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울 엄마는 나를 낳고 울었대요 너도 여자로 태어 났구나 그 얘기가 그렇게 서운하더니 이제 이해가 갈 것 같아 조금은 이기적인 새침떼기 처럼 유치원을 다닌 후에 너도 나도 다 가는 학교에 들어가서 나 열심히 공부했죠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me singing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you dancing 가슴 설렌 첫사랑을 하게 됐고 점점 엄마 몸을 닮아갔죠 환타지 속 싱그러운 사춘기를 다행히 무사히 보냈어요 번듯한 대학 나와 번듯한 남자를 만나 효도 하고 싶었지만 변치 않는 마음에 꿈이 크는 구석 있어 나 여기 서있어요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me singing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you dancing 계속 계속 해서 흐르는 우리 멜로디에 날개를 달아줘요 계속 계속 해서 그대와 함께 날아 올라 음악 하는 여자 계속 계속 해서 따스한 그대 마음만은 변하지 말아줘요 계속 계속 해서 빛나는 그대 눈빛 속에 사랑스런 여자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me singing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you dancing 계속 계속 해서 흐르는 우리 멜로디에 날개를 달아줘요 계속 계속 해서 그대와 함께 날아 올라 음악 하는 여자 계속 계속 해서 따스한 그대 마음만은 변하지 말아줘요 계속 계속 해서 빛나는 그대 눈빛 속에 사랑스런 여자 계속 계속 해서 흐르는 우리 멜로디에 날개를 달아줘요 계속 계속 해서 그대와 함께 날아 올라 음악 하는 여자 계속 계속 해서 따스한 그대 마음만은 변하지 말아줘요 계속 계속 해서
나 간밤에 너무 귀찮아서양치 안 하고 껌 씹고 잤어아침에 일어나보니 얼굴이어떻게 베개에 붙어있어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아 참 자고 있었지껌껌한 내방에 얼굴 껌 베개 껌껌껌한 내방에 얼굴 껌 베개 껌껌껌한 내방에 얼굴 껌 베개 껌껌껌한 내방에 얼굴 껌 베개 껌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껌껌한 내방에 얼굴 껌 베개 껌껌껌한 내방에 얼굴 껌 베개 껌껌껌한 내방에 얼굴 껌 베개 껌껌껌한 내방에 얼굴 껌 베개 껌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who knows what makes me lazywho knows what makes me crazy
월화수목금토일 또다시 월요일 하루하루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 어느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고 세상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 슬픔도 아픔도 잠깐만 스치고 이별도 좌절도 다 주워들은 남의 얘기 그렇게 평범하게 사는 게 참 쉽지가 않아 손에 쥔 행복만큼 가꾸고 사는 게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 모두 다른 우주 같은 사람들 속을
슬픔도 아픔도 잠깐만 스치고 이별도 좌절도 다 주워들은 남의 얘기 그렇게 평범하게 사는 게 참 쉽지가 않아 손에 쥔 행복만큼 가꾸고 사는 게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 모두 다른 우주 같은 사람들 속을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 알고 보면 모두 다른 우주 같은 사람들 속을
사랑하면 닮는다지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웃음짓는 모습까지 묘하게도 닮았어 넌 어디에 있니 이 계절을 좋아 했잖아 너에게 다시 돌아가야 한다며 내 맘은 울고 있어 때로는 괜한 일로 상철 남기고 때로는 아름다운 밤을 보냈지 혼자선 가보지 못했을 길을 함께 걸으며 점점 두려웠어 미워해도 닮는 가봐 거울에 비춰진 것처럼 지우고 싶던 네 모습을 지독히도 닮았어 늘 그렇게 살지 지나 보면 별거 아닌데 저린 마음을 흘려 보내지 못해 그 사람을 미워해 때로는 괜한 일로 상철 남기고 때로는 아름다운 밤을 보냈지 어떻게 서로에게 닿은 끈을 놓아 버리고 미워하게 된 걸까 서로를 갖으려만 했었지 바라고 바라던 모습으로 사랑하면 그런 것쯤 당연하다 믿었어 욕심은 욕심을 부르고 상처는 또 다른 상처를 남기고 우리는 지쳐갔지 때로는 괜한 일로 상철 남기고 때로는 아름다운 밤을 보냈지 혼자선 가보지 못했을 길을 함께 걸으며 점점 두려웠어 때로는 괜한 일로 상철 남기고 때로는 아름다운 밤을 보냈지 어떻게 서로에게 닿은 끈을 놓아 버리고 미워하게 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