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쪽하늘 밝아올쯤 펜을 겨우 놓은체 밤새 작업했던 결과물들 이제는 접제. 창문틈에 빛이 내게는 독이됐어 매일 다짐했던 모든 계획까지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거짓이었어 나 아침 일찍깨서 산책을 한번했어 나 머리속이 복잡해서 명상도 한번 했어 길을걷다 이웃에게 미소지으면서 내가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봤어 집에가는 길옆에는 꽃이벌써 피었어 아름다운 꽃잎위엔 나비 한마리가 사뿐히 앉아있어. 나는걸음 멈춰 잔디위에 누워 하늘올려봤어 파스텔톤 파란하늘위에 그림을 그려보았지 그리고 지워도 보았지 편지를써 비둘기에 전해도 보았어 누구라도 나를알고 나를 찾길 그러기엔 항상 노력하면 되겠지 내가잘났다며 고집 세우지않기 더늦지않게 음악으로 성공해주기 힘든일이 있어도 짜증 않내기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딪혀보기 나 밤새도록 술마시고 귀가안하기 나습관처럼 친구에게 욕설안하기 자주보지 못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전하기 그동안 하지못한 미뤄두었던일들 다시 미루지않기 나 친동생과 같이 한번 술한잔하기 가끔식은 혼자서도 여행가보기 내친구가 혼자슬퍼 눈물흘릴때 나역시도 친구와 같이 눈물흘리기.. 나역시도같이..
sing
나혼자 다진 나만에 다짐 나홀로 걷는 거리에 사진 음악에 빠진 나만에 사실 나에 사진
2.음악한답시고 나는 거짓말했지 금방 성공할꺼라고 생각했었지 누구말도 듣지않아 내멋대로 행진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며 울지 아버지에 뜻을 어겨 가슴아프게했고 그녀에게 사랑한단 말한번 안했었고 항상 이기적인 나만 믿고 혼자 살았지 나만믿고 살았지.. 눈을 감고 잠을청해봐 아무생각없이 그냥 잠들고싶어 머리속엔 항상 걱정들뿐이야 눈을감아도 어차피 캄캄한 밤이야 침대위에 누워 행복한 꿈을 꾸어 해변가에 반짝이는 조약돌을 주어 지저귀는 갈매기는 하늘높이 위로 어디선가 본듯한듯 생각해보지만 기억속엔 아무것도 흐르지 안잖아 내게 손을줘 꼭 잡고갈테니 제발 도움을 줘 꼭 보답할테니 내게손을줘 나에게손을줘
널만나 또만나 또사랑 또사랑 내사랑 내사랑을 또다시 보내내 알아 다알아 네사랑 다알아 또만나 또만나 다시만나 내사랑아 다시만나지 말아야 했거든 우리둘은 너무달라 서러에게는 항상 같은 문제였거든 너 변햇어 역시 마잔가지 너도 변했어 되풀이돼는게 난 싫었어 너와나의 soul 처음같지 않았고 너의맘을 잡지 못한 나는 항상 울었고 보이지 않게 사라졌어 you and me의 love끈 조용하게 다가왔지 우리 stoy끈 지킬려고 애를썼어 놓치 않을 양손 가슴속에 수없이 또 쓰고 불을 키고 기도해도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에 닿지 않아 나의 사신 함정에 빠진 내사랑 내사랑 내사랑...... 널만나 또만나 또사랑 또사랑 내사랑 내사랑을 또다시 보내내 알아 다알아 네사랑 다알아 또만나 또만나 다시만나 내사랑아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져가는 니모습 매일 매일 짧아지는 우리 사랑의 목숨 그래 우리 다시만나 또다시 사랑했나 너없이는 안돼겠다 너없이는 안돼겠다 하지만 달라 너와나는 너무 달라 오고 갔던 대화들은 우리둘은 갈라 내사랑 잘가 내사랑 잘가 내사람우리다시 그곳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