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제플린의 드러머였던 존 보냄의 아들. 존 보냄과 마찬가지로 드러머이며, 2007년 레드제플린 재결합 공연에서는 아버지 대신해서 드럼 연주를 했다.
록계를 대표하는 위대한 드러머 존 보넴의 그늘 속에서 못벗어나는 그이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해서 활동한 것부터 레드제플린 재결성 공연에서 드럼의 자리에 앉은것은 단순히 아버지의 후광 때문만은 아니다. 그의 아버지의 실력에 견주어도 어색하지 않은 경지에 그는 올라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