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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산다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못살겠다 투정일랑 부리고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상처받은 내 가슴에 기쁨을 주는 사람아 행복을 주는 사람아 수백년 근심없이 사랑할 사람아 우리들 하기 나름이지 우리들 마음먹기 달렸지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산다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못 살겠다 투정일랑 부리고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상처 받은 내 가슴에 기쁨을 주는 사람아 행복을 주는 사람아 수 백년 근심없이 사랑할 사람아 우리들 하기 나름이지 우리들 마음먹기 달렸지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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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영등포로 달리는 고독한 거리 사랑의 거리
슬픔과 행복이 함께했던 거리 오가는 사람중에 내 님은 어디에 언제나 오시려나 기약없이 멀어져 간 사람아 아아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을 영등포 밤거리에 묻어버리고 아아 그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겠지 부르스(부르스)부르스(부르스) 영등포 부르스여 영등포로 달리는 고독한 거리 추억의 거리 나 홀로 사랑찾는 나그네의 뒤여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 연가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그리움은 어떻게 하나요 아아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을 영등포 밤거리에 묻어버리고 아아 그 사람은 영원히 잊지못하겠지 부르스(부르스)부르스(부르스) 영등포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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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지구는 돌고 아침에 해가 뜨고
바람소리 천둥소리 세상을 움직이고 물소리 새소리 태고적 그대로고 있는 것은 그대로고 없는 것은 없는데 왜 너는 괴롭다고 투덜대고 왜 너는 외롭다고 슬퍼하고 지구는 돌도 세상은 움직이고 사람들아 모든걸 다버리고 두손을 활짝 펴봐 온몸으로 신나게 춤을 춰봐 두손을 활짝 펴고 음악에 맞춰 하늘을 보고 리듬에 맞춰 널 바라보고 지구는 돌고 아침에 해가 뜨고 바람소리 천둥소리 세상을 움직이고 물소리 새소리 태고적 그대로고 있는 것은 그대로고 없는 것은 없는데 왜 너는 괴롭다고 투덜대고 왜 너는 외롭다고 슬퍼하고 지구는 돌도 세상은 움직이고 사람들아 모든걸 다버리고 두손을 활짝 펴봐 온몸으로 신나게 춤을 춰봐 두손을 활짝 펴고 음악에 맞춰 하늘을 보고 리듬에 맞춰 널 바라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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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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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새벽을 알리는 목탁소리에 곤한 잠을 깨우고
현란한 이세상 안락함을 빌고 빌며 생활속의 절망의 무게가 힘겹게 느껴질 때 깊은 고통을 깨우치며 마음에 마음을 더한 사랑으로 내마음 오만가지 번뇌를 안고 기도로 풀어가렵니다 내마음 천만가지 고뇌를 안고 기도로 풀어가렵니다 이슬을 머금고 피는 꽃잎에 내마음을 띄우고 물안개 피어난 호수가에 안기면서 영혼속의 외로운 상처가 한없이 아파올 때 깊은 고통을 깨우치고 사랑에 사랑을 더한 정성으로 내마음 오만가지 번뇌를 안고 기도로 풀어가렵니다 내마음 천만가지 고뇌를 안고 기도로 풀어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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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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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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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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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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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오음이가 (五音異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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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를마라 님에 귀움 받고 살고 남들이 다가는 길 평범한 길을 두고 왜 나는 여기있나 올해도 산중에 꽃은 피고 새들은 찾아와서 날아드는데 큰방에 홀로앉은 어지러운 마음이여 목탁새야 울지마라 울지를마라 두고온 님 울음 소리려나 아 아 아아아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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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를마라
님에 귀움 받고 살고 남들이 다가는 길 평범한 길을 두고 왜 나는 여기있나 올해도 산중에 꽃은 피고 새들은 찾아와서 날아드는데 큰방에 홀로앉은 어지러운 마음이여 목탁새야 울지마라 울지를마라 두고온 님 울음 소리려나 아 아 아아아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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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영등포로 달리는 고독한 거리 사랑의 거리
슬픔과 행복이 함께했던 거리 오가는 사람중에 내 님은 어디에 언제나 오시려나 기약없이 멀어져 간 사람아 아아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을 영등포 밤거리에 묻어버리고 아아 그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겠지 부르스(부르스)부르스(부르스) 영등포 부르스여 영등포로 달리는 고독한 거리 추억의 거리 나 홀로 사랑찾는 나그네의 뒤여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 연가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그리움은 어떻게 하나요 아아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을 영등포 밤거리에 묻어버리고 아아 그 사람은 영원히 잊지못하겠지 부르스(부르스)부르스(부르스) 영등포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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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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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 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 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 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 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 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 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 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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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산다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못살겠다 투정일랑 부리고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상처받은 내 가슴에 기쁨을 주는 사람아 행복을 주는 사람아 수백년 근심없이 사랑할 사람아 우리들 하기 나름이지 우리들 마음먹기 달렸지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산다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못 살겠다 투정일랑 부리고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상처 받은 내 가슴에 기쁨을 주는 사람아 행복을 주는 사람아 수 백년 근심없이 사랑할 사람아 우리들 하기 나름이지 우리들 마음먹기 달렸지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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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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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새벽을 알리는 목탁소리에 곤한 잠을 깨우고
현란한 이 세상 안락함은 일곱이며 생활속에 절망의 무게가 힘겹게 느껴질때 깊은 고통을 깨우치며 마음에 마음을 더한 사랑으로 내 마음 오만가지 번뇌를 안고 기도로 풀어가렵니다 내 마음 천만가지 고뇌를 안고 기도로 풀어가렵니다 이슬 머금고 피는 꽃잎이 내 마음을 깨우고 물안개 피어난 호숫가에 안기면서 영원속에 외로운 상처가 한없이 아파올때 깊은 고통을 깨우치며 사랑에 사랑을 더한 정성으로 내 마음 오만가지 번뇌를 안고 기도로 풀어가렵니다 내 마음 천만가지 고뇌를 안고 기도로 풀어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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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아침햇살 눈 부신 대웅전 마당가에
어느 산 새 모여앉아 내 마음과 함께 노네 세상물욕 버려야해 있다가도 없는 거야 아등바등 하지말고 용서하며 살아가네 내가 먼저 주는거야 아낌없이 주는거야 사랑은 주는 거야 고요한 법당안에 향불을 피워놓고 백팔염주 굴리면서 지성으로 기도하네 내 마음은 어느 생각 수정처럼 맑아지네 아등바등 하지말고 배풀면서 살아가네 내가 먼저 주는거야 아낌없이 주는거야 사랑은 주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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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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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내 인생을 걸어놓고 바쁘게도 왔건만은
쉬어갈 곳 어디매냐 모진 업보 매인 사연 풀지를 못해 한 세월 다 보내고 잔 주름만 남았구나 길고도 먼 인생 여정 가는 세월 원망한들 무슨 소용 이제야 님을 만나 삼제윤회 알았으면 이제야 그님 만나 생로병사 잊었노라 내 인생을 걸어놓고 바쁘게도 왔건마는 쉬어갈 곳 어디메냐 모진 업보 메인 사연 풀지를 못해 한 세월 다 보내고 잔주름만 남았구나 길고도 먼 인생 여정 가는 세월 원망한들 무슨 소용 이제야 님을 만나 삼제 윤회 알았으면 이제야 그님 만나 생로병사 잊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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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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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지구는 돌고 아침에 해가 뜨고
바람소리 천둥소리 세상을 움직이고 물소리 새소리 태고적 그대로고 있는 것은 그대로고 없는 것은 없는데 왜 너는 괴롭다고 투덜대고 왜 너는 외롭다고 슬퍼하고 지구는 돌도 세상은 움직이고 사람들아 모든걸 다버리고 두손을 활짝 펴봐 온몸으로 신나게 춤을 춰봐 두손을 활짝 펴고 음악에 맞춰 하늘을 보고 리듬에 맞춰 널 바라보고 지구는 돌고 아침에 해가 뜨고 바람소리 천둥소리 세상을 움직이고 물소리 새소리 태고적 그대로고 있는 것은 그대로고 없는 것은 없는데 왜 너는 괴롭다고 투덜대고 왜 너는 외롭다고 슬퍼하고 지구는 돌도 세상은 움직이고 사람들아 모든걸 다버리고 두손을 활짝 펴봐 온몸으로 신나게 춤을 춰봐 두손을 활짝 펴고 음악에 맞춰 하늘을 보고 리듬에 맞춰 널 바라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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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법민 - 목탁새 (2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