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남경윤은 뉴욕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 College of the Arts and Sciences , Jazz Performance) 학사과정과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Jazz Improvisation)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 맨하탄 음대 석사과정을 수학하던 중 귀국하여 현재 대전에 있는 목원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며 경희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2005년에는 남경윤 데뷔 음반 “Energy and Angular Momentum”을 발매하였고,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남경윤의 음반 발매 기념 내한공연을 가지는 동시에,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등의 방송 출연, 와룡문화재행사에 출연, 중앙대, 이화여대, 상명대, 서울교대 특강등 방송과 학교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 하였으며 2006년에는 6월 호암아트홀 공연외에 EBS “스페이스공감” 출연, 2006년8월에는 제 1회 세계타악축제 전야제 프로그램에 일본인 그룹 우메즈가즈토키와 협연하였으며 2007년 2월에는 해금 연주자 김애라와 KBS “국악한마당”에 출연해서 국악과 재즈의 멋진 하모니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미국 현지에서는 Detroit International Jazz Festival, Lansing Jazz Festival, International Society of Bassists Convention 등 다수 Festival에 참가한 경력과 더불어 FOX Detroit TV, Ann Arbor Radio 등 많은 방송에 출연하였다. 또한 Detroit Symphony Orchestra Hall, Detroit Music Hall, Hill Auditorium 등의 유명 공연장에서 공연한 바 있다. 남경윤은 뉴욕 맨하탄에서 남경윤 Quartet, Brookyln Repertory Ensemble led by Wade Barnes, Larry Banks Trio, Steve Carrington Quartet, Manny Duran Quartet, Marek’s Jazz Vision Quartet, Joni Paladin Trio, Dave Glukh Quartet, Gerry Eastman Trio 와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