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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M - Project M&M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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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M - Project M&M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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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M - Project M&M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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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M - 열일곱살의 여름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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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M - Fall Down [single] (2010)
어느새 다가와 흐르는 바람결 내 머리에 따스히 닿는 볕 멈췄네 그리고 숨 쉬어 보네 조용히 말하네 잃어버린 것은 더는 이제 나에겐 없음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 저리네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다고 하지만 모든 걸 잃어버리기 전에 실감하지를 못하네 내 맘은 다치고 또 다쳐서 흔적이 없어지고 사랑을 못 받은 어린애처럼 조심스러워 져 버렸네 견딜 수 없는걸 견뎌야 하는 것 이제 와서 어쩔 수 없는 것 슬퍼도 할 수 없다 되뇌어 보네 흐르는 눈물은 다 울어 없애고 마음으로 다 받아 들이고 나의 남은걸 끌어 안은 채 살아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다고 하지만 모든걸 잃어버리기 전에 실감하지를 못하네 내 맘은 다치고 또 다쳐서 흔적이 없어지고 사랑을 못 받은 어린애처럼 조심스러워져 버렸네 모든게 끝났고 이렇게 살아가야 하네 어떻게 내가 잘 지낼 수 있나 하지만 또 웃네 언젠가 잊혀질 수 있을까 잊을 수는 있을까 언젠가 다시 행복한 날을 바라도 되는 것일까 숨쉬는 법도 잊어 버린 듯 감정이 마비된 듯 그 무엇도 느껴지지 않은 채 계속 시간만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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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M - 굿모닝 굿나잇 [single] (2011)
난 손이 미끄러워서 오늘도 내 마이폰을 두 번이나 떨어뜨리고 말았지
오늘은 마룻바닥이 특별히 딱딱했는지 니가 사준 케이스도 박살났지 난 손이 미끄러워서 매일같이 이런저런 중요한 걸 놓쳐버리지 그러면 놓아버리면 돼 떠나보내면 돼 그렇게 오래 생각하지 마 막상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 걸 너도 알잖아 이런 일 많았잖아 난 맘이 미끄러워서 날 많이 이뻐해줘도 금세 보내버리는 재줄 지녔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 깜박하는 동안에 사랑했던 사람은 내 곁을 떠났지 친구들은 괜찮다 위로했지만 별들을 보곤 다른 얘기를 해 놓치면 놓아버리면 돼 떠나보내면 돼 그렇게 오래 생각하지 마 막상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 걸 너도 알잖아 이런 일 많았잖아 놓치면 놓아버리면 돼 떠나보내면 돼 이 노래가 끝나면 다 잊을 거야 사실 처음부터 사랑했던 사람도 아니었잖아 괜찮아 별 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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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M - 굿모닝 굿나잇 [single] (2011)
굿모닝 오늘도 기분좋은 너의 굿모닝
뭐라고 보낼지 고민이야 굿모닝 할지 아님 굿나잇 할지 나보다 더 밤에 잠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 니가 나보다 더 잠을 안 자네 일어날까 말까 눈이 부셔 조금 고민 중에 핸드폰이 두두두 좋은 꿈 꿨니 예쁜 하루 보내렴 말하며 굿모닝 오늘도 너무도 다정해 굿모닝 이렇게 나도 말하려다 지금쯤 잠들 너에겐 굿나잇, 굿나잇 너는 까다로운 나를 감당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 니가 나보다 훨씬 까다로워 나는 내가 아닌 내가 되어버리는데 그게 왠지 좋아 라라라 이런 건가봐 너를 좋아하게 된 건가봐 굿모닝 아침에 눈뜨면 생각나 잠들기 전에도 꼭 너만 생각나 매일 눈뜨자마자 생각나 굿모닝 아침에 입술에 바르는 립스틱 귓가에 뿌리는 향수도 모두 다 너만을 위한 거야 넌 나를 내가 아닌 다른 더 예쁜 이름으로 난 너를 그냥 멋진 이름 그대로 부르네 굿모닝 따스한 나의 낮 열리고 굿나잇 길고 긴 너만의 밤 여기 나의 낮은 너의 밤은 나의... 굿모닝 오늘도 너무도 다정해 굿모닝 이렇게 나도 말하려다 지금쯤 잠들 너에겐 굿나잇,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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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네이버웹툰 닥터프로스트 by M&M [ep, ost] (2011)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온통 하얗게 내린 눈 속 그 속에서 헤매네 뒤돌아봐도 걸어온 길 없네 이상한 꿈이 가끔씩 너를 찾아 깨어난 후에도 난 아직 꿈 속인 것처럼 막막해 의미를 알 수 없네 모든 걸 안다고 말했지만 가장 쉬운 질문엔 답할 수 없었네 두려워하지는 않아도 돼 네가 돌아올 곳은 여기니까 햇살처럼 따뜻한 무언가가 어쩌면 생각보다 훨씬 좋을지도 널 행복하게 만들지도 몰라 모든 걸 안다고 말했지만 가장 쉬운 질문엔 답할 수 없었네 두려워하지는 않아도 돼 네가 돌아올 곳은 여기니까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보려 해 이제 손에 잡힐 것 같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다치기 쉬운 마음이라는 걸 몰랐네 두려워하지는 않아도 돼 내가 여기서 기다릴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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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네이버웹툰 닥터프로스트 by M&M [ep, ost] (2011)
어느새 다가와 흐르는 바람결
내 머리에 따스히 닿는 별 멈춰보네 그리고 숨쉬어보네 조용히 말하네 잃어버린 것은 더는 이제 나에겐 없음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 저리네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다고 하지만 모든 걸 잃어버리기 전에 실감하지를 못하네 내 맘은 다치고 또 다쳐서 흔적이 없어지고 사랑을 못 받은 어린애처럼 조심스러워 져 버렸네 견딜 수 없는걸 견뎌야 하는 것 이제 와서 어쩔 수 없는 것 슬퍼도 할 수 없다 되뇌어 보네 흐르는 눈물은 다 울어 없애고 마음으로 다 받아 들이고 나의 남은걸 끌어 안은 채 살아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다고 하지만 모든걸 잃어버리기 전에 실감하지를 못하네 내 맘은 다치고 또 다쳐서 흔적이 없어지고 사랑을 못 받은 어린애처럼 조심스러워져 버렸네 모든 게 끝났고 이렇게 살아가야 하네 어떻게 내가 잘 지낼 수 있나 하지만 또 웃네 언젠가 잊혀질 수 있을까 잊을 수는 있을까 언젠가 다시 행복한 날을 바라도 되는 것일까 숨쉬는 법도 잊어 버린 듯 감정이 마비된 듯 그 무엇도 느껴지지 않은 채 계속 시간만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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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네이버웹툰 닥터프로스트 by M&M [ep,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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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네이버웹툰 닥터프로스트 by M&M [ep,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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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네이버웹툰 닥터프로스트 by M&M [ep,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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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네이버웹툰 닥터프로스트 by M&M [ep, ost] (2011)
어느새 다가와 흐르는 바람결
내 머리에 따스히 닿는 별 멈춰보네 그리고 숨쉬어보네 조용히 말하네 잃어버린 것은 더는 이제 나에겐 없음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 저리네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다고 하지만 모든 걸 잃어버리기 전에 실감하지를 못하네 내 맘은 다치고 또 다쳐서 흔적이 없어지고 사랑을 못 받은 어린애처럼 조심스러워 져 버렸네 견딜 수 없는걸 견뎌야 하는 것 이제 와서 어쩔 수 없는 것 슬퍼도 할 수 없다 되뇌어 보네 흐르는 눈물은 다 울어 없애고 마음으로 다 받아 들이고 나의 남은걸 끌어 안은 채 살아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다고 하지만 모든걸 잃어버리기 전에 실감하지를 못하네 내 맘은 다치고 또 다쳐서 흔적이 없어지고 사랑을 못 받은 어린애처럼 조심스러워져 버렸네 모든 게 끝났고 이렇게 살아가야 하네 어떻게 내가 잘 지낼 수 있나 하지만 또 웃네 언젠가 잊혀질 수 있을까 잊을 수는 있을까 언젠가 다시 행복한 날을 바라도 되는 것일까 숨쉬는 법도 잊어 버린 듯 감정이 마비된 듯 그 무엇도 느껴지지 않은 채 계속 시간만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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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네이버웹툰 닥터프로스트 by M&M [ep, ost] (2011)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온통 하얗게 내린 눈 속 그 속에서 헤매네 뒤돌아봐도 걸어온 길 없네 이상한 꿈이 가끔씩 너를 찾아 깨어난 후에도 난 아직 꿈 속인 것처럼 막막해 의미를 알 수 없네 모든 걸 안다고 말했지만 가장 쉬운 질문엔 답할 수 없었네 두려워하지는 않아도 돼 네가 돌아올 곳은 여기니까 햇살처럼 따뜻한 무언가가 어쩌면 생각보다 훨씬 좋을지도 널 행복하게 만들지도 몰라 모든 걸 안다고 말했지만 가장 쉬운 질문엔 답할 수 없었네 두려워하지는 않아도 돼 네가 돌아올 곳은 여기니까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보려 해 이제 손에 잡힐 것 같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다치기 쉬운 마음이라는 걸 몰랐네 두려워하지는 않아도 돼 내가 여기서 기다릴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