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영어영문학과 재학 중인 연오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이다. 친언니 두 사람이 변호사와 의사일 정도로 집안 자체가 빵빵하기 이를 데 없는 그녀는 뛰어난 미모와 매력으로 각종 미인대회를 휩쓸었다. 2000년 두산타워 CF모델로 입성한 이후 잡지, 패션쇼 등을 두루 거쳤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별도로 그는 음악적인 재능 또한 예사롭지가 않다. 그녀는 베이스기타를 전문으로 치며, 실제로 이문세, 한성호 프로듀서 등을 배출한 명지대 밴드 '화이트 홀스'(white horse)의 베이시스트로서 활약 중인 상태다. 상당한 마당발로 예사롭지 않은 인물들과도 두터운 인맥을 유지하고 있어서 재미난 뉴스거리도 듬뿍 안길 예정이다. 키 176cm다. 이들은 왜 이렇게 한결같이 길쭉한지..쩝 .... ....
하얀 겨울이 다시 내게 왔어 모두 함께 이 느낌을 즐겨봐 눈꽃 피어난 하늘아래 사랑하는 그대 함께 있기에 흰눈 내리는 거리에서 신나는 노래를 기쁨의 노래를 우리 함께 불러봐요 오 그대 하얀 스키장을 가르며 하얀 겨울 바람 가르며 하얀 설원 물결 속에서 우리 한번 다시 느껴 보는 거야 꽁꽁 얼어붙은 내맘을 호호 달래주는 그대와 기억해요 지금 이 순간을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이렇게
그대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그날 많은 눈이 내려 왔었지 하얀 눈덮인 세상속에 내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나와 함께 눈을 맞으며 겨울의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우리 함께 불러봐요 오 그대 하얀 스키장을 가르며 하얀 겨울 바람 가르며 하얀 설원 물결 속에서 우리 한번 다시 느껴 보는 거야 꽁꽁 얼어붙은 내맘을 호호 달래주는 그대와 기억해요 지금 이 순간을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꽁꽁 얼어붙은 내맘을 호호 달래주는 그대와 기억해요 지금 이 순간을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이렇게
너와 함께 걷던 거리 그 겨울에 익숙했던 향기 돌아보니 변함없는 멋진 뒷모습과 환한 웃음 너와 걷던 길 위에 일년 전 그 때 그 날처럼 눈이 와 여전히 너란 사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걸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그 때와 모든 게 같아 하얀 눈과 너를 보며 눈물 흘리는 나 변한 건 네 옆에 다른 여자 함께란 것 너와 걷던 길 위에 일년 전 그 때 그 날처럼 눈이 와 여전히 너란 사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걸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너 없는 지난 날 동안 참 많이 보고 싶었어 다시 한 번 나에게 기횔 주지 않겠니 정말 잘 할 수 있어 우리가 헤어진 이율 알고 있어 네 옆에 그녀보다 내가 조금 이뿐 것 같아 돌아와줘 기다리는 내게로 다시 한 번 눈 내리는 겨울로 이제는 널 놓아주지 않을래 어쩜 좋아 너무 가슴이 떨려 나와 함께 다시 시작해
나만 사랑한다 했잖아 나만 바라본다 했잖아 사랑 때문에 날 울리는 그런일 없다고 약속했었잖아 여자의 맘을 넌 왜 그렇게 모르니 여자의 맘을 넌 왜 그렇게 울리니 남잔 사랑을 절대 몰라 남잔 여자를 절대 몰라 그래서 우린 평생 남남처럼 사나봐
두번 다시 울지 않을래 다시 마음 주지 않을래 아무리 혼자 아파해도 그대는 내 마음 절대 모르니까 여자의 맘을 넌 왜 그렇게 모르니 여자의 맘을 넌 왜 그렇게 울리니 남잔 사랑을 절대 몰라 남잔 여자를 절대 몰라 그래서 우린 평생 남남처럼 사나봐 사랑 때문에 울고 남자 때문에 눈물짓지 않는다고 아무리 다짐해봐도 결국 나란 여잔 사랑 없이는 절대로 못사는 건가봐 항상 그렇게 날 안아주던 너 잖아 항상 그렇게 내곁에 있던 너 잖아 어쩔 수 없는 여자라서 바보 같은 나 여자라서 사랑에 속고 사랑에 울면서 사나봐 사랑에 사는 여자야
하얀 겨울이 다시 내게 왔어 모두 함께 이 느낌을 즐겨봐 눈꽃 피어난 하늘아래 사랑하는 그대 함께 있기에 흰눈 내리는 거리에서 신나는 노래를 기쁨의 노래를 우리 함께 불러봐요 오 그대 하얀 스키장을 가르며 하얀 겨울 바람 가르며 하얀 설원 물결 속에서 우리 한번 다시 느껴 보는 거야 꽁꽁 얼어붙은 내맘을 호호 달래주는 그대와 기억해요 지금 이 순간을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이렇게
그대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그날 많은 눈이 내려 왔었지 하얀 눈덮인 세상속에 내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나와 함께 눈을 맞으며 겨울의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우리 함께 불러봐요 오 그대 하얀 스키장을 가르며 하얀 겨울 바람 가르며 하얀 설원 물결 속에서 우리 한번 다시 느껴 보는 거야 꽁꽁 얼어붙은 내맘을 호호 달래주는 그대와 기억해요 지금 이 순간을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꽁꽁 얼어붙은 내맘을 호호 달래주는 그대와 기억해요 지금 이 순간을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이렇게
너와 함께 걷던 거리 그 겨울에 익숙했던 향기 돌아보니 변함없는 멋진 뒷모습과 환한 웃음 너와 걷던 길 위에 일년 전 그 때 그 날처럼 눈이 와 여전히 너란 사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걸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그 때와 모든 게 같아 하얀 눈과 너를 보며 눈물 흘리는 나 변한 건 네 옆에 다른 여자 함께란 것 너와 걷던 길 위에 일년 전 그 때 그 날처럼 눈이 와 여전히 너란 사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걸 돌아와줘 꽉 안아줘 날 이 겨울에
너 없는 지난 날 동안 참 많이 보고 싶었어 다시 한 번 나에게 기횔 주지 않겠니 정말 잘 할 수 있어 우리가 헤어진 이율 알고 있어 네 옆에 그녀보다 내가 조금 이뿐 것 같아 돌아와줘 기다리는 내게로 다시 한 번 눈 내리는 겨울로 이제는 널 놓아주지 않을래 어쩜 좋아 너무 가슴이 떨려 나와 함께 다시 시작해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늘 어린애 처럼 투정만 하루 종일 토라져 심술내면 나는 어떡해 멋진 척 쿨한 척 괜찮니 바보야 그래도 좋아 새끼 손가락을 걸고 영원하자고 약속했죠 우리 먼 훗날의 황혼 그날까지 함께할 거야 얄미워 얄미워 나의 못난이 또 안아 달라 때를 써요 알콩달콩 닮아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새끼 손가락을 걸고 영원하자고 약속했죠 우리 먼 훗날의 황혼 그 날까지 함께할 거야 얄미워 얄미워 나의 못난이 또 안아 달라 때를 써요 알콩달콩 닮아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얄미워 얄미워 나의 못난이 또 안아 달라 때를 써요 알콩달콩 닮아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나 그대만 볼래요
Yeah, we present to you A whole new style Knock em out the box yeah let’s bounce Pump it up let’s blaze it up Round one, round two Just kick back ready for the show Let’s take em down 어떻게 너 나를 피해가니 그런 나쁜남자 되지마울고 웃던 우리의 사랑이 정말 이것밖에 안되니 그 사람의 배려 속에서 넌 뭐든 가질 수 있다는 걸 알아그게 너를 위해 너 행복하면 이젠 깨끗이 사라져 줄께 여기까지 왔잖아 많이 힘들었잖아밤새도록 술에 취해 울고 또 울어 버렸어여기가 끝이라도 다신 볼수없어도 서로 사랑했던 추억만은 간직해 줄래 우리기억해 기억해 사랑했었던걸 모두 기억해 힘든이별도 아픔도 울며 모두다 감춰주는 사랑다신오지마 울지마 우리사랑은 멈춰버렸어 보고 싶어지면 그 사람을 안아줘 One two, let’s begin With a whole new styleWe gonna take the win Three four, knock down the floor Now bump the brakes Move it out fo sho Five six, back in the mix Just tear the roof off you just can’t fix Seven eight, now back together now Ready for the beat to drop let’s take em down 가지마 내 곁을 떠나지마 그런 나쁜남자 되지마 아껴주던 우리의 사랑이 고작 이것밖에 안되니 그 사람의 체온 속에서 넌 평생 웃으며 산다는 걸 알아그게 너를 위해 너 행복하면 멀리 영원히 사라져 줄께 여기까지 왔잖아 많이 힘들었잖아밤새도록 술에 취해 울고 또 울어 버렸어여기가 끝이라도 다신 볼수없어도 서로 사랑했던 추억만은 간직해 줄래 우리기억해 기억해 사랑했었던걸 모두 기억해 힘든이별도 아픔도 울며 모두다 감춰주는 사랑다신오지마 울지마 우리사랑은 멈춰버렸어 보고 싶어지면 그 사람을 안아줘
이건 아닌데 정말 이건 아닌데 내 눈엔 그대 얼굴만 보여 안된다고 다짐해놓고 내 맘은 내 몸은 그댈 찾고 잊어보려고 모두 지워보려고 술잔에 가득 그대를 담아 비워보고 다시 비워도 넘치는 그대 그리움만 사랑에 목이 말라 시들은 꽃이 되버린 내 모습 닦아낼 눈물조차 이젠 없네요 세상의 못된 말들로 그댈 가슴속에 묻어도 하루면 또 다시 살아나고 가라고 멀리 가라고 이별에게 어서 가라고 부탁하고 애원해도 그댄 항상 내 곁에 한 걸음 다가서보면 그대는 두 걸음 세상 끝 어딘가로 숨네요
사랑에 목이 말라 시들은 꽃이 되버린 내 모습 닦아낼 눈물조차 이젠 없네요 세상의 못된 말들로 그댈 가슴속에 묻어도 하루면 또 다시 살아나고 가라고 멀리 가라고 이별에게 어서 가라고 부탁하고 애원해도 그댄 항상 내 곁에 한 걸음 다가서보면 그대는 두 걸음 세상 끝 어딘가로 숨네요 사는 게 죽는 것보다 힘든 날만 내게 주네요 그 사람도 그 사랑도 나완 상관없다며 그대가 떠난 자리엔 누군가 찾아와 흐르는 눈물 닦아줄까요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내가 바라본 그슬픈 눈빛에 기억에 다시 너의 빛나던 눈동자 흐르는 한줄기 눈물 이젠 볼수도 버리고 또 버려도 다시 볼수 없는 이제 그 노래 이제 안녕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새벽 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멀어지는 당신을 생각하며 가슴을 적셔오는 지난 추억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인것을 이토록 슬퍼질까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 멀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새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 갈꺼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새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 갈꺼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너를 잊을 수 없을 꺼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넌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넌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한 거야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