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3 | ||||
from 노라조 - 포장마차 [digital single] (2011)
yo 오돌뼈 yo 닭 똥집 오 불 닭발 탕 탕 알 탕
넌 계란말이 난 소금구이 모두다 콜 콜 전부다 콜 콜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부장님의 잔소리에 술이 땡 기는 구나 돌려 막는 카드빚에 술이 친구더구나 헤어지잔 여친 땜에 술이 오르는 구나 시끌벅적 사람 냄새 너무나 그립 구나 그렇다면 어디로 가나 친구야 어디로 갈까 고민 말고 가까운 데로 아 저 깄 구나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오늘따라 술이 아주 뼛속까지 달구나 꿀렁 꿀렁 목 넘김이 아주 예 술 이구나 이모님의 계란말이 유난히 더 크 구 나 일어나 자 일어나 친구야 2차 가자 그렇다면 어디로 가나 친구야 어디로 갈까 고민 말고 가까운 데로 또 저 깄 구나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자 괴로운 일 다 술 한 잔에 확 3대7로 말아 라 (자 원 샷) 짜증난 일 다 안주 한 점 과 씹어 삼켜버리자 (자 투 샷) 삶에 지쳐 흐느적거리는 대한민국 5272만 영혼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자 우리 모두 힘 냅시다 벌써 2차 끊긴 막차 잠도 온다 이제 막잔 하자 그러지 말고 우리 그러지 말고 내가 쏠께 한잔만 더 하자 응 3차 가자 포장마차 우리 힘을 내자 같이 건배하자 다짐했던 말들 잊지 말자 우리 파이팅 하자 인생 열차 거침없이 모두 달려가자 과음 하지 맙 시다 |
|||||
|
3:12 | ||||
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우린 고객봉사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발을 딛었다
많은 고객들의 마음속 어두운 장막을 거두어낼 오늘 이날을 잊지 마시오 어서 옵쇼~ 사 는 게 힘 들 때 어서 옵쇼~ 잘 찾아왔어요 어서 옵쇼~ 막~ 눈물이 흐를 때 어서 옵쇼~ 탁월한 선택이야 으라차 으라차 으라차 야 당신을 미치게 할 이 에너지 울랄라 울랄라 울랄라 숑 이 노랠 크게 틀~고 두 팔을 벌리고 벌리고 흔들어 겨에 땀나게 쌓여온 모든 걸 털어내 버리게 목소리 목소리 더 높혀 목청 터지게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fire 어서 옵쇼~ 외로워 힘 들 때 어서 옵쇼~ 잘 찾아왔어요 어서 옵쇼~ 막~ 콧물이 흐를 때 어서 옵쇼~ 탁월한 선택이야 으라차 으라차 으라차 야~~ 당신을 미치게 할 이 에너지 울랄라 울랄라 울랄라 숑~~ 이 노랠 크게 틀~고 두 팔을 벌리고 벌리고 흔들어 겨에 땀나게 쌓여온 모든 걸 털어내 버리게 목소리 목소리 더 높 혀 목청 터지게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고객이 원한다 우리를 원한다 어디든 쌍수 들고 달 려 간 다 고객만족 감동 서비스 우리는 판매왕 한~~ 번~~ 더~~~!! 열나게 열나게 흔들어 발에 땀 나 게 다 아무 말 하지 마 이거나 따라해 동해물과 백두산 마르고 닳도록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두팔을 벌리고 흔들어 겨에 땀나게 쌓여온 모든 걸 털어내 버리게 목소리 목소리 더 높 혀 목청 터지게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Fire fire 다 태워 fire all right |
|||||
|
2:58 | ||||
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아~늘어가는 어머니의 가는 흰 머리 아~늘어가는 아버지의 주름살이
두분 모두 마음 약해 요즘 갱년기 부쩍부쩍 들려오는 한숨 소리 사랑한단 표현 한번 해봤던가 그저 손 벌릴 때만 요리조리 졸라 어버이날 빼고 신경 써봤던가 여친 생일 반 만큼도 신경 못썼네 우리 효도 하자 진짜~~ 자꾸 말로만 말로만 하지 말고 이 참에 효도해 잘하자 진짜 진짜~~ 결국 너도 나도 얘도 쟤도 자식 낳으면 알게 돼 효도~~효도~~효도~~ 아빠 엄마 효도~~효도~~효도~~ 내리 사랑 아~요즘 따라 어머니의 관절염이 아~요즘 따라 아버지의 혈액순환이 두분 모두 기력 쇠한 요즘 노년기 보일러가 고장 났다 전화 하셨지 따듯이 손한번 잡아 드렸던가 그저 용돈 좀 부쳐 드리면 그만 명절날 빼고 뵈었던가 아차~오늘 엄마 생신인거 몰랐네 우리 효도 하자 진짜~~ 자꾸 말로말 말로만 하지말고 이참에 효도해 잘하자 진짜 진짜~~ 결국 너도 나도 얘도 쟤도 자식 낳으면 알게돼 아~~빠덜 죄송합니다~~ 엄~~마덜 잘할께요~~ 아~~빠덜 엄~~마덜 i love you we are family 효도~~효도~~효도~~ 어무이 효도~~효도~~효도~~ 아~~아부지~~~~ 우리 효도 하자 진짜~~~ 진짜로 진짜로 정말로 정말로 진짜로 정말로 잘하자 진짜 진짜~~~ 이노래 끝나는 대로 부모님께 당장 전화해 콜 효도~~효도~~효도~~ 아빠 엄마 효도~~효도~~효도~~ 내리 사랑 아빠 엄마 부라보~~~ |
|||||
|
3:17 | ||||
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너무 너무 김치가 좋아 아삭 아삭 김치가 좋아
김치 김치 짜 짜 많이 많이 짜짜~ 그래도 난 김치가 좋아 새콤 달콤 김치가 좋아 김치 김치 짜 짜 많이 많이 짜짜~ 시골에서 담 궈 온 깊은 손맛 우리 할머니 손길의 내공의 맛 겉저린 상큼해서 쉰 김치는 아 쌀 해서 라면을 끓일 때는 역시 너야 찌개팔팔 끓일 때도 역시 너야 너 없이 난 못 살겠어 너 없이 난 허전해서 얍! 너무 너무 김치가 좋아 아삭 아삭 김치가 좋아 김치 김치 짜 짜 많이 많이 짜짜 그래도 난 김치가 좋아 새콤 달콤 김치가 좋아 김치 김치 짜 짜 많이 많이 짜짜 물 좀 줘~ 난 김치만 있으면 요리박사 물만 넣고 끓여도 딱 간이 좋아 아~ 지지고 볶고 구워 봐도 아 놔~ 튀기고 삶고 데쳐 봐도 뭘 해도 어울리는 네가 좋아 뻘건 고춧가루 뒤집어쓴 네가 좋아 너 없이 난 밥맛없어 너 없이 난 심심해서 얍~! 너무 너무 김치가 좋아 아삭 아삭 김치가 좋아 김치 김치 짜 짜 많이 많이 짜짜 그래도 난 김치가 좋아 새콤 달콤 김치가 좋아 김치 김치 짜 짜 많이 많이 짜짜 물 좀 줘~ 엄마 한테 또 전화 했어 김치 달라고 전화 했어 눈치 봤어 혼났어 눈치 눈치 눈치 눈치 나~~ 엄마 한테 또 전화 했어 김치 달라고 또 달랬어 눈치 봤어 혼났어 김치 김치 김치 김치 짜~~ 하나 둘 헛 둘 셋 넷~!! 후 하~ 김치 김치 짜 짜 후 하~ 김치 김치 짜 짜 후 하~ 김치 김치 짜 짜 후하 후하 후우~ 난 김치가 좋아 |
|||||
|
3:02 | ||||
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yo 오돌뼈 yo 닭 똥집 오 불 닭발 탕 탕 알 탕
넌 계란말이 난 소금구이 모두다 콜 콜 전부다 콜 콜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부장님의 잔소리에 술이 땡 기는 구나 돌려 막는 카드빚에 술이 친구더구나 헤어지잔 여친 땜에 술이 오르는 구나 시끌벅적 사람 냄새 너무나 그립 구나 그렇다면 어디로 가나 친구야 어디로 갈까 고민 말고 가까운 데로 아 저 깄 구나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오늘따라 술이 아주 뼛속까지 달구나 꿀렁 꿀렁 목 넘김이 아주 예술 이구나 이모님의 계란말이 유난히 더 크구나 일어나 자 일어나 친구야 2차 가자 그렇다면 어디로 가나 친구야 어디로 갈까 고민 말고 가까운 데로 또 저 깄 구나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자 괴로운 일 다 술 한 잔에 확 3대7로 말아 라 (자 원 샷) 짜증난 일 다 안주 한 점 과 씹어 삼켜버리자 (자 투 샷) 삶에 지쳐 흐느적거리는 대한민국 5272만 영혼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자 우리 모두 힘 냅시다 벌써 2차 끊긴 막차 잠도 온다 이제 막잔 하자 그러지 말고 우리 그러지 말고 내가 쏠께 한잔만 더 하자 응 3차 가자 포장마차 우리 힘을 내자 같이 건배하자 다짐했던 말들 잊지 말자 우리 파이팅 하자 인생 열차 거침없이 모두 달려가자 과음 하지 맙 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