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전화를 해보아도 받지 않고 왜 이렇게 속을 썩여 니가 뭔데 내게 뭔데 니가 뭔데 내게 뭔데 자꾸만 생각나도 이번에는 용서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 올거라면 빨리 오지 왜 이렇게 뜸을 들여 이번에는 용기를 낼 꺼야 이번에는 용기를 낼 꺼야
니가 뭔데 내 속을 썩여 니 생각에 내 속이 썩어 니가 뭔데 내 속을 썩여 니 생각에 내 속이 썩어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어차피 올거라면 빨리 오지 니가 뭔데 뜸을 들여
당신의 이야기 그 눈빛 미소 짓는 모습은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 같은 기분 유어 뮤직 유어 기타 당신의 목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오늘밤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 같은 사람 커저 뮤직 플레이스 포레버 플레이스 포레버 플레이스 포레버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 같은 사람 커저 뮤직 플레이스 포레버 플레이스 포레버 플레이스 포레버
당신의 이야기 그 손짓 함께했던 순간은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 같은 기분 유어 뮤직 유어 뮤직 유어 기타 당신의 목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오늘밤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 같은 사람 커저 뮤직 플레이스 포레버 플레이스 포레버 플레이스 포레버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 같은 사람 커저 뮤직 플레이스 포레버 플레이스 포레버 플레이스 포레버
멍청하게 웃는 건 가슴이 뛰는 건 춤추듯 걷는 건 당신을 만나고 생긴 일들 꿈꾸는 멜로디 멈추지 않는 음의 소나기 리듬의 속삭임 당신을 만나고 생긴 일들 멍청하게 웃는 건 가슴이 뛰는 건 춤추듯 걷는 건 당신을 만나고 생긴 일들 꿈꾸는 멜로디 멈추지 않는 음의 소나기 리듬의 속삭임 당신을 만나고 생긴 일들
당신을 만나고 생긴 일들
멍청하게 웃는 건 가슴이 뛰는 건 춤추듯 걷는 건 당신을 만나고 생긴 일들 꿈꾸는 멜로디 멈추지 않는 음의 소나기 리듬의 속삭임 당신을 만나고 생긴 일들 멍청하게 웃는 건 가슴이 뛰는 건 춤추듯 걷는 건 당신을 만나고 생긴 일들 꿈꾸는 멜로디 멈추지 않는 음의 소나기 리듬의 속삭임 당신을 만나고 생긴 일들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미친 도시의 밤 잃어 버린 꿈의 나비 너와 나와 우리들의 잃어 버린 꿈의 빛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흐린 날의 대기 늦은 밤 편의점 불빛 위로 추억이 날아 올라 추억이 날아 오르네 쓸쓸한 가로등 네온에 물든 하늘과 텅빈 공원 위로 잠자는 도시의 슬픔 위로 나비 나비가 나네 나비 나비가 나네 나비가 날아 오르네 나비가 날아 오르네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밤에 내리는 빛들의 파도 잃어버린 꿈의 나비 기억 잃어 버린꿈 추억과 꿈의 나비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야광나비야
언제나 얘기하고 싶은 세상은 너와 함께하는 시간의 틈 나는 너에게 말하네 나는 너에게 말하네 You and me and out out Together You and me and out out Forever 새벽의 도로 위에 적막뿐인 길 위에 작은 빛들의 틈에서 너의 눈은 말하네 너의 눈은 말하네 너의 눈은 말하네 너의 눈은 말하네
You and me and out out Together You and me and out out Forever You and me and out out 둘이서 둘이서 You and me and out out 영원히
루네 1집이랑 굴소년단 1집이 가장 최근에 산 국산 앨범. 그러나 루네 1집은 들어보고는 넘 충격받아서 알라딘 중고샵에 팔아버렸기 때문에 굴소년단 1집만 갖고 있다. 루네 1집을 듣고 진짜 깜짝 놀랐다. 공연 때 내가 보고 느꼈던 건 대체 뭐였던 걸까? 지나치게 다듬어 지지 않은 루네에게 기대를 품었건만 내가 듣게 된 건 스왈로우 앨범에 건반 편곡을 좀 더 넣고 목소리만 바꾼 느낌이었다. 루네를 모르겠더라구. 발매하자마자 샀었는데. 압생뜨, 라는 강.....
굴소년단 ep 앨범 수록곡. 빵 컴필레이션 3집에도 있던데나는 굴소년단, 이라는 그룹 이름 듣고 엇. 팀 버튼이랑 관련있나? 이랬다.굴 소년의 죽음인가 뭔가 하는 팀 버튼이 일러스트 그린 책이 있었는데.신보 소개 때 나왔던 곡인데 우리 승열 디제이가 하나의 앨범에 여러 가지 음악을 시도하는 그런 밴드라고 소개해주셨삼. 아무 생각없이 듣...
때론 성글어 보이는 그물이 더 촘촘할 수 있다. 2003년 결성, 클럽 ‘빵’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플라스틱 피플(Plastic People)의 김민규가 설립한 일렉트릭 뮤즈(Electric Muse)를 통하여 데뷔하는 굴소년단이 그러한 예다. 저 멀리 해변의 레게에서 바다 건너 도심 클럽의 디스코까지, 먼지 쌓인 LP 더미를 헤치고 나온 듯한 감성과 오르간 소리에서 21세기 인디 락의 늙지 않은 감각과 상큼한 터치까지 옹기종기 둘러앉혔다. 이 친구들을 주섬주섬 안고 다니며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푸는 사이키함과 거기에 끼어드는 밉지 않은 심드렁함. 굴소년단은 먼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의 흡수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예나 지금이나 어설프게 음악을 주워듣다가 이제 막 데뷔하는 신인이 기껏 “다양한 장르를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