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철

균형 잘빠진몸매~균형~도도한눈빛 보일듯말듯한 ~그녀의something 자줏색화장을하고~자유로운 몸을흔들고 덩키뮤직자꾸빠져들어간다 균형 손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거라고
그 오랜 시간 동안 표현 못했지
이렇게 나에게 사랑은 뭐냐고 묻는 너에게
아무런 말 없이 그저 늘 미소만 보였었지

시간은 흐르고 조금씩 멀어지고
너의 기억 속에 난 사라져가고
이제는 말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나의 마음은
갈 곳을 잃어버린 채 멍하니 멈춰있어

Best of my life 나에게 넌
Best of my life 그 무엇보다도
Best of my life 나에게 넌
Best of my life 언제까지

사랑이라는건 너무나 어려운걸
서로가 너무 다른 생각을 하고
하지만 괜찮아 세상에 니가 존재한다는 것이
나에겐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으니

말할 수 있어 네가 원하면 말할 수 있어 네가 원하면
말할 수 있어 네가 원하는 모든 사랑 하나도 빠짐없이
말할 수 있어 네가 원하는 모든 사랑 이제는 외쳐본다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을 거라고
그 오랜 시간 동안 표현 못했지
이렇게 나에게 사랑은 뭐냐고 묻는 너에게
이제는 말할 수 있어 넌 내게
Best of my life ......

Go on to the tomorrow 이제 시작일 뿐이야
Oh no! never stop 다시 무너지는 일은 없을 걸

생각은 했어 지금 나에겐
아무것도 없는 그저 차가운 현실만이 남았지
두렵기도 했어 세상 속에 난
깨어지고 부서져 버리는 유리 같은 걸

Go on to the tomorrow 지난 시간일 뿐이야
Oh no! never stop 절대 돌아보는 일은 없을 걸

실패도 했어 아주 여러 번
모두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자주 하곤 했었지
아직 남아있어 내겐 꿈이란
깨어지고 쓰러지는 내게 다시 힘이 되는 걸

Go on to the tomorrow 이제 시작일 뿐이야
Oh no! never stop 다시 무너지는 일은 없을 걸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고
답답하면 하늘 한번 쳐다보고
숨이 차면 크게 한숨 쉬어보고
천천히 하나씩 만들어 가는 거라고

Go on to the tomorrow 지난 시간일 뿐이야
Oh no! never stop 절대 돌아보는 일은 없을 걸
Go on 이제 시작 이라고 지나간 시간은 돌아보지 않는다
Go on 이제 내게 무엇도 꿈을 향해가는 나를 막지 못한다

웃으며 Go

하늘 위로 태양은 뜨겁고 이 방안은 아직도 어두워
어제 마신 술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 같아
방을 기어서 주방으로 가 내가 원하는 라면을 꺼내
설거지꺼리는 한가득 밑바닥에 깔려있는 라면 냄비
대충대충 물로 씻어서 스프와 함께 물을 끓인다
양파를 넣고 청양고추도 마늘 한수저 속이 풀린다

너무 맛있어 기분이 좋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
그 이름 라아아아아면
이렇게도 저렇게도 어떻게도 누가 해도 맛있는 라면

어느샌가 하늘은 어둡고 머릿속은 점점 더 맑아지고
하루종일 한일도 없는데 왜이리도 배는 고파지는건지
아까와 다른 부드러운 맛 유럽풍으로 재료와 함께

너무 맛있어 기분이 좋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
그 이름 라아아아아면
이렇게도 저렇게도 어떻게도 누가 해도 맛있는 라면


가끔 지겨울때도 있지만 단 하루를 견디지 못하네
밤만 되면 어찌된 일인지 머릿속을 가득히 메우네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두번 말하고 결국 먹는다

너무 맛있어 기분이 좋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
그 이름 라아아아아면
이렇게도 저렇게도 어떻게도 누가 해도 맛있는 라면

너무 맛있어 기분이 좋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
그 이름 라아아아아면 라아아아아면
이제는 그만 밥 좀 먹자

그게 바로 너
그게 바로 너


내게는 누군가가 정말 필요한가봐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을 못 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옆에서
누군가 말해주면 좋겠다


내게는 누군가가 정말 필요한가봐
하루종일 마음속에 차가운 바람
이런것도 저런것도 어떤것도 내게는
행복한 기분 주지 못하네



길을 나서봐도 만날 사람 하나 없던
전활 들어봐도 걸 곳도 없는데
누구라도 좋아 같이 소주 한잔하며
이런 나에 외로움을 달래고파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그렇게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면
같이 웃고 같이 울고 내게도
그런 사람 생겼으면 좋겠다





길을 나서봐도 만날 사람 하나 없던
전활 들어봐도 걸 곳도 없는데
누구라도 좋아 같이 소주 한잔하며
이런 나에 외로움을 달래고파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그렇게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면
같이 웃고 같이 울고 내게도
그런 사람 생겼으면 좋겠다



그게 바로 너
그게 바로 너
그게 바로 너
그게 바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