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기다려온 날들 고된 시간을 참아온 수많은 나날들을 이젠 길들여져 무뎌져버린 일상에 불을 붙혀 눈을 떠 그곳으로 나가 손에 잡힐 듯 맘 졸이던 시간의 문을 열어 네가 누구인지 있어야 할 곳 어디인지 보여주렴 Don't Loose your faith Don't give it up right now 홀로 뛰어든 그 외로운 싸움 속에서 포기란 없는 너의 열정을 그 기적을 우리에게 보여다오 Don't Loose your faith Don't give it up right now 꺼져가는 너의 불꽃을 살리기 위해 온몸을 태울 나의 노래를 기적을 모두에게 보여줄게 Don't Loose my time Don't Loose your dream
가끔씩 모든게 끝난 듯 한 좌절에 눌려 참아내지 못한 내 눈물도 모두 지난 뒤엔 우리를 적실 단비가 되리 Don't Loose your faith Don't give it up right now 홀로 뛰어든 그 외로운 싸움 속에서 포기란 없는 너의 열정을 그 기적을 우리에게 보여다오 Don't Loose your faith Don't give it up right now 꺼져가는 너의 불꽃을 살리기 위해 온몸을 태울 나의 노래를 기적을 모두에게 보여줄게 Don't Loose my time Don't Loose your dream
시간이 되면 내 주위를 맴도는 수많은 눈빛들 서로를 만지거나 담아내지 못하는 듯 초점을 흐리고 익숙해 져가는 그 흔한 악수도 세월이 갈수록 용기를 전하거나 작은 휴식에 나눔조차 없이 허공을 감싸며
변함없이 흘러온 우리의 변화들은 나의 미천함으로는 막을 길 없네 그저 내 맘과는 너무나 다르게 흘러온 너희를 지켜주려 할 뿐인데 넌 거침없이 모두를 타인이라 말하며 난 뜻밖에 체념으로 그 뜻에 동조를 하는 우리는 결국 타인도 그 무엇도 아닌 듯 이해 아닌 이해로 힘겹게 서로를 상대할 뿐인데
지금 노래하는 이 수많은 울음들은 너의 마음도 귀도 스치지도 못하는 듯 옷깃을 타고 흐르다 땅으로 떨어져 피를 뿜고 천천히 죽어가는데 넌 거침없이 모두를 타인이라 말하며 난 뜻밖에 체념으로 그 뜻에 동조를 하는 우리는 결국 타인도 그 무엇도 아닌 듯 이해 아닌 이해로 힘겹게 서로를 상대할 뿐인데
넌 거침없이 모두를 타인이라 말하며 난 뜻밖에 체념으로 그 뜻에 동조를 하는 넌 거침없이 모두를 타인이라 말하며 난 뜻밖에 체념으로 그 뜻에 동조를 하는 너희는 나의 꿈을 쉼 없는 방황이라 말하며 겉으론 위로를 하고 나 또한 너희에 일관된 삶에 그 체념을 향해서 거칠은 냉소를 품고 넌 거침없이 모두를 타인이라 말하며 난 뜻밖에 체념으로 그 뜻에 동조를 하는
지금 이순간 한가지 바라나니 이 무대위에 내 영혼이 젖어들어가는 무렵이면 다른 어떤 잡념따위나 나를 막아서는 야망속에 모두를 가두지 않길
그리고 또 너희를 위해 한가지 더 바라나니 그간 가둬뒀던 그 분노들과 눈물들 남김없이 너를 믿고 또 현재를 믿고 나의 힘을 빌어 저 위로 날아 모두 던져두고 와 너의 등뒤 솟아오르는 날개 접어놨던 한숨을 펴고 날아 저 벅차오름으로 단 한번 순간이라도 괜찮아 나를 믿고 너의 온몸을 던질 땐 꿈꿔왔던 그토록 바라던 삶이 그 한순간의 박차오름에 눈을 뜨고 일어나 한번 더 박차고 올라 니가 말한 너의 모습을 보여줘 어색함에 움추림은 함성에 묻고
세월이 갈수록 작아져가는 그 많은 꿈들과 주저없이 던져온 젊음에게 찾아오는 노쇠의 잔인함은,,별수없이 맞이 해야겠지만 단지 하나 너희와 나눴던 그 많은 약속 절대 잊지 않았음을 알고 이루고 말테니 모두의 함성과 몸짓으로 나를 적셔줘 I wanna go 한번 순간이라도 괜찮아 나를 믿고 너의 온몸을 던질땐 꿈꿔왔던 그토록 바라던 삶이 그 한순간에 박차오름에 눈을 뜨고 그렇게 우리의 축제가 끝나고 너나 나나 모두 이곳을 떠나리 아쉬움은 등뒤에 저편에 두고
날 실은 급류에 겁을 내어 안식을 위한 웅덩이를 파고 그속으로 나를 밀어 넣고 썩어가게 만들수는 없어
훗날엔 모두 우리의 항해를 향해서 두발을 벗고 달려나와 축복할 터이니 연이은 풍랑에 지친 무기력함도 끝내 다가올 이길에 끝을 밝혀주리라
1절> 눈앞엔 언제나 직면한 현실로 그 가득 찬 날들로 우리 삶을 채우고 고개를 돌려 뒤 돌아 보는 날이면 남겨두고 떠난 너와 내가 손짓 하는데 <중간절1> 결국 모두 잊으려 고개를 흔들며 발길을 돌리다 문득 나를 잡는 그 소리는 <후렴> 잠시라도 난 괜찮아 너 만큼이라도 그곳으로 가서 정신없이 두고 온 우리의 날들을 찾아서 돌아 와줘 아직 살아 숨 쉬는 로망이여 <2절> 뭔가를 이룸을 이르는 이름아래 그 고난의 연속에 우리를 바쳐왔고 그 확연한 진리의 늪에 몸을 뉘어 잠이든 지금의 시간들은 메말라 가는데 <중간절1> 사실 우리가 ?i던 그 많던 꿈 또한 이미 모두들 안에 살아서 숨을 내쉬는데 <후렴2> 잠시라도 난 괜찮아 너 만큼이라도 그곳으로 가서 정신없이 버려둔 꿈들을 찾아서 다시 돌아 와줘
1절> 눈앞엔 언제나 직면한 현실로 그 가득 찬 날들로 우리 삶을 채우고 고개를 돌려 뒤 돌아 보는 날이면 남겨두고 떠난 너와 내가 손짓 하는데 <중간절1> 결국 모두 잊으려 고개를 흔들며 발길을 돌리다 문득 나를 잡는 그 소리는 <후렴> 잠시라도 난 괜찮아 너 만큼이라도 그곳으로 가서 정신없이 두고 온 우리의 날들을 찾아서 돌아 와줘 아직 살아 숨 쉬는 로망이여 <2절> 뭔가를 이룸을 이르는 이름아래 그 고난의 연속에 우리를 바쳐왔고 그 확연한 진리의 늪에 몸을 뉘어 잠이든 지금의 시간들은 메말라 가는데 <중간절1> 사실 우리가 ?i던 그 많던 꿈 또한 이미 모두들 안에 살아서 숨을 내쉬는데 <후렴2> 잠시라도 난 괜찮아 너 만큼이라도 그곳으로 가서 정신없이 버려둔 꿈들을 찾아서 다시 돌아 와줘
1절> 눈앞엔 언제나 직면한 현실로 그 가득 찬 날들로 우리 삶을 채우고 고개를 돌려 뒤 돌아 보는 날이면 남겨두고 떠난 너와 내가 손짓 하는데 <중간절1> 결국 모두 잊으려 고개를 흔들며 발길을 돌리다 문득 나를 잡는 그 소리는 <후렴> 잠시라도 난 괜찮아 너 만큼이라도 그곳으로 가서 정신없이 두고 온 우리의 날들을 찾아서 돌아 와줘 아직 살아 숨 쉬는 로망이여 <2절> 뭔가를 이룸을 이르는 이름아래 그 고난의 연속에 우리를 바쳐왔고 그 확연한 진리의 늪에 몸을 뉘어 잠이든 지금의 시간들은 메말라 가는데 <중간절1> 사실 우리가 ?i던 그 많던 꿈 또한 이미 모두들 안에 살아서 숨을 내쉬는데 <후렴2> 잠시라도 난 괜찮아 너 만큼이라도 그곳으로 가서 정신없이 버려둔 꿈들을 찾아서 다시 돌아 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