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작된 다운스트림! 다운스트림의 매력은 Jazz의 대중화이다. 보컬 강선아를 주축으로 탄생된 다운스트림은 재즈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 문제인 대중성을 실현시킨 밴드라고 할 수 있다. 재즈뮤지션으로 음악을 연주하면서 언제나 Jazz라는 즐거움을 무한정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뮤지션들이 원하는 곳으로 Jazz의 감동을 요구를 했던 지금까지의 현실에서 탈피해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함께할 수 있게 된 것! 그것은 바로 Busking Band였다. 그렇게 그들은 단 한 명이라도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그 어느 곳에던 달려가고 있었다.
사실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댄스음악에 빠져있는 현재 대중들에게 어쿠스틱사운드의Jazz를 어필한 다는 자체부터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다운스트림은 탭퍼커션이라는 포지션을 담아 좀 더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Jazz를 만들었다.
탭퍼커션이란 일반적으로는 탭댄스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서 댄스를 뺀 리듬연주를 말한다. Jazz에서 탭퍼커션은 하나의 타악기가 되어 자유로운 리듬을 연주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탭퍼커션의 자리매김과 함께 좀 더 자유롭고 대중적인 재즈를 선보이고자 한다. .... ....
From blue sky Pick up stars Put on the bosom Standing side by side Small moving in the heart
I can't see me loving Nobody but you for all my life When I grow to old to dream I'll have you to remember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From blue sky Pick up stars Put on the bosom When I grow to old to dream I'll have you to remember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s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 I'm goin'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 'round the be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