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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밤이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것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마오 하나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취한 마차타고 지친 달을 따러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발에 머물고싶어 딱 한번만이라도 날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이었대도 저 별을 따다줄텐데 아침이 밝아오면 저 별이 사라질텐데 나는 나는 어쩌나 차라리 떠나가주오 하나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러가야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두고 떠나지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싶어 날 안아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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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원 투 쓰리 포~ 이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싶어(가고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없어 간주중( 야 ~ 좋아 기타 쏠로 열심히 ~ 튕겨튕겨 튕겨~ 열심히 우리들의 축제야 아주그냥 축제 다시 원투쓰리포~ ) 짧은 하루에 몇번씩(어떤자리)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누구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적 소망들도 (어덯게)그렇게 돌아보지마 (보지마 보지마 보지마 이제부터 시작이야) (어디서)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뭐라고)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 없어 간주중 (없어없어 문제 없어 좋아 가는거야 ~ 야~~야야 기타 기타 열심히 안친다 어 ~ 어~ 팅겨 팅겨 ~ 어 좋아~ ) 짧은 하루에 몇번씩(그럼 좋아 통화일번 더) 같은 자리를 맴돌다(박자를 가해)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누가 꿈꾸던)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누구에) 나의 어릴적 소망들도 (야~ 어덯게) 그렇게 돌아보지마(보지마보지마~ 돌아볼필요가없어) 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싶은 길이있어 (얼마나)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야(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 없어 간주중 (좋아~ 가는거야~ 좋아좋아~ 오늘 기타좋아) 이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어떤 사람들) 나의 사람들과 (야~ 어떤길) 나의 길을 가고 싶어(가고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뿐야 (절대로)넘어지진 않을꺼야 ~ 나는 문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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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잖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잖니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잖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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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에
도무지 알수 없는 그들만의 신기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 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어서 난 쉴수 있겠지 간주중♪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 없이 많는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대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께 얼굴도 한숨짓는 그대를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방을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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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뽕빨 브라더스 - 윤도현의 뽕빨나는 바캉스 [digital single] (2005)
거치른 들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에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언덕넘어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아아 사랑스런 젊은그대 아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간주중 ♪ 좋아좋아좋아좋아 최고야 최고 거치른 들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에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넘어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