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벽에 가려진 가녀린 너의 숨소리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는 하얀 꽃잎도 화석이 되어 해맑던 너의 미소를 다시는 볼 수 없는 걸까? 기억해 나 눈감는 그날까지 너만 기다릴게
마지막 네 편지를 가슴속에 담은채 새 하얀 눈속에 내 기억을 떨구고 흐려지는 너의 얼굴과 사라진 시간들 또 다른 세상에서 우린 만날 수 있을까?
꿈꾸듯 내 품에 안겨 너는 내게 말했지 또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잊지 못할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건 마른 꽃처럼 쓸쓸한 거라고
하얀 국화 꽃잎에 눈물처럼 떨어진 널 잃던 그 순간에 새하얀 눈꽃처럼 내 앞에 흐느껴 우는 또 다른 세상에 이젠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는 널 영원히 사랑해 언제나 행복하길 네 곁에 그 사람과 함께한 소중했던 우리만의 기억들 지금 내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너 영원히 사랑해 이손 놓지 않을게 꿈꾸듯 내 품에 안겨 너는 내게 말했지 또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잊지못할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건 마른 꽃처럼 쓸쓸한 거라고
하얀 국화 꽃잎에 눈물처럼 떨어진 널 잃던 그 순간에 새하얀 눈꽃처럼 내 앞에 흐느껴 우는 또 다른 세상에 이젠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는 너 꿈꾸듯 내 품에 안겨 너는 내게 말했지 또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지금 내 앞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너의 미소를 영원히 사랑해
차가운 벽에 가려진 가녀린 너의 숨소리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는 하얀 꽃잎도 화석이 되어 해맑던 너의 미소를 다시는 볼 수 없는 걸까? 기억해 나 눈감는 그날까지 너만 기다릴게
마지막 네 편지를 가슴속에 담은채 새 하얀 눈속에 내 기억을 떨구고 흐려지는 너의 얼굴과 사라진 시간들 또 다른 세상에서 우린 만날 수 있을까?
꿈꾸듯 내 품에 안겨 너는 내게 말했지 또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잊지 못할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건 마른 꽃처럼 쓸쓸한 거라고
하얀 국화 꽃잎에 눈물처럼 떨어진 널 잃던 그 순간에 새하얀 눈꽃처럼 내 앞에 흐느껴 우는 또 다른 세상에 이젠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는 널 영원히 사랑해 언제나 행복하길 네 곁에 그 사람과 함께한 소중했던 우리만의 기억들 지금 내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너 영원히 사랑해 이손 놓지 않을게 꿈꾸듯 내 품에 안겨 너는 내게 말했지 또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잊지못할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건 마른 꽃처럼 쓸쓸한 거라고
하얀 국화 꽃잎에 눈물처럼 떨어진 널 잃던 그 순간에 새하얀 눈꽃처럼 내 앞에 흐느껴 우는 또 다른 세상에 이젠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는 너 꿈꾸듯 내 품에 안겨 너는 내게 말했지 또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지금 내 앞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너의 미소를 영원히 사랑해
화려한 웨딩드레스에 슬픈 그녀의 눈물을 담고 우리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지 아름다운 그대의 얼굴과 행복했던 우리들의 시간들 이젠 꿈이 되어 내게서 멀어져가네
붉은 실이 있다고 사랑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어져있다고 그녀는 내게 말했지만 이미 이 세상에 그녀는 없는 걸 우리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걸
흔들리는 촛불처럼 달아날 것 같은 행복 그대와 나의 사랑은 마른 꽃잎처럼 부서져 어둠속을 내달리던 악몽 같은 폭풍이 불던 어느 날 슬픈 장미는 잔인한 운명에 쓰러져갔네 화려한 유리 관 속에 그녀 새하얀 눈꽃 속에 핀 장미 이슬 같은 그대의 눈물이 슬픈 비 되어 내 얼굴을 적시고 행복한 그대 모습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내 품 가득히 그댈 깊이 안아 줄거야
한 순간에 눈물로 바뀐 행복 아름다운 장미는 국화 속에 잠들고 영원히 슬퍼 하겠지 눈물이 되어 흐르는 그대의 붉은 꽃잎이 밤 하늘에 흩날리네
흔들리는 촛불처럼 달아날 것 같은 행복 그대와 나의 사랑은 마른 꽃잎처럼 부서져 어둠속을 내달리던 악몽 같은 폭풍이 불던 어느 날 슬픈 장미는 잔인한 운명에 그만 쓰러져버렸네
화려한 유리 관 속에 그녀 새하얀 눈꽃 속에 핀 장미 이슬 같은 그대의 눈물이 슬픈 비 되어 내 얼굴을 적시고 행복한 그대 모습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내 품 가득히 그댈 깊이 안아 줄거야
ROSA ROSA ROSA ROSEE ROSEE ROSEE 눈물 흘리는 피빛 달처럼 붉은 실은 끊어져 버렸네 ROSA ROSA ROSA ROSEE ROSEE ROSEE 흩날리는 그대의 슬픈 이슬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