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를 사랑해 주길 원하지도 않았네 내가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으니까 너무 외롭다고 느껴질때 나홀로 강가에 나가 힘껏 소리쳐 그 노랠 불렀지 항상 무언가를 그리며 그 거리에 서서 휘파람을 불며 멍한 눈을 들어 하늘을 보았지 너를 만난 후에 나는 깨달았어 내가 그려온건 바로 너라는걸 누가 뭐라해도 이젠 사랑할거야 내게 필요한건 오직 너의 사랑뿐야
1.울음보다 슬픈 웃음으로 나는 창가에 앉아 있네 프라타나스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네 우수수 소나기보다 더 우수수 나뭇잎 떨어지네 창가에 빗소리 함성 장대 비로 쏟아진 함성 손 흔들어 안녕하던 그대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잊어서는 안돼 그 밤을 그대 슬픈 목소리
2.어제보다 빠른 오늘 저녁 나는 교정에 누워있네 말 없는 등교 말 없는 수업 말 없는 하교일 뿐이네 어설픈 기도에도 눈물이 눈물이 참아온 눈물이 사랑의 공백은 넓어져만 가고 흐느낌만 길어져 만나서는 안돼 우리는 그대의 슬픈 목소리 잊어서는 안돼 그 밤을 소나기 내리던 밤을
1.작은 찻집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그대를 생각한 하루 설레임이었네 노란 조명등 밑에 흔들리는 시선 오늘 밤은 그대와 만나봐야겠네 오 나의 사랑 그대 오 나의 여인 그대 오늘밤은 그대와 한 잔의 커피를 오 나의 사랑 그대 오 나의 여인 그대 오늘 밤은 그대와 한 잔의 커피를
날 보며 당황하던 그 모습 반짝이는 눈동자 다져버린 이화나무에 남은 한송이 꽃처럼 후렴 넌 영원한 소녀 절절하게 가슴에 젖어들며 흘러내린 눈물 나는 그 소녀를 잊을 수가 없다오 새들아 - 나비야 - 저 높이 날아라 마치 호숫가 물을 차며 나르는 새들처럼 싱그러우며 깊은 산골짝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처럼 깨끗한 소녀 마치 호숫가 물을 차며 나르는 새들처럼 싱그러우며 깊은 산골짝 시냇물처럼 깨끗한 소녀
1.그리움이 넘치면 나의 사랑도 꽃을 피겠지 이 어둠이 지나면 밝은 햇살이 눈 부시듯이 지나온 시간속에 묻혀진 많은 사연들이 내 가슴속에 남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 밤 하늘 별빛 가득한 부푼 꿈들이 하나 둘 내게 멀어져 갈때면 우리의 사랑도 빛을 잃어가겠죠 아무런 흔적도 없이
후렴 지나 온 시간속에 묻혀진 많은 사연들이 내 가슴속에 남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 밤 하늘 별빛 가득한 부푼 꿈들이 하나 둘 내게 멀어져 갈때면 우리의 사랑도 빛을 잃어 가겠죠 아무런 흔적도 없이
너를 생각하다 잠든 밤엔 꼭 꿈을 꿔 ~ 워 우~ 너를 처음 만났을때 널 사랑하게 될 줄 몰랐어 그냥 만나면서 익숙해 지는 것이려니 했었지 솔직히 난 사랑이 뭔지 잘 몰랐거든 단순히 보고싶고 궁금하고 한것이 사랑인가 너를 생각하다 잠든 밤엔 꼭 꿈을 꿔~ 언제인가부터 널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지 그후로 난 매일 네 꿈을 꿨어 활짝 웃는 네 모습 네 얼굴 꿈꾸기 전엔 네 생각뿐이었어 너무 보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널 생각하다 잠든밤엔 꼭 꿈을 꿔 워~우 너를 생각하다 잠든밤엔 꼭 꿈을 꿔 넌 어떤지 모르지만 울지않는 전화를 바라보며 널 기다리는 내 모습이 이젠 나의 일상이 되고 하루에도 몇번씩 너에게 전화하고 싶어 그리고 내 노래 내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내 사랑의 노래 너를 생각하다 잠든 밤엔 꼭 꿈을 꿔
1. 요즘 정신없이 사랑을 하는 나를 좋아하는 친구 얼마전에 내게 전화를 걸어 심각하게 물었지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있고 너를 사랑하는 아이중에 너는 누굴 만나고 싶으냐고 고민하고 있었지 아마 나는 내가 사랑하는 아이를 만날거라고 친구에게 말하고 난 후에 살며시 웃었지 사실 내맘은 아냐
2. 그후 얼마동안 소식이 없어 잘돼가나 생각했지 우울한 목소리로 내게 다시 전화하기 전까지 사랑받지 못하는 그 사랑이 얼마나 아픈지 넌 아니 차라리 그냥 혼자서 외로이 살고 싶어 진대나 사람들은 모두들 나처럼 멋있게 말들을 해도 아마 내 맘처럼 거짓말일거야 누구나 외로운 누구나 외로운 사랑 원하지 않아
그래 난 슬프지 않아~ 이미 예감하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아닐거라 생각해 왔어~~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네가 나를 떠나도~ 나는 울지 않을거야 함께 이 거릴 걸어 너의 집앞에 서면~~ 널 웃으며 보내 줄께 하지만 이 길이 끝이 없었으면 좋겠어 영원히 너와 함께 걸어 갈 수 있게~~ 네가 들어간 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나는~~ 정말 울지 않을거야
하지만 이 길이 끝이 없었으면 좋겠어 영원히 너와 함께 걸어 갈 수 있게~~ 네가 들어간 후에 집에 돌아 오~는 길~에도 나는~~ 정말 울지 않을거야 안돼 벌써 눈물이 나면 마지막 네 모습 볼 수 없잖아 난 참을 수 있어 네가 들어가기 까~지 그 후엔 나도 몰라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언제나 그대를 생각해요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그대 생각 또 해요 그날은 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몹시 불던 날 돌아선 그대 발길은 무척이나 무거웠지 이제는 다시 볼수 없지만 우린 서로 사랑 했잖아 그대 떠나던 날은 너무도 추웠어 빗속을 뛰어가며 소리치던 당신의 목소리가 아직도 내 귀에 들리는데 난 지금도 당신을 사랑해요
이제는 다시 볼수 없지만 우린 서로 사랑 했잖아 그대 떠나던 날은 너무도 추웠어 빗속을 뛰어가며 소리치던 당신의 목소리가 아직도 내 귀에 들리는데 난 지금도 당신을 사랑해요
1. 남자들은 처음에는 여자에게 한결같이 말을하지 아무렇지 않게 워워 지금까지 사는 동안 남자친구 한번 못사귀어 본 것이 오히려 이상한거라고 예예 그러다 시간이 좀 흘러 싫증이 날때면 얘기가 달라지고 마치 성인군자처럼 따뜻했던 모습 이미 간곳이 없지 예예예~~
2. 여자들도 처음에는 남자에게 모두 말하려고 하지 어리석게도 이렇게 착한 사람은 과거 일을 모두 이해할거라고 착각하면서 예예 그러나 후회하는 여자 여기저기 많아 그땐 이미 늦은거야 새로운 사람을 만날땐 모두 잊어버려 아무일도 없던거야 예예예~~ (과거는 잊어요 말하면 뭘해 차라리 서로에 대해 모르는게 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