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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ricksta - Out of Darkness Cometh Ligh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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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j Iq, Asaviour - The A Loop Theory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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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정희 - Golden Lady [ep] (2011)
제발 떠나지 말라고 잡고 싶어
모든 걸 덮어 두고 빌고만 싶어 하지만 오죽 내가 못났으면 얼마나 너를 밀어 붙였으면 그렇게 착한 니가 이별을 말할까 싶어 *Baby please stay, stay, stay Baby please stay, stay, stay 너 하란 대로 할게 이젠 다 고칠게 곁에만 있어 준다면 Baby please stay, stay, stay Baby please stay, stay, stay 맘 속으론 우는데 아무 말도 못해 이대로 너를 보내고 있어 있어 곁에 있어 제발 내가 이별을 말해도 잡을 줄 알았어 홧김에 말한 건데 보낼 줄 몰랐어 아직도 내 맘 속엔 너뿐인데 미워도 니 곁에 있고 싶은데 다시는 쉽게 화내지 않을게 보내지마 Oh Baby please stay, stay, stay Oh Baby please stay, stay, stay 너 하란 대로 할게 이젠 다 고칠게 곁에만 있어 준다면 Oh Baby please stay, stay, stay Oh Baby please stay, stay, stay 맘 속으론 우는데 아무 말도 못해 이대로 너를 보내고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내 곁에 있어달라 해야 하는데 지금 이 시간이 가면 너는 정말 남이 되는 건데 그냥 서운해서 한 소리라고 많이 부끄럽고 또 미안해도 말해야 돼 Baby please stay, stay, stay Baby please stay, stay, stay 너 하란 대로 할게 이젠 다 고칠게 곁에만 있어 준다면 Oh Baby please stay, stay, stay Oh Baby please stay, stay, stay 맘 속으론 우는데 아무 말도 못해 이대로 너를 보내고 있어 있어 곁에 있어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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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ricksta - Out of Darkness Cometh Ligh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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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7집 - Sensibility (2008)
널 처음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 날
사랑은 떠나고 외로워서 울던 날 하얗게 빛나는 미소로 이젠 울지 말라고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이 노래 오후 두시 눈부신 햇살아래 우리 둘이 걷는 길 beautiful 살며시 귓가에 스며드는 노래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해 사진 속에 담지 뭐든지 부탁해 원한다면 바로 달려가 이제 더는 눈물 흘리지마 그 아름다운 미소로 내게 달려와 안겨봐 따뜻한 행복을 줄테니 we make it right make it right 우리만의 멜로디 멜로디 단 하나 뿐인 멜로디 멜로디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그대와 나의 하모니 하모니 이젠 돌려 줄께요 이 노래로 그대 선물해 준 하얀 이 멜로디 M E L O D Y M E L O D Y 눈이 와 내려와 온 세상이 하얗게 소리가 들려와 변함 없는 이 노래 추억으로 물든 멜로디 하얀 눈빛 목소리 그댄 올해도 날 활짝 웃게 해 밤 열두시 두 눈이 감길 때 쯤 전화기로 주고 받는 너와 나의 속삭임 숨 죽인 듯한 고요함을 무시한 채 내 귓가에 흐르는 너의 목소리가 바로 세상 제일 아름다운 멜로디 baby let's fly high 조금 더 다가와 니 인생 최고의 파트너 알다시피 나잖아 끝이 없는 사랑이 바로 여기 we make it right make it right 우리만의 멜로디 멜로디 단 하나뿐인 멜로디 멜로디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그대와 나의 하모니 하모니 이젠 돌려 줄께요 이 노래로 그대 선물해 준 하얀 이 멜로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ONLY YOU CAN BE MA LOVER 하얀 눈이 내리고 너와 난 노래하고 난 매일 그대란 꿈을 꿔 ONLY YOU CAN BE MA NO 1 별빛은 축복하고 우리는 키스하고 이 순간을 간직할게 감히 영원을 약속할게 온 세상이 빛나고 사랑으로 물들고 변함 없이 영원히 귓가에 속삭여줘 우리의 멜로디 하모니 우리만의 멜로디 멜로디 단 하나 뿐인 멜로디 멜로디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그대와 나의 하모니 하모니 이젠 돌려 줄께요 이 노래로 그대 선물해 준 하얀 이 멜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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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지영 8집 - PITTA (2011)
서서히 조금씩 멈춰서고 있네요
서러운 마음이 내게 밀려와도 더 이상은 갈 곳이 없는 사랑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결국 똑같은 다를 것 없는 흔한 사랑 얘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모든 걸 믿었던 따스했던 우리가 모든 걸 걸었던 미쳤던 마음도 더 이상은 이룰 수 없는 비극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그저 아무런 소용이 없는 하찮은 이야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가여운 가슴이 참지 못해 눈물이 흐르고 스치는 바람은 지난 초라한 내 열정을 마구 비웃 듯 몰아쳐요 다시 돌아갈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추억아 모두 흩어져버린 사라져버린 나의 마음아 내 맘을 휩쓸었던 사랑이라 해도 스치는 세월에 한 조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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