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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지 - Hello [single] (2010)
Hello..Hello..Hello..Hello (Hook) Helllo to the stranger 어디서 잘 지내니? 아무것도 몰라, 너의 나이 너의 이름 얼굴까지도 긴긴밤을 혼자 어디서 잘 지내니? 너도 날 잘 몰라, 나의 나이 나의 이름 얼굴까지도 (Verse1) Helllo to the stranger 그래 난 나름 잘지내 니가 어디있는지 또 누군지 잘 모르지만 이건 너를 위한 노래 남 몰래 너를 꿈꿔웠지, 너도 나를 꿈꾸겠지 너 '아니' 라는 답을 하지는 않겠지, 나 조금 소심하니까 난 널 알아, 내 눈에 보이지 않아도 꼭 단 하나 알 수 있는게 있어, 우린 분명 함께 할 운명이라는거 그거 난 알아 날 안아 그리고 날아봐 우리 둘만 아는 저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자, 그리고 말하자 Hello 너를 기다렸다고 (Hook) Helllo to the stranger 어디서 잘 지내니? 아무것도 몰라, 너의 나이 너의 이름 얼굴까지도 긴긴밤을 혼자 어디서 잘 지내니? 너도 날 잘 몰라, 나의 나이 나의 이름 얼굴까지도 (Verse2) Helllo to the stranger 그래 난 나름 잘지내 니가 어디있는지 또 누군지 잘 모르지만 이건 너를 위한 노래 남 몰래 너의 볼에 입 맞추는 그 순간을 기다리지 나는 또 매일 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이 거리를 멤도네 아직은 내가 좀 어려 사실은 나 지금 다시는 당신을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 지나가는 연인들이 조금 부러워 보이지 않는 널 기다리는게 습관처럼 이젠 익숙한데 오 나의 사랑은 오직 한사람 뿐 Hello 너를 기다렸다고 (Hook) Helllo to the stranger 어디서 잘 지내니? 아무것도 몰라, 너의 나이 너의 이름 얼굴까지도 긴긴밤을 혼자 어디서 잘 지내니? 너도 날 잘 몰라, 나의 나이 나의 이름 얼굴까지도 (Bridge) 긴긴밤을 이렇게 혼자 니 생각에 잠도 못자 넌 대체 어디있는걸까? 이름이 뭘까? 기다리면 올까.. Hello..Hello..Hello.. (Hook) Helllo to the stranger 어디서 잘 지내니? 아무것도 몰라, 너의 나이 너의 이름 얼굴까지도 긴긴밤을 혼자 어디서 잘 지내니? 너도 날 잘 몰라, 나의 나이 나의 이름 얼굴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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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지 - Hello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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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olly.D 1집 - Mollywood Classic Vol.1 (2009)
[투지] 내 나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스물다섯 어차피 갈때까지 갔어 내가 쓴 이 가사들이 낙서로 끝나지 않게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길을 걸어 허나 이곳은 내겐 아직 낯설어 진작 알아봤어야 했어 처음 생각보다 어둡고 험난한 이곳은 언더그라운드 이 길을 먼저간 형들은 기어코 날 말렸지 근엄하신 아버지 날 떠난 어머니 역시 마찬가지 `하고싶은걸 해라, 근데 좀 더 생각해봐` `취미로 할수있잖아, 이젠 나이도 생각 해라` 이제야 하고싶은걸 찾아버렸는데 이 세상 모든이가 내겐 안된다고 말을해 말라버린 펜 구겨진 롸임공책 내 눈 바로 앞에 버티고 서있는 실패 그 보다 더욱 힘든건 다름아닌 나 자신조차 아직 확신이 없다는것. 미련한것... My name is no longer waiting I`ve waited and waited I`ve sufferd enough for this fame and now I`m losing this game [개] 그래 난 열정을 잊었어 투지라는 불씨 잊혀져간 마음속에 깊이 새긴 문신 그래 내 희망이란 어쩌면 저 뜬구름 같거늘 한때 젊음도 흐르는 구정물속에 밤하늘 나약한 인간이라서 못닿을 영역 철학이란건 핑계야 구차한 변명 예술품 그 따위것들 만들어서 뭐해 구슬픈 내 랩선율은 돈의 노예잖아 나 한때 절망에 빠진채 길에 앉았을때 그때 때마침 지나가는 갈곳 없는 개 사람을 경계하는것이 나와 비슷하다 너역시 인간들이 싫어 이리 떠났구나 죽고 싶어도 너도 역시 미련이 남지 그래도 힘을 내 개팔자 상팔자래더라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개가 아니길 기도해줄께 나 역시 내가 아니기를 My name is no longer waiting I`ve waited and waited I`ve sufferd enough for this fame and now I`m losing this game [Bridge] 미련한것 포기를 못하는 법 이상과 현실 그 속에 날 유혹하는 덫 그저 바라보는 벗들 내 꿈은 다 거품 아직 거뜬해 덕분에 겉으론 허풍 My name is no longer waiting I`ve waited and waited I`ve sufferd enough for this fame and now I`m losing this 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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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지 - 문신 [digital single] (2008)
바보같이 뭐라 말도 못하는 나란남자 자격이 없었어 세상에 하나뿐인 낭자조차 지키지 못한 바보 머저리 너의 기억들을 모조리 지워버리고 싶어 난 여전히 널 기억하며 하루를 사는걸 이렇게 맘졸이며 널 기다리는 걸 너는 알기나 하는지 난 또 술을 마셨지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전하고 싶었지만 자존심이란 단어 그게 날 붙잡아 지난 날 내 잘못을 많이 후회하지만 이미 늦은것같애 이젠 너란 여자한테 나는 아니잖아 그건 누구보다 잘 알아 가슴속에서 널 원하고 원한다 꿈속에서도 널 바라고 바란다 하지만 난 겉으론 그냥 웃으며 넘기지 너를 잊는다는 건 생각보다는 쉽지 이게 아닌데 이렇게 가슴아픈데 내 전부일거라 그토록 믿었었는데 추억때문에 그런 널 버리지못해 나 이렇게 사는 시간이 너무 두려워 둘이 아닌데 꿈이 아닌데 이 문신처럼 새겨진건 너 뿐인데 니가 날 떠난 후 남은것은 후회 뿐 난 슬픈 추억이란 옷을 잡고 울고 있는 나무꾼 널 나쁜 여자라 욕하고 모욕해도 날 묶은 너라는 사슬은 풀수 없는 치명적 비수 돌이킬 수 있다면 처음으로 돌리고 싶어 시퍼렇게 멍든가슴과 숨쉴때 나오는 한숨 내가 쓰는 이 가사도 넌 못볼것을 목메어 우는 것은 내게 무슨 잘못이 있는가 내게 되묻는 질문이다 매일마다 어김없이 미칠것만 같았지 이 아침이 반갑지만은 않았지 까칠까칠하던 너의 말투 그것조차 그리워 마치 내앞에 니가 있는듯한데 내 가슴은 아직도 이렇게 따뜻한데 그대는 보이질않고 내 맘 한복판에서 이별을 외치며 그렇게 곧 폭팔했어 지우려해도 아무리 잊으려해도 내 몸에 새겨진 너와의 흔적때문에 살 수가 없어 너 없이 살 수가 없어 나 이렇게 사는 시간이 너무 두려워 바보같이 난 또 니 생각에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기만 해 그러다가 문득 또 니 생각에 난 웃기만 해 웃기만 해 내가 사랑하던 넌 그렇게 떠나갔어 우리 추억은 다 그저 한편의 낙서 봤어 널 봤어 어제밤 꿈속에서 날 보며 지소 짓던 넌 아름다웠어 이게 아닌데 이렇게 가슴아픈데 내 전부일거라 그토록 믿었었는데 추억때문에 그런 널 버리지못해 나 이렇게 사는 시간이 너무 두려워 지우려해도 아무리 잊으려해도 내 몸에 새겨진 너와의 흔적때문에 살 수가 없어 너 없이 살 수가 없어 나 이렇게 사는 시간이 너무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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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지 - 문신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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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지 - 문신 [digital single]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