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원 [전국비둘기연합]

세상에서 지워지는 간단한 방법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세상에서 지워지는 간단한 방법
기억에서 지워지는 것

네 기억에서 사라져
나의 기억에서 사라져
네 기억에 사라져 줄께
다 지워졌음 좋겠어


지우려고 지우려고 노력해 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잖아
지우려고 지우려고 노력해 봐도
잊을 수가 없는 거 잖아

네 기억에서 사라져
나의 기억에서 사라져
네 기억에서 사라져 줄께
다 지워졌음 좋겠어

I stay in your heart and I stay with you

I stay in your heart and I stay with you

I stay in your heart and I stay with you



I stay in your heart and I stay with you

I stay

I stay

고민하고 있었지 어디로 가야할지
멍하니 서성이네 이 넓은 사막위에

기다려온 마지막 순간을
허무하게 보낼 순 없잖아

아직 난 세상을 잘 모르지만
기쁨과 슬픔은 리듬을 타고

내게와 보잘것없는 내게와서
평범한 인생을 굳이 강요하네

어떤 선택에도 후회하겠지만
정말로 내가 원하던게 무언지
잊어버리지 않을 자신있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길로 걸어갈래

---

자신이 없어졌어 이 길을 가는 것이
나 다시 돌아갈래 그러기엔 너무나

지켜왔던 자신을 잊은채 이제와서 놓을 순 없잖아

아직 난 세상을 잘 모르지만
기쁨과 슬픔은 리듬을 타고

내게와 보잘것없는 내게와서
평범한 인생을 굳이 강요하네

어떤 선택에도 후회하겠지만
정말로 내가 원하던게 무언지
잊어버리지 않을 자신있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길로 달려갈래

---

시간은 아직 오늘 공간은 아직 여기
시간은 아직 오늘 공간은 아직 여기

아직 난 세상을 잘 모르지만
기쁨과 슬픔은 리듬을 타고

내게와 보잘것없는 내게와서
평범한 인생을 굳이 강요하네

어떤 선택에도 후회하겠지만
정말로 내가 원하던게 무언지
잊어버리지 않을 자신있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길로 걸어갈래

눈 앞에 놓인 육체들에
한 숨만 나왔던 그 날을 기억해
되돌아 보아도 그 자리엔
어느 것 하나도 통할 수 없었어

사라지네 사라지네 사라져
껍데기 조차도 마음에 들지 않아

쓰러져 있던 몸뚱아리와
날 괴롭혔던 당신들도 망가진 파티에 매달려만 가네

쓰러져 있던 몸뚱아리와 날 괴롭혔던 당신들도
바보가 되어서 헤매고 있네




쓰러져 있던 몸뚱아리와 날 괴롭혔던 당신들도
망가진 파티에 매달려만 가네
한심하다고 생각해봐도 나조차도 똑같은걸
그렇게 아무도 믿을 수 없네

쓰레기로 사는 건
아름다운 것이죠
언제든지 버려져도
나는 정말 괜찮아요

쓰레기로 사는 건
참 행복한 것이죠
내가 버려진 곳에는
모두 날 기다리고 있죠

어차피 더러워

쓰레기의 하루는
참 편리한 것이죠
별 다른 고민도 없이
버려지면 되는거죠

쓰레기로 사는 건
참 행복한 것이죠
내가 버려진 곳에는
모두 날 기다리고 있죠

어차피 더러워

I want to die tonight and think I'm out of control
But my mind is very cold yeah
Go to rooftop in school gazing dirty night sky
And blow in cold wind in my head do it
I don't say goodbye myself because I hate my self much
Try killing my self but I'm not brave not eazy to die

Attention imagination just like go to sleep
But there's only one thing for it yeah
Go a ahead to that thing rest in place in this world
Whatever I don't wanna live in here
I don't say goodbye myself because I hate my self much
Try killing my self but I'm not try that imagine
I don't say goodbye myself because I hate my self much
Try killing my self but I'm not brave not eazy to die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가면
언젠가는 차원을 넘겠다고
매일매일 이미지 트레이닝
기다려줘 환상적인 그 곳에

달리다보면 숨이 차 올라
이 쯤에서 나는 쓰러지겠지
완벽한 너는
부족한 나와
멀어지며 더욱 빛나고 있네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큰소리
그 위에서 질러보고 싶다고
수만 개에 눈과 나 마주칠 때
어떻게든 보답해주겠다고

달리다보면 숨이 차 올라
이 쯤에서 나는 쓰러지겠지
완벽한 너는
부족한 나와
멀어지며 더욱 빛나고 있네

빛나고 있네

빛나고 있네

빛나고 있네

빛나고 있네

빛나고 있네

달릴 수 없어 일어날 수 없어
기어서라도 끝까지 가겠어
완벽한 너는 (완벽한 나와)
부족한 나와 (부족한 나와)
멀어지며 더욱 빛나고 있네
-sosa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나
너를 보는 나
너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나
너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나
너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나
너를 보는 나
너를 보는 나
너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나
너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너

오해하지 말고 내 얘기를 들어
그래 넌 나를 속였어
이상했을꺼야 나의 말 들이
그래 넌 나를 속였어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오해하지말고 내 얘기를 들어
그래 넌 나를 싫어해
이상했을꺼야 나의 말 들이
그래 넌 나를 싫어해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나를 밟고 올라서는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
내 머릴 짓이겨 밟은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

피어나는 이기심과 지나가는 오늘의 반
어떻게든 그저 살아남길 바랄 뿐
이 미친 세상 속에


결국에 내 손을 놔버린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
의미 없는 눈물 흘리는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

피어나는 이기심과 지나가는 오늘의 반
어떻게든 그저 살아남길 바랄 뿐
이 미친 세상 속에

랄랄라 랄랄랄라

이 미친 세상 속에

I stay in your heart and I stay with you

I stay in your heart and I stay with you

I stay in your heart and I stay with you



I stay in your heart and I stay with you

I stay

I stay

말이 없는 건 이유가 있어
피곤해지고 싶지 않아
잘못한 것도 싸울일 조차
만들고 싶진 않았어

나만 나빴어 나만 틀렸어
이젠 안할래 나를 죽일래

쳐다보는 건 기분이 나빠
나를 비웃고 있는 거야
눈을 감아도 소리가 들려
나를 놀리는 소리들도

나만 나빴어 나만 틀렸어
이젠 안할래 나를 죽일래

왜 나만 나빴어 왜 나만 틀렸어
왜 나만 미쳤어 왜 웃고만 있어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니가 방금 던진 그 말에

아무 의미 없는 걸 알아 난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너만 없으면 잘 될거라던
그 말이 날 찔러오는 새벽


너는 편히 자고 있겠지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채

아무 의미 없는 걸 알아 난
한 귀로 흘려버리면 되 는데


너만 없으면 잘될 거라던
그 말이 날 찔러오는 새벽

너만 없으면 잘될 거라던
그 말이 날 찔러오는 새벽

너의 그 단어들이 잔인하도록 날 찔러오는 새벽

Oh~ Domla

Oh~ Domla




[후렴]

I want. Oh Domla

You want. Oh Domla

We want. Oh Domla

Everybody want her.




미안하게 생각해

정말 많이 미안해

내가 어떻게 됐었나봐

이젠 말하고 싶어

너를 부르고 싶어

전혀 들리지는 않아도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로 사라져 가버려도

멀리서 이렇게 가만히 서있기만 할게




후렴




너를 좋아하지만

많이 좋아하지만

내 맘은 전해지지 않아

너는 알고 있을까

나는 널 부르는 걸

전혀 들리지는 않아도




나는 왜 도대체 너에게 솔직할 수 가없나

이제와 후회해 사실은 이렇지 않았다고




후렴




Oh~ Domla

Oh~ Domla




[Scream]

Domla~ Domla

Domla

니 구겨진 얼굴은 태어 난 죄 라해 그러면 되잖아 투명한 행복은 태어 난 죄 라해 그러면 되잖아 넌 웃고 있네 웃고 있네 웃고 있네 난 가진게 없어도 행복 할 것같아 그래서 그랬어 생각 이상으로 세상은 아쉬워 그래서 끝났어 넌 웃고 있네 웃고 있네 웃고 있네 넌 웃고 있네 웃고 있네 웃고 있네

쓰레기로 사는 건
아름다운 것이죠
언제든지 버려져도
나는 정말 괜찮아요

쓰레기로 사는 건
참 행복한 것이죠
내가 버려진 곳에는
모두 날 기다리고 있죠

어차피 더러워

쓰레기의 하루는
참 편리한 것이죠
별 다른 고민도 없이
버려지면 되는거죠

쓰레기로 사는 건
참 행복한 것이죠
내가 버려진 곳에는
모두 날 기다리고 있죠

어차피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