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전지훈은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예원학교 재학중 14세의 나이로 오스트리아 잘쯔부르크 모짤테움 국립음대 (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 학사과정(Bachelor)에 최연소 입학하였다. 재학당시 Mozarteum Winner Saal, Frohnburg Konzert Saal, Orff Institut Theater Saal, Mirabell Marmorsaal, Mirabell Baroque Museum, Grosser Saal 등에서 수차례 솔로연주와 실내악연주 및 협연을 해왔으며 2006년에는 Solo CD-Recording과 Mozarteum 국립음대 개관식에 참가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International Mozarteum Summer Academy, International Courchevel Summer Academy, 모짤테움 국립음대 초청 마스터 클래스, Geza Anda-Klaviertage 에 참가, Andras Schiff, Filippo Gamba, Prof. Christoph Lieske, Prof. Karl-Heinz K둴merling, Prof. Pavel Gililov, Prof. Pascal Devoyon에게 디플롬을 수료하였고 Academy Concert 등에서 많은 연주를 해왔다.
19세의 나이로 장학금과 함께 모짤테움 국립음대 학사(Bachelor) 및 석사과정(Master)을 최연소 수석졸업(Mit Auszeichnung) 하였으며 2006년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전문연주자과정(Diplom)에 입학, Kammermusik Saal, Konzert Saal, Kaiser-Wilhelm-Gedächtniskirche, Steinway & Sons House 등에서 독주 및 다수의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2010년 Diplom 수석졸업과 함께 현재 최고연주가과정(Konzert Examen)에 재학중이다. 그는 일찍이 음악춘추, 틴에이져, 음연, 조선일보, 한국일보 콩쿨을 비롯, 비엔나 Josef Dichler 피아노콩쿨 1위, 포르투갈 Porto 국제 피아노콩쿨 3위 및 최연소 특별상, Yehudi Menuhin 오디션 합격, 비엔나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쿨 한국인 최초 2위없는 3위 입상을 통해 그의 위치를 굳혀나가기 시작하였다. 신민자, Prof. Christoph Lieske와 현재 Prof. Pascal Devoyon을 사사하고 있으며 연주활동으로는 국내 외 다수의 피아노 독주회를 비롯, 서울 바로크합주단,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Hungary Virtuoso Symphony Orchestra, Poland Kielce Symphony Orchestra, Amadeus Ensemble, Porto National Symphony Orchestra, "Cis" Chamber Orchestra, Bad-Reichenhall Symphony Orcestra, Ukraine Symphony Orchestra, 뮌핸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모짤테움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Trio "Z-Art", ORF Radio Symphony Orchestra와 헝가리, 폴란드, 우크라이나, 이태리,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Musikverein Goldener Saal에서의 협연 등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