 연속 일본 단독 라이브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또한 2007년에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공익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