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누스 앙상블은 무누스(munus)와 앙상블(ensemble)의 합성어
무누스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이라는 라틴어의 어원이 되는 단어이고, 앙상블은 조화를 뜻하는 단어로 무누스 앙상블은 음악을 향한 열정을 지닌 순수한 사람들의 모임을 뜻한다. 2009년 정상의 첼리스트 김규식에 의해 결성된 무누스 앙상블은 음악을 사랑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는 첼리스트 김규식과 아코디어니스트 정태호, 그리고 기타리스트 박윤우, 퍼커셔니스트 김정균, 피아니스트 성기문, 베이시스트 오정택으로 구성된 정통 재즈 콰르텟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함께 연주를 함으로써 서로의 빈 자리를 채우며 조화를 이루어 곡을 그려나가고자 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