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인 존 도안은 클래식 기타 뿐만 아니라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사용된 현재의 기타와 비슷한 류트 라는 악기의 달인이기도 하고 하프 연주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특히 그는 르네상스 시대의 악기와 연주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통해 켈틱 음악의 원형을 복원하는 작업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Larry Carlton , Chet Atkins 등과의 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고 나라다 레이블에서의 데뷔 앨범 발매 후 인상적인 레코딩 작업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