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데뷔한 남성 3인조 그룹 히어로의 한 멤버가 혈서로 전속 계약서를 작성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돼 논란이 일고있다.
영상에는 이 멤버가 옷핀으로 손가락을 찌른 후 피를 내 전속계약서에 사인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속의 그는 소속사 관계자가 "왜 혈서까지 쓰려하느냐"고 묻자 "고 2때부터 가수의 꿈을 갖고 상경해 10년간 많은 오디션을 봤지만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탈락했는데, 이 회사에서 남성 3인조를 뽑는다는 말을 듣고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다.
나는 노래 아니면 안된다. 우리 국민들에게 내 목소리를 알리고 싶고 노래로 인정받고 싶다. 그래서 혈서 계약서까지 쓸 각오를 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혈서를 쓴 것에 대해 절대 후회 안하지. 그만큼 잘할 자신 있지....
'제2의 브라운 아이즈'를 꿈꾸는 남성 3인조 그룹 '히어로' 음반작업에 가수 바다가 코프로듀서로 참여한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온라인 사이트 ktf 도시락을 통해 공개 될 '히어로'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 곡 '하루만' 녹음 당시 바다가 직접 녹음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보컬 프로듀서를 진행한 내용의 영상이다.
이 동영상은 바다가 직접 '히어로'에게 본인이 녹음을 할 때 노래가 잘 나오게 하는 비법과 아이들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꼬집어 가며 녹음을 시키는 내용이다.
바다와 '히어로'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nd raymon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가수 바다 친오빠가 직접 바다에게 회사에서 나올 신인 그룹 가녹음된 곡이라며 '하루만' 음악을 모니터링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