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택할수가 있다면 난 이런사랑을 택할래 너무 지독하지 않은 집착 없는 사랑을... 날 미치도록 만드는건 Endless War 시기 질투 집착하는 관계를 우린 만들었어 언제나 물고 물리는 신경전 너에 태도나 신경써 너는 내게 신경꺼 (서로에게 질렸어) 사랑하긴 했지만 우린 너무도 달랐어 난 아니라고했지만 이미 우리는 끝났어 반복되는 전쟁뒤엔 (So cry tears) 빗물에 섞여 내려가 난 소크라테스 처럼 슬픔에 갇혀 영혼의 동반자라 생각했던우리가 이젠 영원히 도망자가 되어 서로를 떠나가 함께 그린 수채화 그 그림속의 주체가 갈라져 내 추억들도 반쪽으로 불태워 기억의 실마리.. 기억상실 만이..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때 나는 몰랐어 그만큼 사랑해줄 사람 없단걸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때 나는 몰랐어 그만큼 사랑해줄 사람 없단걸
오늘도 꿈꿔 너를 느껴 꿈속에서 흐느껴 간절히 기도해 Dear God 시간을 돌려줘 니가 날버린 배신감 떠올려 매일밤 오늘밤은 유난히 니 생각이 난다 내 입술에서 흘러나온 거칠은 애기가 니 상처들를 자극해 커지게 했나봐 뒤늦은 후회 돌이킬수 없어 우네 난 님 떠나 정처없이 떠도는 나그네 Sad Rain 흘러내려 내 눈에 하나 둘 셋 넷 했던 약속은 뒤에 슬픈이 비에 젖어 버린 뒤에 나 누굴 위해 살아아해 미칠듯 힘들어도 난 마르지 않는 격한 감정들에 이끌려 헤어진 우린 뻔한 이별노래 주인공 난 마치 무인도에 Robinson Crusoe 혹독한 외로움에 널 그려 오늘도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때 나는 몰랐어 그만큼 사랑해줄 사람 없단걸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때 나는 몰랐어 그만큼 사랑해줄 사람 없단걸
Sad Rain 4년간에 추억이 이렇게 날 힘들게 할지는 몰랐어 잊을게 너 역시 나를 잊었겠지 you hear me? 기억의 실마리.. 기억상실만이.. Sad Rain 4년간에 추억이 이렇게 날 힘들게 할지는 몰랐어 잊을게 너 역시 나를 잊었겠지 you hear me? 기억의 실마리.. 기억상실만이..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때 나는 몰랐어 그만큼 사랑해줄 사람 없단걸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때 나는 몰랐어 그만큼 사랑해줄 사람 없단걸
나 혼잔 싫단 말이야. 니가 보고 싶단 말이야. 니가 없단 생각 할 때면 난 무섭단 말야. 그냥 참는 거란 말야. 억지로 지낸단 말야. 니가 다시 올지 몰라서 나 참는 거란 말야.
[Sleepy_Rap] 아침에 눈을 뜨면 니가 옆에 없어. 이제는 하루하루 사는 의미는 없어 졌어. 어제밤 먹은 술도 아직 깨지 않은 채로. 너무 많이 울었었는지 눈이 부은 채로. 또 하루를 시작해. 니가 사줬던 자켓. 니가 사줬던 바질입고 눈물이 또 찼네. 매일매일 똑같에 이러면 안될거 같애. 너와 했던 시간들 모든게 꿈같애.
눈물이 나 고마운 사랑을 몰라서 눈물이 나 니 빈자리가 너무 커서 너 없어서 곁에 니가 없어서 사랑인 걸 알았어. 돌아가고 싶다고 내가 웃던 그 자리로
[Sleepy_Rap] 너와 헤어지는 날 너 나에게 했었던 말. 후회하지 않겠다고 떠나라는 그 말. 또 미안하단 말도 잘해주지를 못했어. 더 좋은 사람 만날거란 어색한 그말. 그말들을 뒤로 한채 끝내면 안됐는데. 힘들어할거면서 뭐가 서로를 위한건데. 정말 나없이도 살수있는거니. 내게했었던 말도 전부 거짓말인거니.
눈물이 나 고마운 사랑을 몰라서 눈물이 나 니 빈자리가 너무 커서 너 없어서 곁에 니가 없어서 사랑인 걸 알았어. 돌아가고 싶다고 내가 웃던 그 자리로
[Sleepy_Rap] 마지막으로 안아보자며 너를 안고.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을 꽉 깨물었고. 웃음지으려 애쓰며 잘지내라고 말하고. 그 무거운 발을 옮기던 나를 후회하고.
내가 슬플 때 너무나 슬플 때 내가 힘이 들 때 너무나 힘이 들 때 아무도 없을 때 사람이 그리울 때 사람이 두려울 때 사랑이 두려울 때 세상은 낮인데 나만 홀로 밤일 때 달 비추는 불빛은 빨강 내 앞길이 막힐 때 손을 잡아달라고 허공에 휘저어도 잡히는 건 공기뿐 눈물이 희망을 가릴 때 내 작은 성으로 날아와 준 그대여 비바람을 견뎌내 웃음꽃을 피우네요 그대와 함께라면 No matter what we do 행복할 수 있어 손을 잡아 Forever ever 견뎌내줘서 고마워요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우린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 사랑에 겁먹기엔 아직 우린 젊고 젊고 오늘 이 밤이 지나기엔 아직 멀어 힘들다는 말은 어젯밤 일기에서 마지막이고 things will get better 무릎을 꿇게 되면 기도라도 해 어차피 웃을 수 있어 뒤돌아볼 땐 알잖아 인생은 다 뻔하다는 걸 but 잊지 마 그 속에 넌 특별하단 걸 이제는 웃어요 이제는 알잖아요 그대가 최고라는 걸 그대가 이긴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