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입김이 절로 나오는 계절 두꺼운 coat 두터운 마음 가라앉히고 간만에 밖으로 외출 세상은 날 향해 미친 듯 외쳐 바보라고 뭐하냐고 긴 어둠에 겁이 질린 나 이제 괜찮다고 다 잊었다고 뻔히 보이는 거짓말만
긴 시간이 흘렀으니 또 몇 차례 계절이 지났으니 이 노랠 들을 수 있게 됐으니 널 가끔은 잊게 됐으니 그래 그거면 된 거라고 날 다독여 너도 날 잊었다고 혼자 되뇌여 흰 눈이 내릴 때면 너를 그려 마음을 추스려 너의 기억 이젠 없다고
그래 난 이렇게 살어 네가 없이도 아주 잘 살어 이젠 혼자서 밥도 지을 줄 알고 빨래도 돌릴 줄 알어 물론 널 줄도 알고 갤 줄도 알어 가끔은 욕실 청소도 해 그리고 혼자 장도 보고 설거지도 내가 알아서 해
내가 할 수 없다고 믿었던 게 네가 없어 이젠 가능해 네가 있어 할 수가 없던 것도 네가 없어 이젠 가능해 네가 있어 신경 써야 할 것들도 네가 없으니 이젠 편안해 이렇게 네가 없어 내게 득이 되는 것이 더욱 많은 듯 해
hook 사랑 그 말도 못했던 사랑 널 떠나보냈던 사랑 날 혼자 버려둔 사랑 너 없이 보내는 이 아픈 시련을 이겨내면 다시 볼 수 있는 거니
verse 2 가끔은 눈이 부신 햇살에 비춰 저 멀리 거울에 네 얼굴이 비춰 이젠 내가 미쳐가나 봐 지쳐 사실은 네가 너무 보고파 미처 붙잡지 못한 너무나 못난 해가 지면 너를 떠올려 늘 난 지난 추억 안에 홀로 남아서 외로움과 함께 너를 기다려봤어
하루하루 시간 지나 그리움은 길어지고 하루하루 짧아지다 그림자는 사라지고 이제는 네가 정말 싫어 그러면서 기다리는 나도 싫어 겨우 너를 잊어 가는데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원점으로 왜 돌아가는데 겨우 네 얼굴을 지워 가는데 왜 꿈속에서 네 모습이 나타나는데
꿈속에서 잡은 손을 놓지를 못해 그 안에 못된 내 모습이 싫데 훨훨 날고 싶은 나비가 못돼 너와 같은 아름다움 얻지를 못해 어느 작은 무대 피아노 앞에 앉아 너를 연주하고는 해 깊이 스며드는 선율에 따라 눈앞에 아른거리는 네 얼굴을 따다
악보를 그려 다시 너를 그려 우리 둘이 함께한 추억들을 그려 널 닮은 노래 나의 마음을 담은 노래 네가 없는 나는 그저 시간의 노예 매일같이 기도하고는 해 눈을 떴을 때 모든 것이 꿈이길 너와 함께하길 매일같이 기도하고는 해 눈을 떴을 때 모든 것이 꿈이길 너와 영원하길
hook 사랑 그 말도 못했던 사랑 널 떠나보냈던 사랑 날 혼자 버려둔 사랑 너 없이 보내는 이 아픈 시련을 이겨내면 다시 볼 수 있는 거니
hook 사랑 그 말도 못했던 사랑 널 떠나보냈던 사랑 날 혼자 버려둔 사랑 너 없이 보내는 이 아픈 시련을 이겨내면 다시 볼 수 있는 거니
verse 1 입김이 절로 나오는 계절 두꺼운 coat 두터운 마음 가라앉히고 간만에 밖으로 외출 세상은 날 향해 미친 듯 외쳐 바보라고 뭐하냐고 긴 어둠에 겁이 질린 나 이제 괜찮다고 다 잊었다고 뻔히 보이는 거짓말만
긴 시간이 흘렀으니 또 몇 차례 계절이 지났으니 이 노랠 들을 수 있게 됐으니 널 가끔은 잊게 됐으니 그래 그거면 된 거라고 날 다독여 너도 날 잊었다고 혼자 되뇌여 흰 눈이 내릴 때면 너를 그려 마음을 추스려 너의 기억 이젠 없다고
그래 난 이렇게 살어 네가 없이도 아주 잘 살어 이젠 혼자서 밥도 지을 줄 알고 빨래도 돌릴 줄 알어 물론 널 줄도 알고 갤 줄도 알어 가끔은 욕실 청소도 해 그리고 혼자 장도 보고 설거지도 내가 알아서 해
내가 할 수 없다고 믿었던 게 네가 없어 이젠 가능해 네가 있어 할 수가 없던 것도 네가 없어 이젠 가능해 네가 있어 신경 써야 할 것들도 네가 없으니 이젠 편안해 이렇게 네가 없어 내게 득이 되는 것이 더욱 많은 듯 해
hook 사랑 그 말도 못했던 사랑 널 떠나보냈던 사랑 날 혼자 버려둔 사랑 너 없이 보내는 이 아픈 시련을 이겨내면 다시 볼 수 있는 거니
verse 2 가끔은 눈이 부신 햇살에 비춰 저 멀리 거울에 네 얼굴이 비춰 이젠 내가 미쳐가나 봐 지쳐 사실은 네가 너무 보고파 미처 붙잡지 못한 너무나 못난 해가 지면 너를 떠올려 늘 난 지난 추억 안에 홀로 남아서 외로움과 함께 너를 기다려봤어
하루하루 시간 지나 그리움은 길어지고 하루하루 짧아지다 그림자는 사라지고 이제는 네가 정말 싫어 그러면서 기다리는 나도 싫어 겨우 너를 잊어 가는데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원점으로 왜 돌아가는데 겨우 네 얼굴을 지워 가는데 왜 꿈속에서 네 모습이 나타나는데
꿈속에서 잡은 손을 놓지를 못해 그 안에 못된 내 모습이 싫데 훨훨 날고 싶은 나비가 못돼 너와 같은 아름다움 얻지를 못해 어느 작은 무대 피아노 앞에 앉아 너를 연주하고는 해 깊이 스며드는 선율에 따라 눈앞에 아른거리는 네 얼굴을 따다
악보를 그려 다시 너를 그려 우리 둘이 함께한 추억들을 그려 널 닮은 노래 나의 마음을 담은 노래 네가 없는 나는 그저 시간의 노예 매일같이 기도하고는 해 눈을 떴을 때 모든 것이 꿈이길 너와 함께하길 매일같이 기도하고는 해 눈을 떴을 때 모든 것이 꿈이길 너와 영원하길
hook 사랑 그 말도 못했던 사랑 널 떠나보냈던 사랑 날 혼자 버려둔 사랑 너 없이 보내는 이 아픈 시련을 이겨내면 다시 볼 수 있는 거니
hook 사랑 그 말도 못했던 사랑 널 떠나보냈던 사랑 날 혼자 버려둔 사랑 너 없이 보내는 이 아픈 시련을 이겨내면 다시 볼 수 있는 거니
나보다 가까워요 내가 보기엔 그렇게 보여요 작은 입에 물려진 담배 한개피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아무런 의식도 없이 그냥 담밸 입에무는 그대를 보면 내맘이 슬퍼져요 걱정돼요 걱정돼요 그대를 오래 사랑할수 없을것만 같아서 좀 끊어요 담배 좀 끊어요 부탁이예요 다른건 다 이해하는 나잖아 날보며 약속해요 날 위해서라도 다신 손대지 않기를 그저 습관으로만 그렇게 담밸 입에무는 그대를 보면 내 가슴이 찢어져요 걱정돼요 걱정돼요 그대를 오래 사랑할수 없을것만 같아서 좀 끊어요 담배 좀 끊어요 부탁이예요 다른건 다 이해하는 나잖아 날 생각한다면 정말 날 사랑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제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를 나보다 더 많이 사랑하니까 제발 좀 끊어요 담배 좀 끊어요 제발 다른건 다 이해하는 나잖아 다른건 다 이해하는 나잖아
그대의 입에 물려진 담배 한개피와 조금은 지친 표정들 내뿜는 연기속에 그 동안 말 못한 슬픔이 보이네요 조금 기대도되요 내 가슴이 문득 말하지만 떨어지지 않는 내 입술이 미워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가진게 사랑뿐이라 더 묶어둘순 없겠죠 잡고싶지만 그댈 붙잡고싶지만 짙어진 연기가 놓아달란 말을 대신하네요 담배가 늘었네요 그 시간만큼 혼자서 외로웠겠죠 이젠 말해도되요 내 곁에서 많이 힘들었죠 보내야만하는 내 맘이 아프네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가진게 사랑뿐이라 더 함께할 수 없나요 떠나간대요 그대가 떠나간대요 깊어진 한숨만 보내줄 수 밖에 없는가봐요 흩날린 기억과 아름다운 지난 날들도 빛바랜 추억과 함께 돌아서나요 멀어지네요 점점 더 멀어지네요 멀어지네요 그대가 멀어지네요 한번만 돌아보면 그댈 붙잡을텐데 사랑이 떠나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이젠 다신 그댈 불러볼 수 없겠죠 다신 그댈 안아 줄 수 없겠죠
사랑이란 두글자 내겐 아픔이지만행복했던 그 추억속에 항상 너와 함께라는게너무나도 고마워이제는 남이지만 내게 올수 없지만우연히라도 마주치며 너의 환한 얼굴 보는게너무나도 행복해헤어져도 사랑할수 있어요같은 하늘아래 함께 있으니그댈 사랑하는 내 맘을지울수가 없으니 그대 몰래 숨겨 둘께요영원하잔 약속도 이젠 아무 의미 없지만너라는 좋은 사람 만나 사랑이란걸 알게해준니가너무 그리워헤어져도 사랑할수 있어요같은 하늘아래 함께 있으니그댈 사랑하는 내 맘을지울수가 없으니 그대 몰래 숨겨 둘께요긴 시간 동안 울고 웃으면서 지켜왔던 사랑을이젠 지우려 해요 하지만 잘 안되요내마음에 아직 니가 있으니이젠 지우겠단 거짓말 내 사랑이 아니라는 그런 말내 가슴이 찢겨진대도 너를 위한거라면나는 뭐든 할수있어요헤어져도 사랑할수 있어요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으니그댈 사랑하는 내 맘을지울수가 없으니 그대 몰래 숨겨 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