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을 꾸었던거지 영원일 것만 같았던 그대와 함께한 시간 별은 숲으로 흐르고 그 속에 장미들도 아름답던 밤 그대 기억하는지 * 믿을 수가 없어 쉽게 떠날 거라면 세상 저 끝에서 그댄 왜 나를 찾아왔는지 믿을 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 날 울먹이며 뒤돌아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안녕* 그대의 따스한 숨결 이렇게 잊어보려고 나 홀로 밤을 걸을 때 두 눈을 감아 보아도 바람에 묻어오는 그대의 향기 나를 부르고 있어 믿을수가 없어 이젠 추억속에서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나를 떠나는 그대 믿을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 날 울먹이며 뒤돌아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