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부터 프로 뮤지션으로 스튜디오 작업을 시작했다. 신디사이저에서부터 오르간, 피아노까지, 힘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연주, 재즈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플레이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DIMENSION 이외에도 많은 레코딩에 폭넓게 참여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와타나베 사다오 그룹의 멤버로서 최근에는 2008년의
아메리카 투어와 2009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 수 많은 해외 공연에 함께 참여했다. 솔로 활동으로는 2004년에 첫 솔로 앨범인 [CHINITA]를 발매하였다. (베이스:오사무 코이치, 드럼:츠루야 토모오) 2005년에는 프로 활동 20주년을 맞이하여 재즈 기타리스트 미요시 ’산키치’ 이사오와 함께 듀오 앨범 [First Touch]를 발매하였으며, 솔로 라이브도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