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넘어 드셨나요 아침굶고 저녁두끼 라면 두개끓여 먹나요 밥 한공기 말아먹고 있나요 열날때는 열라 먹고 좋을때는 조낸 먹고 나눠 먹고 싶지 않아요 니꺼는 니가 해서 먹어요 오늘 또 다짐을 하지요 나는 전지현이 될 거라고 그전에 하는말이 있어요 오늘까지만 많이 먹자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돈많으면 아중처럼 수술해요 백육십에 육십키로 정상이죠 사십키로 외계인은 쫓아내요 옷사이즈 육육아랜 없애버려요 육육아랜 강아지나 입으라지요 힙합바지 스판처럼 느끼나요 당신은 대한민국 표준여성 힙합바지 스판처럼 느끼나요 당신은 대한민국 표준여성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잊은 듯 눈 감아도 난 너를 아닌 듯 돌아서도 난 너를 조금만 솔직해도 나 너를 그렇게 아파하도록 너를 이렇게 바라보도록 쓸쓸한 눈으로 다만 웃고만 있었지 아무리 헤어져도 난 너를 매일 또 이별해도 난 너를 이미 넌 꿈이래도 난 너를 정말로 끝이래도 난 너를 한번만 용기내도 나 너를 그렇게 아파하도록 너를 이렇게 눈물 짓도록 다시는 다가가 차마 안을 수 없었지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머무르면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바라보며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내 작은 어깨위로 나 너를 언제나 힘이 되도록 너를 따스한 햇살처럼 나 다시 또 다가가 감싸 나 이대로 서성이면 이대로 눈물지면 너를 더 사랑할 것 같아 나 이대로 더 있으면 이대로 바라보면 너를 붙잡을 것만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헤어져도 난 너를 매일 또 이별해도 난 너를 잊은 듯 눈감아도 난 너를 아닌 듯 돌아서도 난 너를 이미 넌 꿈이래도 난 너를 정말로 끝이래도 난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