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Soul(본명 황용은)은 전 파워플라워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흑인 음악에 대한 이해 자체가 부족한 시절부터 소울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한 뛰어난 연주자이다. 특히, 올라운드 플레이어 기타리스트로서 파워 플라워 활동은 물론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 (대표로 가리온의 ‘소문의 거리’)들과 작업 하는 특별한 연주자로 알려졌으며, 드디어 오는 6월 ‘GB SOUL’이란 이름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Breath of Life]를 들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 ....
가끔씩 벗어나고 싶어 오늘은 내가 너이길 원해 더 이상 내려갈 곳은 없어 매번 똑같은 일 다른 누구보다 나를 비웃지마 상관 안해 과거를 따지진 마 이젠 상관없어 내 인생엔 내가 주인공야 i love soul i love rock i love hip hop i love soul i love jazz i love music 내 스타일 꾸미라면 잘 몰라 내 사랑이 꿈이라면 참 곤란해 마치 롤러 코스터 인생사 모두가 갈등의 연속 같이 놀던 아이들은 모두나가 나름 삶을 찾아서 꾸려가 지친 몸을 기대서 울어봐 그래도 난 계속해서 달려 누구나 현실에 매달려 시간 탓하며 막차를 기다려 허나 직시해 지금 잡을 건 마지막 종착역 혹은 첫차 미친 척 일탈을 향해 오늘밤 이제 너를 만지네 이번 판의 종이 울리네 그래 맞아 새로운 내 춤의 시작 i love soul i love rock i love hip hop i love soul i love jazz i love music
내겐 아름다운 변화인걸 이 순간을 영원히 두 눈을 감고 음악에 샤워를 해 너무나 행복해 미치겠어 내 심장은 한 없이 두근대고 i love soul i love rock i love hip hop i love soul i love jazz i love music i love soul i love rock i love hip hop i love soul i love jazz i love music
아니 어떤 놈을 만나고 왔길래 그래 강호순이야? 조두순이야? 소개팅 하고 와서 울고 있을 이유는 없잖아?) 아 뭐야 오빠
I don't wanna know Do you understand?
남자를 이성으로 만나는 문제에 관해 아무런 충고 없이 환상을 믿었다가 약간의 상처를 입는 여자들 얘기를 X-Boyfriend,독고영재의 스캔들에서 방송하지 말머리 성운의 별처럼, 다양한 남자들이 있어 정우성, 차인표, 김구라, 강호순 조두순 괜찮은 남잘 만나는 건 복권에 당첨되거나 신종플루로 죽을 확률(1/9000)
오늘 처음 그댈 본단 생각에 (뭘) 한숨 못 자 부은 눈 또 비비며 (잠도 안 잤어) 키는 클까 얼굴은 괜찮을까 (제발) 온갖 상상 다하다 눈을 뜨죠 (무슨 꼴을 당하려고)
매너 넘치는 남자 (oh that's my boy) 몸 짱 근육 마초 (소지섭처럼) 아님 외모는 조금은 떨어져도 (능력은 좋아야 해)
근데 뭐야 말이 되니 정말 웃겨 이건 아니야 난! 배 나오고 촌스러운 남자 싫은데
말도 안돼 이런 남자 만나려고 온건 아니야 난! 이럴 거면 멋지게 쭉 혼자 살 거야
다 그렇다니까 밥 먹으면 배 나와 멋지게 쭉 혼자 살아도 너도 결국 배 나와 상위 1퍼센트가 존재한다는 건 대충 풀칠하는 월급쟁이가 99% 라는 거지 밤새 기대하고 그려보고 상상하고 그걸 또 메신저에서 친구에게 떠들어대고 좋을까 나쁠까 혼자 만든 환상이 무너진 건 저 못생긴 남자 책임이 아니야
한번은 두고 볼게 (시킨 밥은 먹고 ) 착해 보이니까 (흠~ 여잔 없겠군 ..) 아님 외모는 (조금은 떨어져도) 능력은 좋아야 해
근데 뭐야 말이 되니 정말 웃겨 이건 아니야 난! 배 나오고 촌스러운 남자 싫은데
말도 안돼 이런 남자 만나려고 온건 아니야 난! 이럴 거면 멋지게 쭉 혼자 살 거야
첫 데이트는 중딩 때 블로그에 도배질한 사랑의 잠언과는 아주 딴판일거야 돌아서면 서로 그리워하게 되기 보다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뒷담화 까기 바쁘지 맞은 편 저 남자는 니 번홀 묻지 않았어 무슨 얘기냐면 너랑 같은 감정이란 거야 아마도 저 남자도 이런 자린 처음일거야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친구 블로그에서 어줍잖게 주워 들은 것 빼곤 여자를 몰라 이에 뭐가 낀 너는 당연히 그가 기대했던 비너스가 아니야 둘 다 세상엔 없는 가짜 남자와 가짜 여잘 찾은 거였다고
근데 뭐야 말이 되니 정말 웃겨 이건 아니야 (또 뭐가) 난! 배 나오고 촌스러운 남자 싫은데 (너도 그래)
말도 안돼 이런 남자 만나려고 온건 아니야 (쟤도 그래) 난! 이럴꺼면 멋지게 쭉 혼자 살꺼야 (그건 불가능해)
근데 뭐야 말이 되니 정말 웃겨 이건 아니야 (정신차려) 난! 배 나오고 촌스러운 남자 싫은데 (니 배를 봐)
말도 안돼 이런 남자 만나려고 온건 아니야 (재도 그렇다니까) 난! 이럴 거면 멋지게 쭉 혼자 살 거야 (그건 불가능 하다니까)
거리의 빛 속에 비춰지고 있는 너 그 사이로 잊을 수 없는 너에 미소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I love is your so smile 아름다운 넌 baby baby you 너에 그 미소 아름다워 너에 그 미소를 항상 내게 your love is so so good to me baby your love is so 너에 smile your love is so 너에 맘 your love is so 아름다워 어둠이 감춰도 보이는 건 바로 너 보이지 않는다면 생각도 하기싫은 나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I love is your so smile 아름다운 넌 baby baby you 너에 그 미소 아름다워 너에 그 미소를 항상 내게 your love is so so good to me good to me baby your love is so 너에 smile your love is so your love is so 내 맘은 항상 당신과 달려가고 있다는 그 맘은 언제나 같았어 몰라도 상관없어 이게 내가 하는 사랑인걸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진 않을 테니 your my sweety baby 언제나 your my sweety baby 그대로 your my sweety baby 내겐 빛과 같은 너 your my sweety baby baby baby baby baby I love is your so smile baby baby you 너에 그 미소 아름다워 너에 그 미소를 항상 내게 your love is so your love is so good to me baby your love is so you you 너에 맘 your love is so 아름다워
하루하루 같은 날들이었죠 당신 오기까진 그랬죠 항상 기다려온 그 순간이었어 지금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걸요 내게 사랑이 다시 올 줄 몰랐어 믿지 못할 일들이 나를 위해 아 beautiful beautiful 또 한번에 사랑이 왔어 우릴 위해 아 beautiful beautiful 기다려온 사랑이 왔어 아아아아 알러뷰 널 사랑한다 말할까 아아아아 알러뷰 나 미칠 것만 같다고 아아아아 알러뷰 보고 또 보고 싶은걸 아아아아 알러뷰 다시 한번 사랑한다고 그대 오기만을 기다렸었죠 괜한 시간만 보냈었죠 내게 손을 내민 당신 있기에 지금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걸요 알고 있어요 나와 같은 생각을 두근대는 심장이 가슴속에 아 beautiful beautiful 또 한번에 사랑이 왔어 우릴 위해 아 beautiful beautiful 기다려온 사랑이 왔어 이제 나의 사랑 된다는게 너무 좋아 나도 좋아 나도 사랑을 해 아 beautiful beautiful 또 한번에 사랑이 왔어 우릴 위해 아 beautiful beautiful 기다려온 사랑이 왔어 아아아아 알러뷰 널 사랑한다 말할까 아아아아 알러뷰 나 미칠 것만 같다고 아아아아 알러뷰 보고 또 보고 싶은걸 아아아아 알러뷰 다시 한번 사랑한다고
별이 살지 못하게 된 밤하늘 꿈꾸던 자의 기합 어느새 늘어지는 한숨 늘 쳐진 어깨는 또 지겹지만은 않은 얘기 내 꼴이 우습지만은 않은 게지 매번 이런 제길 삶의 끝자락 역시 난 웃자마자 생각했어 지나온 인생을붙잡아 살다 보니 거친 강을 많이 지나쳤어 부끄럽지만은 않은 날이 넘쳐 흘러 현실에 대한 집착 날 두 번 죽이는 길 높은 곳에 오를 때 잠시 장님이 되길 바래 아직 내 두 다리를 믿어 의심치 않아 결승점에서 미소 짓는 얼굴을 봐라 숨이 턱에 차와 깊은 숨 내뱉어 체력의 한계는 사점을 지나 됐어 끝이란 없지 내눈앞에 결승점 안보여 오늘도 말없이 계속 달릴 뿐 원한다면 Life Breath 숨을 쉬지만 늘 뱉는 거짓말 아 나의 몸에 박히는 고독의 조각과 갈수록 악취가 배는 삶에 회의를 느낄 때 소스라치고 내일은 해가 뜰까 때이른 추위에 난 몸을 움츠린다 봄은 꿈일 뿐일까 매일을 숨은 그림같이 살았으니까 내일을 팔았으니까 오늘은 숨쉰다 추억에 채이더라도 불을 피우고 술을 뿌린다 곧 밤이 올 테니까 이빨에 감추고서 떠나는 준비를 그리고 여기남아 살아있을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수첩을 덥고 난 뒤에 불을 끈다 Life Breath 숨을 쉬지만 늘 뱉는 거짓말 아 잊어버리고 싶은 내 기억의 그림자 필름이 끊어질 때까지 날 죽인 밤 나의 맘을 숨긴다는 게 나쁜 습관이란 건 잘 알지만 차가운 이세상 살아남는 방법 아이러니 하게도 날 죽이고 살아가는 남성이 되야 한다는 것 알고 있어 그래서 하루의 마지막은 언제나 기억상실을 바라는 나의 심장 마시고 또 마셨지 날고 싶던 희망 역시 어린 내 일기장 속에만 쓰여진꿈 웃겨 죽어 사는 데만 익숙해져 불 꺼진 궁전 한숨 꽉 찬 풍선 터지기 일보 직전에 줄 타는 남사당패 그래도 이 긴장감이 나쁘진 않기에 떨어져 죽을 순 없잖아 젠장 머리 깨질 듯 술이 깨는 아침 난 살아있다 Life Breath 숨을 쉬지만 늘 뱉는 거짓말 아 Life Breath 숨을 쉬지만 늘 뱉는 거짓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