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로 달리는 고독한 거리 사랑의 거리 슬픔과 행복이 함께했던 거리 오가는 사람중에 내 님은 어디에 언제나 오시려나 기약없이 멀어져 간 사람아 아아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을 영등포 밤거리에 묻어버리고 아아 그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겠지 부르스(부르스)부르스(부르스) 영등포 부르스여
영등포로 달리는 고독한 거리 추억의 거리 나 홀로 사랑찾는 나그네의 뒤여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 연가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그리움은 어떻게 하나요 아아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을 영등포 밤거리에 묻어버리고 아아 그 사람은 영원히 잊지못하겠지 부르스(부르스)부르스(부르스) 영등포 부르스여
지구는 돌고 아침에 해가 뜨고 바람소리 천둥소리 세상을 움직이고 물소리 새소리 태고적 그대로고 있는 것은 그대로고 없는 것은 없는데 왜 너는 괴롭다고 투덜대고 왜 너는 외롭다고 슬퍼하고 지구는 돌도 세상은 움직이고 사람들아 모든걸 다버리고 두손을 활짝 펴봐 온몸으로 신나게 춤을 춰봐 두손을 활짝 펴고 음악에 맞춰 하늘을 보고 리듬에 맞춰 널 바라보고
지구는 돌고 아침에 해가 뜨고 바람소리 천둥소리 세상을 움직이고 물소리 새소리 태고적 그대로고 있는 것은 그대로고 없는 것은 없는데 왜 너는 괴롭다고 투덜대고 왜 너는 외롭다고 슬퍼하고 지구는 돌도 세상은 움직이고 사람들아 모든걸 다버리고 두손을 활짝 펴봐 온몸으로 신나게 춤을 춰봐 두손을 활짝 펴고 음악에 맞춰 하늘을 보고 리듬에 맞춰 널 바라보고
내 인생을 걸어놓고 바쁘게도 왔건만은 쉬어갈 곳 어디매냐 모진 업보 매인 사연 풀지를 못해 한 세월 다 보내고 잔 주름만 남았구나 길고도 먼 인생 여정 가는 세월 원망한들 무슨 소용 이제야 님을 만나 삼제윤회 알았으면 이제야 그님 만나 생로병사 잊었노라 내 인생을 걸어놓고 바쁘게도 왔건마는 쉬어갈 곳 어디메냐 모진 업보 메인 사연 풀지를 못해 한 세월 다 보내고 잔주름만 남았구나 길고도 먼 인생 여정 가는 세월 원망한들 무슨 소용 이제야 님을 만나 삼제 윤회 알았으면 이제야 그님 만나 생로병사 잊었노라
산다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못살겠다 투정일랑 부리고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상처받은 내 가슴에 기쁨을 주는 사람아 행복을 주는 사람아 수백년 근심없이 사랑할 사람아 우리들 하기 나름이지 우리들 마음먹기 달렸지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산다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못 살겠다 투정일랑 부리고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상처 받은 내 가슴에 기쁨을 주는 사람아 행복을 주는 사람아 수 백년 근심없이 사랑할 사람아 우리들 하기 나름이지 우리들 마음먹기 달렸지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 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 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 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 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 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 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 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산다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못살겠다 투정일랑 부리고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상처받은 내 가슴에 기쁨을 주는 사람아 행복을 주는 사람아 수백년 근심없이 사랑할 사람아 우리들 하기 나름이지 우리들 마음먹기 달렸지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산다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못 살겠다 투정일랑 부리고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상처 받은 내 가슴에 기쁨을 주는 사람아 행복을 주는 사람아 수 백년 근심없이 사랑할 사람아 우리들 하기 나름이지 우리들 마음먹기 달렸지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를마라 님에 귀움 받고 살고 남들이 다가는 길 평범한 길을 두고 왜 나는 여기있나 올해도 산중에 꽃은 피고 새들은 찾아와서 날아드는데 큰방에 홀로앉은 어지러운 마음이여 목탁새야 울지마라 울지를마라 두고온 님 울음 소리려나 아 아 아아아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