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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므 - Homme By `Hitman` Bang - 남자니까 웃는거야 [single] (2011)
살아가는데 제일 소중한 게 뭐냐고 물으면
백이면 백 사람이 다 다를 수도 있지 예에에 왜들 그런데 왜 그렇게 산대 이해를 못 해도 각자는 각자가 다 소중한 게 있지 예에에 돈이 좋아서 (돈을 밝히는 사람) 1등을 못하면 (잠이 안 오는 사람) 어디를 가도 대장을 해야만 만족하는 사람 명품을 두르고 (다이아를 해야) 사랑이라고 (말하는 그대야) 그럴 수 있지만 거기에 왠지 난 찬성 못해 * 그래 뭐니 뭐니 뭐니 뭐니 해도 내겐 사랑뿐 누구는 돈 돈 돈이 더 좋다고 해도 Oh Baby Money Money Money Money 따윈 중요치 않아 알잖아 Don’t Don’t Don’t you know love is the best thing 누가 누굴 욕해 다 그런거지 말들은 하지만 속으론 각자가 다 소중한 게 있지 예에에 여자가 좋아서 (여잘 밝히는 남자) 남자가 좋아도 (내숭을 떠는 여자) 사랑 따위엔 관심도 없는 듯 일만 하는 사람 명품을 두르고 (다이아를 해야) 사랑이라고 (말하는 그대야) 그럴 수 있지만 거기에 왠지 난 찬성 못해 * 반복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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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어온다 [single] (2011)
난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 신경 꺼
원치않는 일 따윈 난 무슨 부탁이라도 눈길도 안줘 재미 없는 일 따윈 * bye to you 한심한 일상속의 너 (너에게 안녕) bye to you 굴레를 따라 사는 너 (너에게 안녕) **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원래 이렇게 생겨 먹은걸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자유롭게만 살 수 있는걸 왜 그렇게들 사는지 할일이 없나 티비 앞의 바보들 왜 남의 삶에 그렇게 관심이 많나 키보드 앞의 전사들 * 반복 ** 반복 What's wrong with you (뭐가 문제야) 뭐가 문제라는 건데? 시간 있음 당신 문제나 신경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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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간미연 - Obsession [ep] (2011)
사랑이 뭔데 또 나를 울리네
하필이면 또 왜 겨울이 왔는데 눈이 내리네 나를 울리네 하지만 날 위로할 이가 없네 Rap) 그 어떤 사람도 널 대신 할 수 없다는 걸 알어 I know I always trouble 널 놓쳐버린 내가 바보 같이 후회뿐 끊어져버린 인연의 끈 다신 뒤돌아 보지 않게 떠나줄게 이게 우리사랑의 끝 done! * 누가 이런 날 위로해줘 눈아 이제 그만 내려줘 자꾸만 내가 그 사람 생각 하게 만들잖아 다시 온 세상이 하얀데 이젠 내 발자욱 하나뿐 네가 없어서 눈물이 나서 나 무너질 것 같아 이별이 오네 피하려 했는데 애써 모른 채 네 말을 막았는데 너는 말을 해 헤어지자네 이제는 되돌릴 수가 난 없네 RAP) 차갑게 굳어져버린 날 탓해 서럽게 흔들린 작은 어깨 널 안을 수 없는 난 뒤돌아 떠날 수 밖에 또다시 겨울 힘겹게 널 잊어가 조금씩 겨우 눈에 쌓인 이 도시 우리 추억이 아름다워 * 반복 내리는 눈송이 사이로 자꾸만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잡히지도 않는 너를 하염없이 쫓아서 추운 겨울을 이 거리를 난 헤매고 있어 RAP) 온 세상을 하얗게 밝혀주던 너가 떠올라 네 작은 손 같이 즐겨 듣던 favorite song 날 설레게 만든 그 웃음도 날 부르던 입술도 점점 뚜렷해져만 가네 baby you should know it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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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 1집 - The Healing Echo (2012)
*더 좋은 내일을 위해서
참아달라고 해놓고 사랑한다며 기다리라며 이제 와 떠나면 어떡해 가난해도 오늘 니 곁에서 웃으면 행복했는데 걱정 말라며 갚아준다며 날 위해서라며 왜 이래 사랑한다며 우린 다르다며 우린 특별하다며 멋진 차 화려한 집 diamond ring 지금은 다 필요 없다며 하나둘씩 차근차근 조금씩 만들어가며 진짜 사랑과 행복을 느끼자며 나 믿는다며 남들 다하는 이별 우린 하지 말자며 나 없이 이제 못살게 됐다고 책임지라며 나랑 먹는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며 나 아닌 그 누구도 널 데려갈 자격 없다며 도대체 뭐가 널 데려간 거야 liar *반복 난 알 수 없는 미래지만 가고 싶었어 난 너에게 받은 사랑 전부 갚고 싶었어 하루 종일 서 있다 앉으니까 이젠 아예 눕고 싶니 사랑이었던 내가 짐처럼 느껴져 내려놓고 싶니 어두운 저 밤 같은 내 맘속에 저 달 저 별보다 밝은 아침의 태양을 택한 넌 나 없인 안 된다며 사랑 하나면 된다며 그 어떤 유혹 앞에서도 여기 날 택한다며 이렇게 원망해도 널 잡을 자신감 없는 나 나에게 제일 큰 가난은 바로 니가 없는 나 *반복 나를 떠나면 그에게로 가면 행복할 것 같니 누가 뭐래도 우린 영원할 줄만 알았어 난 너의 두 손 영원히 잡을 줄만 알았어 나의 꿈을 너와 함께 이룰 줄만 알았어 이 세상이 변해도 넌 아닐 줄만 알았어 세상에 화려한 것들은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웠던 우리를 잊지 마 세상을 다 가져도 원하는 걸 이뤄도 네가 없으면 그건 결국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냐 바보야 오늘은 웃어도 결국에 울게 될 거야 돈이 많다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 살고 있어도 힘들어도 지금이 소중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다 포기하며 기다리라며 참았던 그 날은 없는걸 사랑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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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 1집 - The Healing Echo (2012)
산다는 게 산다는 게
니가 없이 나 살아가는 게 안 되는데 안 되는데 사는 이유조차 모르겠는데 *너를 잊는 게 널 지우는 게 그냥 사는 게 낫다고 하지 마 내가 아픈 게 내가 우는 게 그걸 몰라 하는 게 아니잖아 **불가능해 불가능해 불가능해 내가 너를 잊는다는 게 내가 너를 지운다는 게 다 아는데 다 아는데 끝났는데 그게 안 돼 버텨가는 게 그게 안 돼 살아가는 게 불가능해 끝났는데 끝났는데 이젠 정말 돌릴 수 없는데 우스운데 내가 너무 우스운데 눈물이 자꾸 흘러내리네 *반복 불가능해 불가능해 불가능해 내가 너를 잊는다는 게 내가 너를 지운다는 게 다 아는데 다 아는데 끝났는데 그게 안 돼 버텨가는 게 그게 안 돼 살아가는 게 사랑이 없이도 멀쩡하다는데 살아가다 보면 나을 거라는데 근데 나는 그게 안돼 불가능해 근데 나는 그게 안돼 불가능해 불가능해 불가능해 불가능해 **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