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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노 - In Cafe [digital single] (2012)
* 이대로 저 문을 나서면 다신 널 볼 순 없어
그 많은 약속 이제 하얗게 사라질텐데 <Verse1> 작은 카페 구석진 자리, 좁은 창가 두잔의 커피 벌써 몇십분째 아무말 없이 마주앉아 지금 우리 이별을 맞이 하고 있어 애써 작은 미소 지어가며 나 태연한척 괜찮다고 말해보지만 내 맘은 벌써 어쩔 줄을 몰라, 애꿎은 커피잔만 만지작 거려 마른 침을 삼켜. 무슨 말을 꺼내야 니 눈물이 그칠까 내일이면 눈이 부었다며 아침부터 속상해할텐데 네가 자꾸 울면, 내 맘이 더 아픈데, 미안하단 그 말에 더, 미안한 나인데 왜 이럴 때 하필이면 니가 좋아하던 노래가 흘러 나와 슬픈 가삿말 흥얼대며 미소짓던 너의 모습이 아직 내겐 그대론데,이별이 찾아와 * 이대로 저 문을 나서면 다신 널 볼 순 없어 그 많은 약속 이제 하얗게 사라질텐데 <Verse2> 책상 모퉁이 내 방 작은 화분 이 순간 왜 갑자기 난 지금 니가 선물했던 선인장 생각이 나는 걸까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엔 바깥에 내놔야 하는데 괜찮을까 왜 난 이 걱정에 니 말이 내 맘에 닿질 않아 현기증에 머리가 좀 아파 잠깐 아주 잠깐만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 다시 돌릴 수 있을까 어차피 우린 서로 달랐던 맘인데, 어쩌면 첨부터, 우린 알고 있었을지도 몰라 만남과, 끝, 우리 이별 까지다 나 너 없이 살아갈 자신은 없지만 살아볼게 이해할게 언제나 뒤에서 널 바라보던 나였으니까 니가 날 떠나도 여전히, * 이대로 저 문을 나서면 다신 널 볼 순 없어 그 많은 약속 이제 하얗게 사라질텐데 모두다 거짓이기를 아직 날 사랑한다고 하지만 너는 그렇게 그 문을 닫으며 사라져 ** 이대로 저 문이 닫히면 다신 널 볼순 없어 또 많은 약속과 나의 기억은 사라져 이제 저 문이 닫히고 나는 혼자 남았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이 멀어져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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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이 - Jazz On A Saturday Night [digital single] (2012)
솔직히 처음 봤을땐 그저 그랬던 너인데
넌 내 스타일 아니라고 말해왔던 나인데 점점 너에게 끌려가고 있어 그 놈과의 이별에 슬퍼하고 있던 널 안았을때 가슴이 뛰던 이유가 사랑보다는 그저 기분탓 일꺼라고 내 자신에게 애써 최면을 걸어 하지만 숨길 수 없는 내면의 감정 혹시나 니가 내 심장소릴 들을까 걱정돼 한편으론 너도 그럴까 궁금해 니 모든게 다 궁금해 오늘도 가사를 쓰다 너의 이름을 적는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좀 이상해 너 앞에선 늘 말 못하는 벙어리가 돼 바보같지 나도 알어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것 같아 나의 감정 * 너와 손을 잡고 이 거리를 걷고 싶어 매일 아침 이렇게 널 보고 싶어 오늘은 이런 내 맘 너에게 고백할래 그래 난 니가 바라는 동화속의 왕자님은 되지못해 평범한 얼굴에 키도 작지 그래도 난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어 진짜야 약속할게 너가 다리를 다치면 내가 다리가 되고 니 가방이 무거우면 내가 대신 메고 널 위해 난 모든지 할 수 있어 진짜야 날 믿어 그대신 내 여자가 되줘 오늘도 너에게 고백을 하러 달려가는 길 오늘은 꼭 내 맘 전하려해 내가 왜 너에게 빠졌는지에 대해 다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내 입은 떨어지지 않아 그대 멀어지지 말아 내 마음은 언제나 널 위해 열려있지 활짝 수많은 고민끝에 너에게 꺼낸 한마디 날 어떻게 생각해? * 너와 손을 잡고 이 거리를 걷고 싶어 매일 아침 이렇게 널 보고 싶어 오늘은 이런 내 맘 너에게 고백할래 이런 내맘을 알까 너도 나와 같을까 너만 생각하고 바라보는 이런 날 알까 니 맘은 어떨까 혹시 너도 날 사랑한다면 니 진심을 보여줘 * 너와 손을 잡고 이 거리를 걷고 싶어 매일 아침 이렇게 널 보고 싶어 오늘은 이런 내 맘 너에게 고백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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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애플 - LEDApple [digital single] (2010)
Yo LEDApple Dear my X girl friend hey baby seems like It's been forever I miss u so yo what is luv 니가 날 떠난 건 마치 악몽 같은 꿈이라고 그래 나 애써 그렇게 바래왔어 매일같이 눈물로 널 그려왔어 이별 없는 사랑 날 버린 너란 사람 산산히 부서져버린 거짓 같은 소망 don't come back to me 닫혀진 나의 맘이 아무 흔적 없이 너를 지워 보낼게 사랑했던 기억들 다 이제는 지울께 다시 그 사랑에 아파도 이미 널 떠나버린 내 맘인데 너 없는 이곳 어두캄캄한 밤인데 그래 절대로 널 떠나 보내줄게 이제 멋대로 don't ever come back again 가끔씩 헤어진 그날을 떠올려 한참을 울며 하룰 보내 사랑한단 말을 다 믿었었어 바보처럼 또 다시 난 이렇게 널 원망 했어 everyday 이제 눈물도 모두 매말라 버린 채 지금 내 곁을 떠난 너 잡지도 못해 더 흐르는 눈물만 감추고 너를 떠나보내 소중한 나의 꿈에 그리워해도 이제 모두 소용없네 달력에 적어놓은 너의 birthday 10월의 향기처럼 떠나간 no way i miss u don't ever love like this on&on only 흐르는 눈물이 제발 더 더이상 눈물 멈춰 지워진 기억이 떠나버린 너의 맘 굳게 닫혀 바보처럼 울던 기억 그때는 모르고 거짓 같은 사랑에 지쳐내게 소리쳐 가끔씩 헤어진 그날을 떠올려 한참을 울며 하룰 보내 사랑한단 말을 다 믿었었어 바보처럼 또 다시 난 이렇게 날 버리고도 무심히 떠나고도 표정 없이 웃는 모습도 그래 내가 못난 놈 사랑을 이해 못해 널 버린 잔인한놈 거짓 같은 사랑에 닫혀진 니 마음이 바보같이 눈물이 널 편히 보내 줄께 far away 널 다시 기억할 줄 몰랐어 영원히 날 떠나 가끔씩 헤어진 그날을 떠올려 한참을 울며 하룰 보내 사랑한단 말을 다 믿었었어 바보처럼 또 다시 난 baby i don't stop loving you 아직도 널 잊지 못해서 사랑한단 말을 다 믿었었어 거짓같은 사랑에 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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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애플 - LEDApple [digital single] (2010)
Yes! Lady and Gentleman ~ This is~ LEDApple time !!Check it out now ~
벌써 며칠 째야 애만 태우는 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거야 * 먼저 말 할래 ! 내가 말 할게~ 서로 원하는데 이토록 힘든 건데 뭘 망설이는데 말문을 닫고 말을 안해 솔직한 사랑고백 할 기회를 제발 내게 한번 줘~ 받아줘~믿어줘~널 맘에 두고 있어~ 진짜로~ 널 사로잡을 준비된 남자! 널 채워줄 남자~ 내손을 꼭 잡자! 널 놓치고 싶지 않아~ 다시 한 번!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바보처럼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 넌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 내 생각대로 널 ah! 내 생각대로 널! 내 생각대로 널! 사랑 하겠어 멀~리서 지켜보는 일은 없을꺼야 이제부턴! 혼자서 걸었던 그 길을 둘이서 함께 꼭 걸을꺼야 사랑한단 말을 하며! 불안해하지 마요 내 두 눈을 봐요~ 한번은 사랑에 빠져요 우린 걸요~ dash dash 날 받아줘 원 없이 잘해줄 자신~있는 남자니까~ 누가 먼저란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 하나 만으로 산다면 너를 사랑한 후 내가 달라진 건 외롭던 나의 시간이 채워 준 너의 생각들 불처럼 타오른 열정은 아니지만 깨지지 않는 사랑의 믿음이 생겨난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 Uh! 사랑에 눈을 떴어! Uh! 널 붙잡고 싶어! Uh! 모든 걸 다 걸겠어!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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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드애플 - LEDApple [digital single] (2010)
요즘 마주치는 너와의 시선 나만의 착각인거니 벌써 오래전에 꿈꾸던 바램 욕심나게 해 점점 항상 너의 곁을 지켜줄 남자 내게도 기회를 줄래 머뭇거리다가 끝내 못한 말 사실 내말은 말야 너만을 사랑해 떨리는 말을해 아주 오래 전에 이미 너만 모르게 혼자서 사랑했다고 너만을 사랑해 떨리는 말을해 표현 할 수 없는 내 맘 그리움까지 그대 느껴지나요 그댈 원해요 요즘 들어 부쩍 예뻐진 모습 그대도 나와 같나요 어느 샌가 자꾸 신경이 쓰여 당황하게 돼 점점 작은 실수쯤은 감싸줄 남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가끔 토라져도 괜찮아 정말 사실 진심은 말야 너만을 사랑해 떨리는 말을해 아주 오래 전에 이미 너만 모르게 혼자서 사랑했다고 너만을 사랑해 떨리는 말을해 표현 할 수 없는 내 맘 그리움까지 그대 느껴지나요 그댈 원해요 웃게 해 줄게요 서툴지만 그대 위해 너의 남자 친구로 부족할테지만 니 맘이 궁금해 매일 밤 기도해 꼭 내 맘을 허락해요 나 약속할게 평생 바라본다고 영원히 사랑해 언제나 좋아해 더 이상은 울지 않게 널 지켜줄게 이젠 날 받아줘요 그댈 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