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 수 있어 견뎌낼 수 있어 한참을 날 다그치는 말 까맣게 나를 잊고 있을 그대를 말조차 못하는 나 눈물뿐인데 그대 생각으로 내 하룰 다 써버리는데 두 눈을 가리고 두 귀를 막으며 잠시라도 잊을까요 누구도 대신 할순 없다고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입버릇 처럼 되뇌이며 그댈 부르죠 서글픈 하루는 아직도 난 그대라는데 모두 잊으라는데 난 들리질 않죠 사랑한다는 그 말도 그대는 잊은거겠죠 그렇게 쉬운 건데 아직 난 잊질 못하죠 눈물이 차오르네요 시린 내 가슴이 더는 정말 그댈 지울 수가 없다고 울어댔죠
누구도 대신 할순 없다고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입버릇처럼 되뇌이며 그댈 부르죠 서글픈 하루는 아직도 난 그대라는데 모두 잊으라는데 난 들리질 않죠 사랑한다는 그 말도 그대는 잊은거겠죠 그렇게 쉬운 건데 아직난 잊질 못하죠 눈물이 차오르네요 시린 내 가슴이 더는 정말 그댈 지울 수가 없다고 울어댔죠 다짐도 해보죠 보란듯 잊어줄거라고 하지만 몇 시간도 못 가서 또 그댈 찾네요 서투른 기대마져도 이제는 없어야겠죠 짓무른 내 상처도 혼자 견뎌내야겠죠 또 눈이 흐려지네요 삼켰던 눈물이 자꾸 새어나와 버틸수가 없다고 울어대죠
날 피하던 너의 그 눈길이 나만의 오해이기를 정말 나 간절히 기도했는데 널 그렇게 보내긴 싫었는데 끝내 너는 냉정히 말 했어 그런 너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되돌리기엔 이젠 너무 늦어버렸니 끝이 아니기를 나 바랬는데 그 누구보다 너를 나 사랑했기에 이별이라는 말조차 꺼낼 수 없었는데 바라보며 너를 한참을 바라보며 지난날의 우릴 나 힘겹게 지워야했어 그땐 너를 붙잡고만 싶었어 오랜 시간 나 후회할지 몰라 뒤돌아서며 흘린 니 눈물을 보았어 끝이 아니기를 나 바랬는데 그 누구보다 너를 나 사랑했기에 이별이라는 말조차 꺼낼 수 없었는데 바라보며 너를 한참을 바라보며 지난날의 우릴 나 힘겹게 지워야했어 사랑했지만 되돌릴 순 없어 이제 더 이상 너의 나는 없는거니 힘들겠지만 이젠 나를 지워줘 끝내 우리는 이렇게 끝난 거니 사랑했어 너를 난 돌아서지만 흘러내린 눈물 속에 널 지워야하지만 이해할게 모두 모진 뒷모습까지 사랑했던 만큼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이젠 그만 너를 보낼게
저 파란 하늘 구름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다가가 저기요 말을 건네던 그 설레임 처음처럼 말로 표현못해도 여전히 그댈 향한 맘은 I love you 가슴벅찬 기쁜 일이 있을 때 때로는 마음아파 힘들 때에도 지금처럼 나의 곁을 지켜준 그대가 있어 난 좋아 저파란 하늘 구름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그대가 있어 난 좋아 저파란 하늘 구름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그대도 나와 같나요 나와 결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