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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ITT 1집 - Here Is The Top (2011)
아무 말도 없는 넌..
벌써 십 분이 흘렀어 대체 넌 뭘 망설이고 있니 혹시 헤어지자는 말이면 백년이라도 흐르게 아무런 말도 하지마 * 그러지마 하지마 떠나지마 날 버리지마 헤어지잔 말, 날 떠나겠다는 말, 널 보내달라는 말, 제발 하지 말아줘 너 뿐인데 오직 난 너 하난데 이제 어떻게 난 그대론데, 너 없이 안 되는데, 널 잊고 못 사는데, 내가 어떻게 널 보내 싫어.. (Rap) 아무런 말없이 그대가 떠나려해 우리 어떻게 헤어져 도대체 왜 떠나지마 그대여 내 품안에 기대요 두려워 못 지워 널 내 삶의 이유 너만 원해 Need you 그렇게 듣기 싫었던 헤어지자는 아픈 말 그 말을 넌 지금 하고 있어 애써 태연한 척을 해봐도 텅비어버린 가슴이 눈물로 가득 차 흘러 * 그러지마 하지마 떠나지마 날 버리지마 왜 그러는데, 뭐가 잘못됐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 나 죽을 것 만 같아 너 뿐인데 오직 난 너 하난데 이제 어떻게 난 그대론데, 너 없이 안 되는데, 널 잊고 못 사는데, 내가 어떻게 널 보내 싫어.. ** 우리 참 많이 사랑했었잖아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잖아 어떻게 변할 수 있니 * 그러지마 하지마 떠나지마 날 버리지마 왜 그러는데, 뭐가 잘못됐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 나 죽을 것 만 같아 너 뿐인데 오직 난 너 하난데 이제 어떻게 난 그대론데, 너 없이 안 되는데, 널 잊고 못사는데, 내가 어떻게 널 보내 *** 난 바보라서 너 하나면 충분 하니까 다시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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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정필 - 인생 (2011)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넝쿨 오백년 그리움꽃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 맺은 언약가약 사랑도 정녕 정해진 운명인가요 정녕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하늘정원 꽃인들 두려움 없어요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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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정필 - 인생 (2011)
처음엔 무서운 생각이 날 사로잡았어요
다시 돌아 올 수 있을까 두려웠어요 그대 부드러운 숨결 온몸 감싸왔을 때 정작 모든걸 잊고 빠져들고 있었지요 * 휘몰아치는 바람결 숨가쁜 나뭇가지 차라리 더 깊은 곳으로 향하는 이 마음 늪은 빠져드는 곳임을 이제야 알겠어요 이제야 알겠어요 은밀히 스며드는 햇살만이 우릴 알겠지요 * 반복 모든 것이 빠져들면 늪은 또 고요하겠죠 모든 것이 빠져들땐 늪은 고요하겠죠 늪은 빠져드는 곳임을 이제야 알겠어요 이제야 알겠어요 은밀히 스며드는 햇살만이 우릴 알겠지요 우릴 알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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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정필 - 인생 (2011)
당신 생각하면 마냥 즐겁고
당신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고 당신의 맑은 그 미소에 모든 근심 사라지고 말죠 무지개를 바라지도 않아요 판타지를 바라지도 않아요 당신의 맑은 그 순수한 눈짓 있으면 되요 눈송이처럼 하얀 당신 마음 꽃송이처럼 환한 당신의 얼굴 햇살인 듯 당신 모습 같을까요 햇살인 듯 당신 모습 같을까요 바람소리는 그대의 향기 빗방울 소리는 그대의 음성 당신의 맑은 그 순수한 영혼이겠지요 * 눈송이처럼 하얀 당신 마음 꽃송이처럼 환한 당신의 얼굴 햇살인 듯 당신 모습 같을까요 햇살인 듯 당신 모습 같을까요 * 반복 바람소리는 그대의 향기 빗방울 소리는 그대의 음성 당신의 맑은 그 순수한 영혼이겠지요 영혼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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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정필 - 인생 (2011)
보고싶어 눈물이 젖어 드네요
그대 그리움에 마음이 젖어 들고 사무치고 사무쳐 몸이 젖어 드네요 몸이 젖어 드네요 지금 이 시간도 추억이 되고 있나요 어쩔 수 없이 당신 볼 수 없다 해도 그댄 내 마음속 추억만이 아니겠지요 추억만이 아니에요 수십번을 그대 사랑해도 되는지 이 사랑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이런 걱정은 사치스러움 이겠죠 눈이 젖고 마음이 젖고 몸이 젖네요 보고싶어 눈물이 젖어 드네요 그대 그리움에 마음이 젖어 들고 사무치고 사무쳐 몸이 젖어 드네요 몸이 젖어 드네요 그리움만 남기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가슴깊이 들여다 보고서도 벌써난 당신께 달려가는 내모습을 잡을 수는 없네요 수십번을 그대 사랑해도 되는지 이 사랑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이런 걱정은 사치스러움 이겠죠 눈이 젖고 마음이 젖고 몸이 젖네요 수십번 그대 사랑해도 되는지 이 사랑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이런 걱정은 사치스러움 이겠죠 눈이 젖고 마음이 젖고 몸이 젖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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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소정 - 아버지의 손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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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종현 - Sing Hallelujah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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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AYA - 꿈의 동화 [digital single]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