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두 눈을 뜨고 서로 마주보지 않아도 같은 길을 걸어 가야할 운명 the Rival 그 관계 너와 나는 죽을 때까지 함께 이 길을 걸어가겠지만 실력의 증명은 그 반대 서로의 만남으로 손을 흔들어도 모두 부질없어 서로가 높은 곳으로 더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 때로는 친구로 피부로 아님 결투 바로 지금도 이 씬에 행해지는 전쟁 아닌 전쟁으로 무거워만 지는 ha 현재 나의 어깨 발전을 전제로 한 평화 아닌 전망으로 이뤄지는 건 단지 표면만의 변화 The Rival 우리에게는 감정과 철학 같을 수는 없으니 너무나 뻔한 성과 미적지근한 관계 따윈 밖으로 던져뒀다 잿밥 따위를 거져 먹다 퍼진 여럿 병자 hey yo you here to represent i break u all if u want to be broken so i came to the game show your people how the thing get done hey yo here to represent you think not you might get shot so i came to the game and i don t care what u say You and I till the day we die my bro 우리 관계는 꽤나 예민하다고 둘이 관계 앞에서 웃기만하고 있어도 속으론 또 그게 아니라고 그래 우리는 라이벌 스타일도 나이도 아이러니컬하게도 비슷한 이 바닥 투 헤드 라인업 꿈을 쫓는 가난한 마이너리거 서로의 존재를 끈임 없이 견제해 사실 난 야심한 시각에도 가사를 써 왼손이 한 일을 절대로 다른 손이 알아채지 못하게 네가 쉬는 시간에도 내 관심은 너라네 도대체 벗어나지 못해 지독해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둬 아마도 랩 씬 이공간은 나란 놈 하나론 개척하기 힘들기에 너와 난 끝까지 마주보면서 달려가야 한다고 hey yo you here to represent i break u all if u want to be broken so i came to the game show your people how the thing get done hey yo here to represent you think not you might get shot so i came to the game and i don't care what u say 우리의 움직임은 열차와 같아 잠시 같은 곳을 달려도 그 종착역은 달라 너와 나의 열정으로 이 선로를 달궈 삐뚤어진 철길을 제자리로 끌어 당겨 그 이유는 난 너와 진정한 승부를 나누고 싶으니까 빈번한 분풀이로 지속 되어온 이 씬의 역사를 뒤엎어 진정한 승부는 바로 한편의 시로써 너와 나는 친구 아니 너와 나는 적 끊임없는 승리를 위해 열망하는 건 절대적인 실력 바로 이 길 위에선 패배는 오직 배부른 게으름뱅이의 것 서로를 찌르게 될 칼을 찬 채 숨 막히는 긴장감의 창과 방패 The Rival 패자의 시끄러운 무용담 닥쳐 싸움에서 진자는 깨끗이 물러나 hey yo you here to represent i break u all if u want to be broken so i came to the game show your people how the thing get done hey yo here to represent you think not you might get shot so i came to the game and i don't care what u say 여태껏 뭘 해도 이어지지 않는 평행선 넌 매번 똑같은 간격에 선 존재로 이 곳에서 부딪쳐대며 서로의 키를 맞춰댔던 오래전부터 우리는 필요악의 거래처 확실히 그어진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우리는 서로에 대한 견제로 조금씩 더 위로 올라가는 지름길로 발을 옮기며 우린 한계를 극복하고 있어 겉에서 보기에는 친구라는 이름 속에서 그렇게 보기에는 조금 웃기군 그런 허울 좋은 이름 따위 우리에겐 필요 없다 우리가 나란히 앞으로 나가기엔 이 길은 좁아 흥분해선 안돼 지금도 날 훔쳐보며 기횔 노릴게 뻔한데 순간의 빈틈도 용납할 수 없는 너와 난 영원히 손잡을 수 없는 발사되어버린 두 탄환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엄마 백 원만 왜 오락실 가게 안돼 엄마 잠깐 나갔다 올 동안 꼼짝 말고 있어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 치사 뽕이다 뭐 아 참 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씨 학교 친구하고 이따 오락실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짜증내고 돈도 안준대 항상 그래 어우 기막혀 진짜로 김빠져 엄마를 기다려도 몇 시간 동안이나 어딜 가서 오질 않고 다 포기하고 피구왕 통키나 볼까 리모콘이 놓인 식탁보 위를 딱 보니 살포시 날 꼬시는 엄마 지갑 어느새 나도 모르게 손이 갔어 하지만 곧 잠시 난 커다란 걱정에 빠졌지 혹시라도 내가 도둑질한 거 들키면 엄만 티라노로 변신할 걸 긴장으로 숨이 차고 심장소리가 귓가로 맴돌아 그래도 오락실가고 싶다고 아니야 엄마를 속인다면 내 인간성은 금이 가 버린다고 한참을 고민하고 시간이 지나도 답이 안서 어찌할꼬 어 근데 갑자기 머리부터 발까지 온통 검은 옷으로 덮은 어떤 형이 나타나 살짝 겁을 먹고 있는 내게 말을 걸어와 잠깐만 들어볼까 Wassup 거기 멋진 애 어찌하긴 어찌해 기다릴 것 없이 네 엄마가 오기 전에 지갑을 향해 전진해 그리곤 후회 없이 네 영혼의 안식처로 혼신의 힘을 다해 돌진해 최고급 Special Game만으로 너를 모실게 제목은 일일이 말 못해 신종게임 오십 개 친구랑 동킹콩 피구왕 통키 또 황금도끼 등 할 게 무진장 많다구 Oh oh oh oh oh 무엇을 망설여 그런 거야 마마보이에다가 나약한 소년 편지에다가 엄마 사랑해 써놓고 딱 천 원 갖다 쓰면 애교로 봐주시겠지 맞잖어 경환아 현관 앞 형래랑 미노형아랑 웬만하면 배반하지 말고서 전에 말한 그 대단한 고수나 깨러가보자구 야 이어 이어 니가 이겨 Here comes new challenger 호오 좋아 까짓거 딱 이번만인걸 딱 한번 진짜 딱 한번만 오락실아 기다려라 지금 달려간다 아 아이씨 근데 또 뭐야 야야야 손 안 빼나 이 짭탱아 내가 왜 안캤드나 그카다간 지옥으로 딱 가뿐다고 니 지금 상태가 보니까 딱 RHYME A 한테다가 꼬시킨거 같은데 야따 꽤 낭패다 씨발놈아 일단 보자 뭐 좆만한 니가 고작 빼봤자 대체 빼면 얼마나 빼겠냐마는 바늘을 딱 훔친 놈이 까부르다 무심코 이 미친놈이 나중에 소까지 훔친다니까 백 원 이백 원 까짓거 훔쳐갔다 하자 카면 제법인데 너 소질 있다 멋쟁이 화나 정도라도 말해준다는 놈도 없자나 넌 그러니까 이 좆만아 고마 까불지 좀 말드라고 하이튼 뭐 오락이든지 뭐 그까이꺼 실지 좀 하고 싶겠지마는 뭐 그렇다고 어 너처럼 어릴 때부터 완전 불법적인 방법으로 주머니 채우는 거 발견되며는 눈을 감으렴 아가리 죽통 정도는 아무렴 일 이 방 정도는 맞아야지 입 다물어 니가 좀 뭘 모르네 뭐 산타도 선물 안 줄걸 아씨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어떡하지 어찌할꼬 그래 남자답게 딱 삼백 원 삼백 원만 가져가는 거야 흐흐 아 나 진짜 착한놈이래니까 그럼 어디보자 엄마 왔다 지금 뭐하는 거니 좆됐다
어 형래야 uh kebee whatup dawg 얼굴보기 힘드네 요새 너 앨범 작업한대메 어 마무리 단계야 뭐 데뷔 LP인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은 잘 되가 뭐 마무리 단계야 그건 그렇고 넌 어떻게 지내냐 요새 나 요즘 어 이거 뭐야 어 자 시작할게 난 넥타이 맬 시간도 없는 비즈니스맨 계산기 두드리는 일도 이젠 익숙해 근데 왜 난 숫자 대신 꿈을 두들길래 글쎄 난 내 갈 길을 걷는 것 뿐인데 영민한 재주꾼이 모인 Soul Company Kebee는 언제나 기다렸지 좋은 줄거리 쓰러지기 세어보니 딱 일곱번째 난 일어나는 법을 배웠어 Eluphant yeah 어 뭐 잘 지냈네 들어보니까 이럭저럭 지냈어 야 근데 오늘 민호 형도 같이 나오기로 하지 않았냐 저기 있는거 민호 형 아니야 아유 이거 늦었다 미안하다 어 이건 뭐야 Minos 준비되있는 이야기꾼 from the Virus 말 잘하는 이 씬의 싸일러스 나이는 빠른 83 올해는 스물넷 이 멋쟁인 벌써 갔다왔지 what 군대 respect 아버지 왜 기침해 내 알러지 신경성이라는데 뭐 고딩때부터 앓은 이 Pardon Me classic Kebee classic 그와 내가 뭉쳤으니 keep it classic yeah
RHYME A and the Keslo 2005년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개념의 시적표현 I'm back in the rapgame 2년전 Track과 Live무대 위에서 겁없던 모습의 녀석이 돌아왔어 자신을 걸었던 이 Rapgame으로 말야 찌질이 꼬마나 오만한 놈들은 긴장해 벼르고 별렀던 설욕전 조금더 날카로워진 챔피언의 펀치 단칼로 멋지게 정상의 한편에 섰지 숨소리까지 죽여가며 적진을 덮치고 패자에게서 유유히 전리품을 얻지 Don't stop 난 멈추지않아 매순간 이 Scene과 나의 발전을 위해서 애쓴다 이순간도 멋스러운 옷으로 차려입고서 당신의 두귀 주변을 어슬렁거려 알아둬 내사전엔 적당히란 말은없어 내 생에 젊은날 한때를 모두 바쳐서라도 얻고싶은건 돈이나 명예따위가 아니라 이 문화를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이다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How to use a microphone 해답은 From the underground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U'd better recognize 난 힙합에 중독된 만신창이 이 문화 외의 것들은 전혀 관심밖인 온종일 음악에 빠져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서 사는 한심한이 그래도 편협한 생각을 가진 고리타분한 놈이나 어떻게 간지좀 낼까 고민하는 무리와는 달라 오늘도 당찬 자신감을 표현하는 나는 힙합이란 메뉴에 몰입하는 요리사 많이도 변했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더 요란하고 소란해진 놈들의 춤사위 하지만 한계에 부딪혔어 Like a 주사위 이제 그 선을 넘어설 자가 누군가 I will 날 믿어주고 지켜봐준 많은 사람들 이제 비로소 보답할게 받았던 사랑을 별빛이 수놓은 아름다운 이곳 밤하늘 절대로 잊지마 RHYME A 바로 내 이름을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How to use a microphone 해답은 From the underground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U'd better recognize 그가 돌아왔어 이전보다 앞선 Rhyme과 Flow로 혼돈을 몰아갔어 그가 돌아왔어 당당하게 맞서 그는 겁이없어 적어도 이 Track에선 그가 돌아왔어 이전보다 앞선 Rhyme과 Flow로 혼돈을 몰아갔어 그가 돌아왔어 당당하게 맞서 그는 겁이없어 적어도 이 Track에선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How to use a microphone 해답은 From the underground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U'd better recognize
이것은 개혁의 새벽 바로 지금 이순간이 언어의 배열로 빛나는 역사를 다시금 재현해 내며 어둠속에서 거둔 봉인된 어문을 마이크 위에 새겨 난 차분히 검을 빼어 내 혀에 혀를 내어 이곳 주변을 내워 싼 자들에게 멸을 외워 가슴가득찬 열정으로 아주 아득하게만 보였던 문명에 새아침을 알려 내말은 바른칼로 선과 악을 가늠하고 가능한 모든이에게 진리를 선사해 고로 선에 편에선 한없이 강하고 아름답고 오만하고 아둔한 놈에게는 아무나 못건드리는매우 치명적인 독이되 내가 뱉은 문자들은 이미 턱없이 노니네 소심해 보이는 자들은 역시 고민을 보이네 망설이지마 지금이 바로 진실의 편으로 모일때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원하는건 지금 이문화가 거침없이 나아가 보다 멋드러지게 발전하는것 변화를 겁내는 자들이 만드는 언쟁은 전체를 보지 못하는 쓸모없는 전쟁을 의미해 난 오늘도 내 라임북을 꾸미네 팬은 곧 방향을 잡고 자유롭게 누비네 열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아름답게 저물어 가는 태양을 바라볼때 그빛은 너무도 눈부시내 음악안에선 너와나 모두가 평등해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해 비로소 점등해 너와나 형제 결정은 포기를 몰라 악천후 속에서도 말하자면 우린 전천후 고지를 선점후 앞만 보고 달려 우리가 환영 받는 반면 나 여기 맞이할 파멸 이젠 알겠지 개선곡이 누구를 위해 울려 퍼지는지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이것은 국제적인 언어 world wide 전세계 영혼를 하나로 묶어 변화에 씨앗을 뿌리는 우리는 꾸밈없는 실력으로서 증명해 참된 진실의 소리 꾼임을 난 기꺼이 내삶을 바치겠어 형제들과 함께 앞만 보고선 달리겠어 자 이 개선행진곡과 함께 최정상에서 외쳐봐 우리 모두다 사랑과 평화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그는 계단아래로 서둘러 내려간다 그를 데려간다고 나타난 열차는 작은 배려하나 없이 그를 싣고 떠나 실컷 전화를 잡고 떠들더니 금방 입을 다물더라 녀석은 책을 허벅지에 엎어논채 몽상에 빠지다가 금방 꿈뻑 졸지 영원히 눈을 뜨지않는 그는 결국 졸지에 골인점을 잃은 이 도시의 꼴지 창문을 건너온 빛은 그 앞에 머물어 더불어 얇은 그 애 눈꺼풀을 선뜻 더듬어 그는 저물어가는 몽상에서 깨 곧장 마주치는건 후미진 구석 고향인데 침묵의 난폭함 열차가 밟고 간내일의 발자국을 고양이들은 그저 바라본다 긴장이 곧 심장인 삶 고양이들과 짧은인사 자신을 잃은자와의 인사
몽롱한 정신으로 집은 AM7 Metro 온종일 나의 두 눈을 붙잡는 휴대폰 이메일함에는 최근 스팸메일이 수백통 괜시리 네이버 싸이월드를 둘러대고 이것이 2006년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 온 몸이 실타래에 얽혀버린 기분에 난 어디엔가 색다른게 있지않을까 하고 생각하지만 답은 똑같아 난 또 어디론가 달려 쏜살같이 머리속은 이 도로처럼 혼란하지 내게 아무것도 묻지마 몰라 난 지금 바뻐 원하는것들을 얻어도 도무지 채워지질 않아 난 대체 뭘 위해서 또 누굴 위해사나 방황해 날 떨쳐낼수 없는 가난 늦은밤 집으로 돌아오며 외롭게 불러보는 도시와 나의 슬픈노래
일그러진 달빛과 마주한 사내 매일 밤 수없이 맞이한 질문에대한 답은 아주 간단해 부러진 나침반 도시가 아직 다 끝나지않은 수많은 푸념과 고뇌끝에 결국 마지막을 장식하는건 짙은 어둠의 노래 도대체 뭐 때문에 난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는가 다 지난 기억 어딘가에서 꿈을 잃어버린 몽상가들의 거리 잿빛 도시위에 남겨진 독백 숨쉬는 도시기에 더욱 지독해 계속해 날 외롭게 남겨둔채로 괴롭게 만드는건 때때로 깨닫게되는 존재증명의 두려움 의식의 저편에 숨겨둔 살아있는 자들의 그 마지막 숨결은 오늘도 모든걸 삼켜버린 그 사막안에서 그 자취를 감추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