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서 안돼 한참 약해서 안돼 세상이 만든 기준 그 안에 갇혀 살았어 바보처럼 나조차 날 사랑 안 했던거야 이젠 다 바꿀거야 내 심장이 뛰는 이유를 꼭 찾을래 온 세상이 날 비웃어도 난 더 크게 웃어줄거야 겁쟁이 난 어제까지일 뿐이야 이 작은 두 손이 날개야 커다란 내 꿈을 따라서 저 하늘을 날아 오를거야 남들 하는대로 해 남들 가는대로 가 남이 그려준 미래 내꺼라 착각했었어 바보처럼 나조차 날 믿지 못 했던거야 더 비겁하긴 싫어 실수하면 어때 실패보단 낫잖아 온 세상이 날 비웃어도 난 더 크게 웃어줄꺼야 겁쟁이 난 어제까지일 뿐이야 이 작은 두 손이 날개야 커다란 내 꿈을 따라서 저 하늘을 날아 오를거야
날 비웃던 웃음소리가 응원의 그 함성소리로 소녀들아 신화가 되어라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저 마다의 빛이 있다면 누군가의 별이 되고 싶어 이 작은 소녀가 할거야 이 작은 몸으로 할거야 온 세상을 들어 올릴거야 나나나난 나난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난 나나 나랄라 나나나난 나난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난 나나 나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