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넌 나의 VIP 널 위한 파티를 준비하지 너와 나의 시간이 절대 멈추지 않길 넌 나의 VIP 널 위한 파티를 준비하지 너와 나의 이야기 절대 잊히지 않길
[Verse 1] Warmman 활처럼 휜 초생달이 하늘에 걸치고 프레지아 꽃다발을 꼭 쥔 손 저기 모퉁이에 난 골목길로 돌아서면 그녀의 방이 있는 곳 출출하다고 맥주 한 잔에 치킨이나 먹자 말은 했지만 사실 널 찾은 건 좀 특별한 이유 있잖아 사실 널 처음 만난 이후 매일같이 너만을 생각하며 지냈어 시험기간에도 공부가 안돼 죽겠어 잘려고 누워도 네 얼굴이 계속 떠올라 몇일인간 뜬 눈으로 지샜어 더 이상은 못해 좋은 오빠 동생 열번 찍어서 안넘어갈 여자는 없대 아직 나이도 어린데 차이면 또 어때 오늘은 꼭 해야겠어 너에게 고백
[Hook]
[Verse 2] youngcook 한강이 보이는 스카이 라운지 널 위해 준비한 다이아 반지 참 놀라워 넌 어찌나 아름다운지 한마디 말 없이 날 웃게하지 넌 날 위해 신이 주는 선물 너만을 위해 내가 부르는 선율 너와 내가 그리는 선들 기억해 우리 이 겨울을
[Bridge]
[Verse 3] b-soap It's your birthday, We gon party like we're rockstars. 세상에 널 보낸 존재에 감사의 인사를... 언제나 항상 늘 영원할 이 마음 니 환상 속에 잠재워둔 판타지 한가지씩 깨워주고 싶어 매 생일마다 매 기념일마다 일 십 백 천 nope 새로운 내일마다 부디 매일 매일 색다른 모습으로 꿈을 현실을 현실을 꿈 속으로 이 비몽사몽 한 희몽인생에 수면제와 모닝 콜이 되어줘 서로에게 오늘 밤은 일상을 삼키는 리듬 속에 갇혀 흔들리며 마음껏 소리를 질러 Move to the floor to the bed (to the bed) 작지만 화려한 둘 만의 축제
[Hook] Kjun U&I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소중한) oh my lady(lady) i just wanna luv u whoo~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해도 난 it's alright i can't luv without u baby wow
[Verse 1] Warmman 오랜만에 난 정장으로 빼입어, 평소 같았음 '왜 그리 크게입어?' 라는 잔소리도 듣곤 하지만, 오늘만큼은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단 걸 보여주고 싶었지. 좀 특별한 걸 내가 그녈 좋아하는 것. 그건 얘기만해도 즐거운 것 때문 빨간 색깔의 공중전화기, 무선 호출기 음성 녹음하기, 함께 듣곤 하던 김건모 4집, 일밤 등 추억을 공유하지 내가 이렇게 랩하는 것도 '듀스' 때문인 것도 알지 뉴스 보다는 책 보는 걸 좋아하는 것도 같지. 물론 그것도 같지.
[Hook]
[Bridge] youngcook, Warmman 넌 나의 VIP 널 위한 파티를 준비하지 너와 나의 이야기 절대 잊히지 않길
널 위해 준비하지 널 위한 작은 생일파티 너에게 자주 표현은 안하지만 언제나 넌 내 V.I.P.
[Verse 2] Warmman 책장서랍 속에 가득 모아논 너의 사진과 편지들 모아논 비상금 털어 함께 떠났던 동해안 여행 남들이 모라든 날 믿고 따라준 널 위해서 내가 준비한 테잎을 선물할께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했어 앞으로도 함께해주길 부탁해 한병의 와인에 두조각의 치즈케잌, 새콤한 라임에 손수만든 칵테일 멀리서 작게 들리는 Sade 이것이 바로 우리 둘만의 b-day party!
[Hook]
[Bridge] 넌 나의 VIP 널 위한 파티를 준비하지 너와 나의 시간이 절대 멈추지 않길
[Verse 3] Warmman 수많은 밤 뼈속까지 찬 외로움에 배개를 끌어 안고 힘들어 했던 시간들 외로운 밤들이여 이제 영원히 bye bye bye
[Hook] Warmman Sexual Porno 그런 스트레스 더미 소모적인 감성이 너를 대신할 수 없지 회색빛 아스팔트 구원의 손길 비 개인 하늘 같은 너의 눈동자
[Verse 1] Warmman 나는 가끔씩 맨 몸으로 서있곤 해 그런 날에는 너도 알지? 오히려 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내가 걸어왔고 또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돌아보게 돼 어린시절 그땐 왜 그렇게도 옹졸했는지 큰 강물은 쉬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그 시절 나는 잘 몰랐지 이제 난 인간은 약하단 걸 아는 나이 그리고 너와 난 많이 닮아있음을 알지 드넓은 우주 그 속의 아주 작은 공간 지구라는 행성 그 안의 작은 드라마
[Verse 2] Warmman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꼈던 그 시절 널 만났지 친한 친구도 아직 잘 모르지만 우리는 사실 한 인터넷 채팅 사이틀 통해 만났어 옷깃을 닫고 걸어야 할 10월의 조금 차가워진 바람 메마른 고민에 차 어느 강물을 따라 가도 나올 것 같지가 않던 종착역 내가 항상 꿈꾸던 바다 비슷했어 어릴적의 꿈에서 벗어나지 못해 세상이란 늪에서 항상 자신을 혼자라고 느꼈고 사람은 원래가 차갑다고 느꼈어 근데 너는 왜 그렇게 맑은 눈으로 날 바라봤니 어떻게 우리가 사랑할 것을 알았지? 무엇도 이룩하지 못한 못난 나의 차갑던 두 손을 따스히 감싸줬지
[Hook]
[Verse 3] Verbal Jint 인파 속에 아무렇게나 뒤섞여 있어도 난 알아볼 수가 있어 널 지구 위 딱 하나뿐인 내 짝 처음 네게 다가갔을 때 넌 의심에 찬 눈으로 날 바라보았지, 알고 있어 넌 지나간 인연으로 아직 아파하고 있었다는 것, 그 땐 내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몰랐지 이제와 돌아보니까 너를 알게 됨으로써 비로소 진짜 내 모습을 찾을 수 있었던 것같아 따스함을 찾는다면, you can always come to mi casa 이런 느낌은 너 뿐이야 girl 삶이 내게 준 선물이야 오랫동안 함께이고 싶어 우리가 눈 감을 때 I want you to be by my side
[Verse 1] Warmman 나는 가끔씩 맨 몸으로 서있곤 해 그런 날에는 너도 알지? 오히려 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내가 걸어왔고 또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돌아보게 돼 어린시절 그땐 왜 그렇게도 옹졸했는지 큰 강물은 쉬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그 시절 나는 잘 몰랐지 이제 난 인간은 약하단 걸 아는 나이 그리고 너와 난 많이 닮아있음을 알지 드넓은 우주 그 속의 아주 작은 공간 지구라는 행성 그 안의 작은 드라마
[Verse 2] Warmman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꼈던 그 시절 널 만났지 친한 친구도 아직 잘 모르지만 우리는 사실 한 인터넷 채팅 사이틀 통해 만났어 옷깃을 닫고 걸어야 할 10월의 조금 차가워진 바람 메마른 고민에 차 어느 강물을 따라 가도 나올 것 같지가 않던 종착역 내가 항상 꿈꾸던 바다 비슷했어 어릴적의 꿈에서 벗어나지 못해 세상이란 늪에서 항상 자신을 혼자라고 느꼈고 사람은 원래가 차갑다고 느꼈어 근데 너는 왜 그렇게 맑은 눈으로 날 바라봤니 어떻게 우리가 사랑할 것을 알았지? 무엇도 이룩하지 못한 못난 나의 차갑던 두 손을 따스히 감싸줬지
[Hook]
[Verse 3] Warmman 네게 많은 말은 못해도 이거 하나는 약속해 난 절대 너를 배신하지 않아 나는 사실 멋지거나 또 쿨하진 않아 하지만 가볍게 거짓과 악수하지 않아 그리고 또 하나, 내가 노래할 때 삶에 지치고 힘들어 따듯함 원할땐 너를 부를께 또 네가 부를때 항상 멀지 않은 곳에 내가 서있을께
[Hook]
[Verse 4] Giant 그녀의 빛 앞에 눈부신 나 널 본것 같애 어떡해 나 가슴 메어지는것 같애 너를 먼곳에 두고 난 아무것도 못해 아무말 없어도 돼 우리의 눈빛은 서롤 알아볼때 맘속 깊숙한 곳에 서로를 담아뒀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너만이 나의 곁에 그것은 어떤것과도 너를 바꿀수 없단걸 너무나 확실하게 뜻해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너만이 나의 곁에 그것은 어떤것과도 너를 바꿀수 없단걸 너무나 확실하게 뜻해
[Hook] 오래전 유행했던 낯익은 멜로디를 부르며 함께 걷던 그 거리의 풍경 너무 소중한 걸.. 사랑해..
[Verse 1] 나는 가끔씩 맨 몸으로 서있곤 해 그런 날에는 너도 알지? 오히려 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내가 걸어왔고 또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돌아보게 돼 어린시절 그땐 왜 그렇게도 옹졸했는지 큰 강물은 쉬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그 시절 나는 잘 몰랐지 이제 난 인간은 약하단 걸 아는 나이 그리고 너와 난 많이 닮아있음을 알지 드넓은 우주 그 속의 아주 작은 공간 지구라는 행성 그 안의 작은 드라마
[Verse 2]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꼈던 그 시절 널 만났지 친한 친구도 아직 잘 모르지만 우리는 사실 한 인터넷 채팅 사이틀 통해 만났어 옷깃을 닫고 걸어야 할 10월의 조금 차가워진 바람 메마른 고민에 차 어느 강물을 따라 가도 나올 것 같지가 않던 종착역 내가 항상 꿈꾸던 바다 비슷했어 어릴적의 꿈에서 벗어나지 못해 세상이란 늪에서 항상 자신을 혼자라고 느꼈고 사람은 원래가 차갑다고 느꼈어 근데 너는 왜 그렇게 맑은 눈으로 날 바라봤니 어떻게 우리가 사랑할 것을 알았지? 무엇도 이룩하지 못한 못난 나의 차갑던 두 손을 따스히 감싸줬지
[Hook]
[Verse 3] 네게 많은 말은 못해도 이거 하나는 약속해 난 절대 너를 배신하지 않아 나는 사실 멋지거나 또 쿨하진 않아 하지만 가볍게 거짓과 악수하지 않아 그리고 또 하나, 내가 노래할 때 삶에 지치고 힘들어 따듯함 원할땐 너를 부를께 또 네가 부를때 항상 멀지 않은 곳에 내가 서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