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부터 할께 훼손된 이 문화와 세속에 찌든 scene의 계속되는 역행 한계속에서 그 자리를 계속 맴도는 오늘 내속에서 끊임없이 해석된 가르침이 최선의 선택이자 개선책임을 깨닫고 왼손에 mic를 쥐고 sos요청에 최소의 움직임으로 대처해 모든 고민을 해소해줄 rapgame의 대선배 내가 바로 RHYME A microphone solo 매섭게 몰아치는 이세계속의 혼돈 지천엔 시끄럽게 짖어대는 애들 이제 내가 노력으로 이 scene을 새롭게 빚어내 Mild Beats 내 rap에 힘을 실어줘 가벼워 금방 사라질 곡들은 잊어줘 우린 더욱더 강하게 앞을 향해 나갈께 발전을 위한 움직임 이제 시작할께
since 2002 내가 써낸 가사는 왼손에 쥔 microphone을 통해 지금껏 거리에 설파되었으며 진정으로 원하고 바랬던 이들은 거짓과는 거리가 먼 내 가사의 정직함을 어딜가든 느낄수 있게 됐으니 이제 진저리나는 쉽게 말해서 버림받은 자들의 어리광은 듣고 보지 않아도 돼 더이상은 난 이거리의 문화를 창조하고 널리알려 이제 시간이 됐어 과감하게 주먹을 날려 여전히 거리에 만연한 bad mcz 너희는 그동안 수없이 많이 외도 했지 숨는다고 이전보다 맘이 훨씬 편해질까 누구도 피할수 없어 이 심판의 시간 이 거리는 걱정하지마 새벽녘 직전에 니가 버렸던 그 모든 것들을 내가 지켜내니까 내가 지켜내니까 모두들 우리의 흐름에 동참해 내 몸안의 열정을 마구 다 쏟아내 그곳은 절대로 의심의 여지가 없지 Rhyme Attack yeh yeh Mild Beats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보여진 혹은 들려진 것보다 좀 더 나은 이것은 영혼으로 맺은 형제와 내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내는 문제의 해답 수년간 푸념만 늘어놨던 자들의 불협화음 이렇다할 뚜렷한 개념없이 계속 피력한 그들만의 엉터리 논리에 반해 난 내 음악을 역사의 맨 위로 천천히 올리네 천방지축 날뛰는 건방진놈의 자리는 여전히 늘 엉망진창이지 자의든 타의든 목적을 갖는게 start line을 출발해 쉼없이 달리는 자들에게 그 큰 꿈을 증명케해 여기 낮은곳 내 꿈은 이 문화를 바르게 이끌어가는것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지금 동참하게 꿈을 가진자로써 이 가사에 희망을 담아내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꿈을 가진자 열정으로 몸을 던져봐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의식있게 행동하라 보다 현명한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끊임없이 생각하라 보다 건전한 난 rap으로 삶을 배우고 그것을 100% 내뱉음으로 잠든 영혼을 깨우는 자 RHYME-A- on the microphone 창작의 고통을 참아내고 만반의 준비로 완만해진 경사로 단번에 치고나가 난 꽤나 당당해 거짓뿐인 지껄임에 진실만으로 답하네 단칼에 정상을 차지한 내 rap과 flow 신중히 선택하고 다듬어놓은 메타포 불과 몇해전, 목적과 수단을 분간 못했던 난 이제 깨달았어 부와 명예는 저 멀리 뒷전에혼란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기전에 확고한 자기만의 중심을 잡아 그리고 절대로 그것에 대해서 의심은 말아 난 검은소리 안에서만 숨쉬는 자다 여기 낮은곳 내 꿈은 이 문화를 바르게 이끌어가는것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지금 동참하게 꿈을 가진자로써 이 가사에 희망을 담아내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꿈을 가진자 열정으로 몸을 던져봐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의식있게 행동하라 보다 현명한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끊임없이 생각하라 보다 건전한 난 rap으로 삶을 배우고 그것을 100% 내뱉음으로 잠든 영혼을 깨우는 자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꿈을 가진자 열정으로 몸을 던져봐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의식있게 행동하라 보다 현명한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끊임없이 생각하라 보다 건전한 난 rap으로 삶을 배우고 그것을 100% 내뱉음으로 잠든 영혼을 깨우는 자
RHYME A and Mild Beats 두명의 개척자 2006년 여전히 고정불변의 황무지 운명에 도전장을 내밀고서 성장을 위해서 전장에 선 이들 중에 최고참 고작해야 똑같은 미래로 도착해가는 현실 한줄기 빛이 되고자 대안을 가지고서 여기까지 왔어 생각컨데 지금이 바로 최후의 마지노선 개혁의 최전선에서 선전했던 이들의 전설에 이름을 올리네 펼쳐내 더욱더 진보된 생각과 의식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듯이 오랜 준비 끝에 선 이곳 더이상 망설이고 지체할 시간이 없어 다시 맞이할 815 머지 않은 훗날에 역사가 기억하게 될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임에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많은이들이 생각없이 내뱉어대는 말의 칼 그 끝은 도대체 어디를 향해서 가는가 쏟아져 나오는 남의 말 깊이는 마치 아메바 의식있는 자들은 왜 자꾸 두 눈을 감는가 따지고 보면 인생자체가 비지니스 하지만 그 안에서 속고 속이는 것이 일수 형제조차 믿을수 없는 이곳이 경쟁공간 몇몇은 알겠지 이말의 뜻을 절대공감 이곳은 아직 정체된 식민지에 지나지 않아 더욱 더 심각한 상황이 머지않아 찾아올것이 분명함에 우리는 운명과의 길고긴 싸움을 비로소 시작했네 RHYME A and Mild Beats 두명의 개척자 오늘부로 우리의 뜻을 분명히 해둔다 Message From Underground 절대적으로 기억하라 실력으로 반드시 뜻을 이룩한다 척박한 hiphop scene의 정확한 길잡이임에 틀림없는 나와 내 형제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이것은 한 mc에 관한 이야기 잘들어 봐 yeah 공연 일주일 전 두 눈을 부비적 거리며 잠에서 깨 찬물을 들이켜 참 애석해 집 구석이며 내 얼굴이며 씨를 뿌리면 얻는게 있어야지 몇 년째 이 바닥 주위를 두리번거려보지만 남은것은 고집만 original 힙합mc를 노리지만 곧 인지한것은 x나 이바닥은 인맥이야 라는 푸념섞인 한숨 뿐이지 다 기회가 없었을뿐야 라는 말로 내 자신을 위로하는 수 밖에 잘 나가는 놈들 사생활은 존나 추악해 어쨋거나 건질거라곤 없지만 공연준비는 해야지 이번엔 꼭 신곡을 불러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또 갑자기 귀찮아져 가사는 내일쓰지 뭐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공연 3일 전 신곡 가사는 전혀 진전이 없어 이건 내가 창의적이지 못하거나 안일한 자세때문이 아니라 꽤나 예민하고 세밀한 성격때문이지 일단 휴식이 좀 필요해 게임이나 좀 해볼까 eidos tombraider 난 보물을 찾아 숲과 폭포를 헤메이고 또 헤메 실력으로 따지자면 난 고 level 오오 공연준비는 따위의 고민은 눈앞에 보이는 게임화면에 가려졌지 뭐 대충 한 시간이면 다 쓰는걸 그리고 난 어느새 게임에 초점을 맞추는 걸 새벽녘까지 이어지는 게임과 인터넷 쇼핑 팀 별로 다 모은 allstar relplica 져지 가사는 써야되지만 또 갑자기 귀찮아져 가사는 내일쓰지 뭐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드디어 공연 당일 그런데 공연장이 어디였지 어김없이 홍대나 신촌 어디겠지 그건 그렇고 왜 또 이렇게 비가와 관객이고 모고 적자나겠네 이바닥이 원래 이렇지 뭐 앨범은 기약없이 미뤄지고 몇 년을 랩해봤자 부질없이 돈 한푼 못벌고서 잊혀지고 내가 좀 이곳에 대해서 잘 알거든 역시나 예상대로 관객은 열명도 안 왔어 난 앨범 준비때문에 바빠서 곡을 준비못했다는 변명을 하고선 목걸이를 메만지며 클럽을 빠져나왔어 나 정도 되는 mc가 어떻게 열명도 채 안되는 사람들 앞에서 랩을해 도대체 왜그래 라고 묻는 이도 있겠지만 전혀 신경안써 I'm the real so i don't care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인터넷 강력 범죄 수사대 람어떼 형사라고 합니다 크흠 지금 부터 여러분에게 저의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저만의 비밀로 언제까 크하하하하 하하 으아아하흐아 크으하 소리가 너무 크잖아 저건 다시 흠흠 여러분 죄송합니다 크흠 다시 말씀을 이어 푸시시크크 크흠 저만의 비밀노트처럼 언제까지나 간직 하고있을 미공개 사건 파일 그것들을 여러분께 공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사건 당일 어떤일이 있었는지 여러분 지금 부터 그 시간으로 돌아가 볼까요
아 이새끼 이거 진짜 사람 답답하게 만드네 야 임마 너 지금 말의 앞뒤가 계속 달라 어 몇시간 째야 이새끼야 아 아놔 진짜 너 지금 시간 끄냐 너 진짜 한번 뒈져 볼래 어 아 뭐야 바빠 죽겠는데 이씨 여보세요 어 아들 어 그래 그래 어 유치원 끝났어 미안하다 아빠가 오늘은 진짜 너 유치원에 어 데려다 주고 그리고 데리러 갈려고 그랬는데 아빠가 너무 바빠서 어 근데 보자 아빠가 결혼을 안했는데 너 나를 아빠라고 부르는 넌 누구야 너누구야 누구야 누구야아 뭐야 이거 아 장난전화 귀여운 새끼네 이거 어쨌든 야 임마 너 임마 진술 똑바로 안해 어 진짜 나 빡돌면 뒤져 무서운 사람이야 이새끼야 아 바빠 죽겠다니까 진짜 여보세요 아아 악션이요 아하 예예예 아 예예 뭣땜에 아아 제가 거 뭘시켰죠 물품을 아맞다 맞다 아 쫌 민망하네 것쫌 예예 거 바이오 정력 팬티 예 맞아요 예예예 아 그 카멜레온 색깔이요 예예예 색깔 변하는거 예 사이즈가 예 맞죠 제가 엑스라지 시켰으니까 아니 근데 재고가 없어요 예예 사이즈를 미들로 보내준 챠 하 나 진짜 이 사람아 지금 장난해 아니 아니 그 작은 걸 내가 어떻게 입으라고 장난해 내가 이래뵈도 왕의 남자야 내가 그렇게 작은거 못입어 못입어 내가 물로 보이나 끊어 아 짜증날라 그러네 진짜 야 너 어쨌든 나 지금 존나 열받았으니까 똑바로 얘기해라 어 똑바로 얘기 하라고 뭐야 이거 아 아 나 존나 빡도네 진짜 디졌어 여보세요 너 누구야 너누구야 이 새끼야 장난 전화거는거 너 누구야아 예 반장님 예 예 죄송합니다 예 예예 자꾸 예예 예 그놈 그거 신고 들어왔어요 예예예 위치가 어디죠 아 홍대요 지금 바로 출동합니다 넌 뒤져써
(사건당일) 사건접수 딱걸렸어 음반시장의 크나큰 적수 mp3불법 다운로드 몇달간 잠수 타더니 잠잠해진 이 틈에 겁없이 공유기로 강습하다니 상습법인 이놈의 신원조회 결과 이 녀석 벌써 대여섯건의 다운로드 전과로 천만원 이상의 벌금까지 냈구만허나 이번에 잡히면 상황이 다를걸깔끔하게 깜깜한 감방안에서 10년만 살다 나와깐깐하게 굴다간 독방안에서 바깥 향기조차 잊게 만들어줄테니까 괜히 까불지말고 얌전히 자수해 이 한심한 자식아남을 탓하지마 이건 순전히 니 탓이다 어쨋든 잡혀만 봐라 작정한 나란 놈의 무서움을니가 제대로 맛보게 해주고말테니까 (추격3일차) 용의자의 흔적을 뒤쫓아 가는중 하지만 아직 놈의 소재파악은 오리무중 인상착의는 어울리지 않게 반짝이는 두눈에 푸근해 보이는 아저씨 얼굴 마지막으로 봤다는 친구말에 의하면 새로 산듯한 mp3를 산뜻하게 목에 걸고서 다운 받았는데 노래가 진짜 끝내준다며 유유히 사라졌다는군 갈수록 열받어 (잠복1일차) 드디어 용의자의 은신처를 알아냈어 곧이어 그 녀석의 거처를 몰래 덥쳤어 허나 운좋게도 놈은 자리를 비운상태 범행도구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남겨둔채 ok 이로써 충분한 증거확보 범인 검거는 사실상 당연한 거라고 놈의 은신처 근처에 차를 세우고 그때부터 무작정 기다리기 시작했지 (검거당일) 잠복수사를 감행한지 3일쯤 지났을까 mp3을 메만지며 꽤나 으슥한 골목에서 나오는 용의자를 발견했어 총을 꺼내서 녀석을 겨누면서 소리쳤어...
적과의 동침 featuring Abstract'Eller,Skratch By Dj Skip
늦은 밤 11시반 여기 꽤나 장시간 모니터 앞에 한심하게 앉아서 천가지나 될법한 표정으로 관심받기를 원하는 mc 바로 나 아무개 오늘도 의미심장하고 비장한 손놀림으로 키보드를 아우르네 내 하루일과를 장식하는 마지막은 힙플 리드머 디씨 순찰이지 뭐 혹시 칭찬이라도 있으면 그 listener의 ID라도 외워두고는 안심해 난 사실 당신의 관심에 목 말라있어 인터넷싸이트 새로고침에 내 하루를 바치네 혹시라도 몹시 안좋은 악플을 발견하면 그 날 하루는 한숨도 못자 근데 이건 또 무슨말 아무개 rhyme 병신같애 진짜로 우습다 미치겠네 또 달린 익명의 댓글 신경쓰여죽겠어 정말 이놈의 태클
늦은 밤 11시반 여기 꽤나 장시간 모니터 앞에 한심하게 앉아서 천가지나 될법한 표정으로 관심받기를 원하는 악플러 바로 나 아무개 오늘도 개념없이 까부네 내 놀이터는 온갖 힙합 커뮤니티 내 한마디 한마디가 날카로운 길로틴 언어로 남을 죽이는 나만의 abillity 이젠 알겠지 부디 조심하길 오늘 내가 고른애 mc아무개 mp3로 들어보니 개소리만 나불대는 애송이인가본데 마음에 안들어 바로 내 주특기로 니 목숨을 끊기로 했어 난 사실 너를 몰라 니 음악과 생활방식도 전혀 몰라 하지만 아무 상관없어 단지 널 곤란하게 만들고 싶거든 다음에 또 봐
멍청이들은 오늘도 시간가는줄 몰라 온갖 매체가 가져다주는 혼란 외나무다리가 고작 게시판이라니 정작 씨디한장없는 listener라니 멍청이들은 오늘도 시간가는줄 몰라 온갖 매체가 가져다주는 혼란 외나무다리가 고작 게시판이라니 손동작 하나에 벌벌떠는 피라미
yeah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20대 이것은 그들에 관한 이야기 주말 저녁 합정역에서 신촌 이내 수많은 사람들로 거리위는 휘청이네 술과 담배 이성과의 관계 난 멀리서 그 어리석은 자들을 바라보는 한명의 관객 무리지어 거릴 누비는 몇몇 힙합퍼 저마다 거만한 모습으로 거친 말을 내뱉기 바뻐 애시당초 기대도 안했지만 그거 알아 걔네 대화의 90pecent는 어제 따먹은 걸레 얘기란거 하 이윽고 클럽으로 향해 데킬라 한 잔 그리고 냄비에 목숨을 거네 얘네들 다이래 봤자 가슴울리는 무대공간 위에 보단 빠순이 가슴을 원해 아 shit 또 어김없이 DJ를 욕해 걔네는 Illmatic보단 Euro house가 좋대 근데 왜 굳이 홍대 힙합 클럽일까 이 바닥 노는 년들은 모두 이곳에 모이니까 한편 그 시각 또 다른 클럽 앞의 거리 어린 국산 냄비들의 비틀거리는 걸음 걸이 양키 몇놈에 꼬인 값싼 그녀들의 몸부림 술에 만취되 혀 꼬인 발음으로 중얼 거리며 향하는 곳은 모텔 불보듯 뻔해 그저 하룻밤 약간은 다급한 잠자릴 원해 나른한 통에도 뭘해도 손발이 맞네 이래서 힙합은 국제적인 언어 하하 세계로 뻗어가 you wanna fuck with me 골빈년들의 목소리가 술과 돈 내 가슴과 몸을 주고서 너 오늘 제대로 건졌다며 친구들에게 문자질 해 그리고 첫차 뜨는 새벽녘 모텔을 빠져 나온다 술취한 지난 밤과는 달리 정신이 바짝 든다 새벽 5시 반 홍대는 춥기만해 기억나는 건 Charley인지 Jim인지 그놈 물건 굵기 밖에 내일은 생각지 말고 무작정 달려 누가 시비를 걸어오면 말해 이런 씨발년 거리는 날마다 새얼굴들의 한바탕 싸움판 진짜 남자라면 한발짝 물러설수는 없지 날라차기로 상대방 면상을 걷어차 쓰러진 놈에게 침을 뱉어대고는 혀를차 그리고 다음 날 친구들에게 자랑해 아 그 새끼 좆나 처맞았지 씨발 새끼 오우 싸움 잘하네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이 시대 자극적인 것 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각종 매체 문화에 휘둘리는 시기에 썩은 영혼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게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이 시대 자극적인 것 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각종 매체 문화에 휘둘리는 시기에 썩은 영혼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게 Rhtme Attack Mild Beats 왜곡된 문화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자기 자신을 지키게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지켜 확실한 가치관 그것을 지녀
변화 때론 이 단어가 겁나 몇 년간 성장을 열망하며 달려왔던 결과 분명한 건 원한 것 만큼이나 잃은 것도 많다는 것 컴퓨터 앞에서 온 종일 씨름해 가사 몇 줄과 바꿔버린 지는 해 어떤날은 정말 힙합 음악이 지긋지긋해 싫은데 별 수 없이 무너지기 싫어서 감기는 내 두 눈을 찌르네 각종 싸이트와 메신저 글자 몇자에 흔들리는 내 신념 이제 날 괴롭히는건 학주나 내신성적이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의 궤변 혹은 외면 나 정말 돌아가고파 음악이 좋아 듣던 그때가 목말라 배고파 예전과는 다른 지금의 나의 삶은 만족해 그럼 한 박자 쉬고 가볼게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예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는 나를 괴롭혀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발전 아서라 난 아직까지 낯선자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내 이름은 RHYME A 지금의 생활에 대한 만족감 말 못해 이상은 화려해 하지만 현실은 말렸네 아무런 걱정 없던 예전 그 때가 아련해 내 이름은 RHYME A 지금의 생활에 대한 만족감 말 못해 올바르게 가는게 어떤건지 아는데 결국 모든 걸 가질 수 없다는게 문제 때때로 걸려오는 친구들의 전화 그 놈의 음악땜에 우정에 금가네 마네 성화 반성해 넌 인간성에 문제있어 아무리 바빠도 연락 좀 해 나도 알아 요새 내가 너무 신경을 못썼었지 백화점은 어때 일하기 힘들지 미운짓해서 찍힌건 아닌지 연락못해서 미안 바빠서 말이지 왜 이렇게 됐을까 요새들어 느끼게 되는 미안함과 애석함 그저 앞만 보고서 계속 가다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찬 바람이 무척 매섭다 하루하루 가뭄 가득한 날들 속에서 내 삶속에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어 혹시 어디선가 날 만난다면 말해줘 지금 내게 필요한 건 휴식과 정지선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예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는 나를 괴롭혀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발전 아서라 난 아직까지 낯선자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Yeah 언더그라운드 우린 이곳에서 청춘과 열정으로 젊은 날을 보냈어 오직 한곳만을 보면서 많고 많은 한계선을 넘었어 이작품들을 펴냈어 머지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이것은 돈과 명예 성공에 관한 얘기가 아니야 배부른 자들의 사정과 판이하게 다른 우리가 숨쉬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야기야 만에 하나 나와 내 형제가 틀린 길을 걷고 있다면 말해봐라 정도란 무언가 믿어 의심치마 우리가 걷고 있는 이길임을 바로 잊지마 Okay! Say 영광의 나날 영광의 나날 영광의 나날 영광의 나날
RHYME A on the microphone 출발 직전 맡겨 놓은 마지막 하나 남은 화살은 그대로 남겨둬야 scene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썩은 영혼을 종식시킬자 이제 비로소 활을 겨눠 underground 우린 이 곳에서 청춘과 열정으로 젊은날을 보냈어 오직 한 곳만을 보면서 많고 많은 한계선을 넘어서 이 작품들을 펴냈어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이것은 돈과 명예 성공에 관한 얘기가 아니야 배부른 자들의 사정과 판이하게 다른 우리가 숨쉬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야기야 만에 하나 나와 내 형제가 틀린 길을 걷고 있다면 말해봐라 정도란 무언가 믿어 의심치 마 우리가 걷고 있는 바로 이 길 임을 잊지마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실패와 실수가 나를 이끌었지 난 그것을 발판으로 올라왔어 쉴틈없이 생각이 삐뚤어진 놈들을 랩으로 비틀었지 반격하긴 힘들 걸 왜냐면 난 빈틈이없지 지난 과거는 영광의 상처 glory song을 부를 날이 멀지 않았어 거리위의 graffiti와 지저분한 낙서 구별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다쳐 난 겸손해 내 자신에게 냉정해 근데 실력은 겸손치가 않아 마구 랩을 뱉어내 가끔 구제불능들이 감히 나를 채점해 같은 무대에 서면서 남의 스타일을 배껴대 좀 더 새롭고 신선하고 즐거운 rock 보다 더 hardcore하고 뜨거운 Mild Beats RHYME A 우린 흥분 상태 만점짜리 영광의 자리는 과연 누구한테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우린 절대로 멈추지 않아 의식있는 움직임 그러니 멋대로 견주지 마라 뜻이 있는 고집이 아닌 어설프고 우습기만한 이 세계가 낳아버린 이단아 여태껏 봐온 이 곳은 전쟁터 포기와 의지는 결국 자신의 선택권 너무나 많은 거부감만을 주고 까불어대는 애들과 우리들의 관계는 적대적 넌 틀림없어 Paloalto 틀렸다 하더라도 끝까지 가보자고 형제들이 변하고 지금 이자리를 다 떠나도 우리가 가야할 길은 바로 이 길 하나라고 영광의 나날 꿈을 가진 자만이 이룰 수 있는 바람 난 절대로 믿어 의심치 않아 그 날은 반드시 찾아 온다 곧 머지 않아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큰 옷과 씨디피 헤드폰을 과감히 버릴 것 어디건 음악소리를 피해서 거리를 거닐 것 어리던 한 때의 충동이였을꺼라고 여길 것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거라고 믿을 것 전처럼 너무 자주 메신저에 로그인 하지말 것 내가 특별한 한 사람이라 오인하지 말 것 밤새 고민해 쓴 가사나 뮤직 카테고리에 몇몇 사람 추억으로 고이 간직할 것 티비쇼 연예 프로에 미쳐서 살아갈 것 혹은 운동이나 여자를 죽도록 사랑할 것 뭔가 대신할 것을 찾는 것이 한 가지의 방법 절대로 생각해내지 않는 것이 관건 번듯한 회사에 취직해 바쁘게 사는 것 이해할것 모든 건 시간이 가면 다 변해가는 것 하지만 한 가지 나 절대로 할 수 없는 것 힙합 이 두 글자 완전히 지워 내는 것 내 삶의 전부 너를 잊어보려고 해 아직은 너를 밀어낼 자신 없는데 얻은것 보다 잃은것이 더 많다고 여길 것 그 누가 무슨말을 지껄이건 미련을 버릴 것 아무런 관심없는 나를 쓰레기 더미로 떠밀어 지우지 못할 상처로 날 망쳐논 것이라고 현실의 덫이라고 소리쳐 꺼지라고 그저 내가 찾아 해맸던건 껍데기와 멋이라고 이젠 열정을 상실하고 함께이고 싶지 않아 잠시라도 그래 이게 진짜 내 뜻이라고 나 진정 그동안 왜 달려왔는가 순수함은 무조건적으로 환영받는가 불가능함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말은 다 거짓인걸 아픔만 결국엔 이렇게 남는다 번듯한 회사에 취직해 바쁘게 사는 것 이해할 것 모든건 시간이 가면 다 변해가는 것 하지만 한가지 나 절대로 할 수 없는 것 힙합 이 두 글자 완전히 지워내는 것 운명을 피해가는 것 추억을 아닌척 하는 것 기억을 이기려 하는 것 뭔가를 잊어가는 법 운명을 피해가는 것 추억을 아닌척 하는 것 기억을 이기려 하는 것 뭔가를 잊어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