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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피니트 - InFinitize [ep] (2012)
girl, I love U I need U Always with U I'm alone
아직도 난 니가 보여 손 끝이 저릴 듯이 아파와 내 맘을 설레게해 넌 나에게 넌 늘 아련하고 내딛지 못한 첫 걸음에 나만 제자린가봐 늘 이렇게 매일 맴돌고 있어 아마 넌 모르겠지만 *난.. oh oh 난.. 니가 좋다 너는 내게 모든게 처음이 돼 뭐가 어때.. 내가 또 그렇지 뭐 rap) 또또또 결국 이러니 먼발치 서 시선만 꽂히지 눈이라도 마주치면 세상은 끝나지 귀여운 미소 웃음 꽃피지 조금만 더 용기내 볼테니 모른척 연기에 속 태우지 말아줘 나에겐 너하나 뿐이니 oh 날 알아 줄때까지 always with you 멀리서 니 미소를 봐 눈 앞이 흐릿하게 부서져 내 맘이 뛰고 있어 또 가끔은 너 좀 울적하고 뭔가 슬픈 듯 보여도 넌 어느새 웃고 있어 내 가슴이 왜 이리 저며올까 너를 꼭 안고 싶은걸 *난.. oh oh 난.. 니가 좋다 너는 내게 모든게 처음이 돼 뭐가 어때.. 내가 또 그렇지 뭐 (여기 있어 난) 늘 가까운 곳에 너 없인 안돼~ 난 (이 자리에 난) 넌 내게 여전해 오직 너만이 내 맘을 나에게 넌 늘 아련하고 내딛지 못한 첫 걸음에 나만 제자린가봐 늘 이렇게 매일 맴돌고 있어 아마 넌 모르겠지만 *난.. oh oh 난.. 니가 좋다 너는 내게 모든게 처음이 돼 뭐가 어때.. 내가 또 그렇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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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피니트 1집 - Over The Top (2011)
오늘도 넌 내게 물어 사랑하냐고
난 그저 웃음만 왜 또 그 말이냐고 오늘도 또 너는 울어 너무한다고 늘 같은 질문에 늘 같은 대답뿐야 그 말이 그리 어렵냐고? 남들 다하는게 힘드냐고? 꼭 말로 해야 아니 매일같이 난 널 사랑해 hey, 가만 봐봐 너만 보잖아 나 안 그런 척 해도 신경 쓰고 있어 hey, 한결 같이 변함 없잖아 말 뿐인 허울에 목 매다는 넌 바보야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라고 왜 모르겠니 사랑한단 말 내 목에 걸린 채 간지럽히고 있어 나라고 왜 못 하겠니 입에 발린 말 큰 의미 없잖아 늘 반복되다 보면 그게 그렇게 중요하니? 내 맘 하나로는 부족하니? 난 정말 모르겠어 남들 하는게 뭐 중요해 hey, 가만 봐봐 너만 보잖아 나 안 그런 척 해도 신경 쓰고 있어 hey, 한결 같이 변함 없잖아 말 뿐인 허울에 목 매다는 넌 바보야 무뚝뚝한 나를 만나서 니가 힘들꺼야 나 땜에 하나 약속할께 누구보다도 더 잘할께 hey, 가만 봐봐 너만 보잖아 나 안 그런 척 해도 신경 쓰고 있어 hey, 한결 같이 변함 없잖아 말 뿐인 허울에 목 매다는 넌 바보야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Rap)웃고 있는 네게 미안해져 묶어 두는 것 같아 사랑이란 말로 가벼울거야 나란히 선 귓속말도 절대 슬퍼하는 너는 없어 아낀 말로 점점 바꿔볼게 변함 없이 니 옆에서 더 더 잘해줄게 잘 아는 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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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외과의사 봉달희 by 손무현 [ost] (2007)
내게서 떠나지 마요
이렇게 애원해봐도 이제와 그대의 어깨를 짐이 된다고 날 떠나 가나요 그렇게 날 버린다면 언젠가 똑같아져요 맨처음 사랑을 말하던 그대 눈 내게 조금도 미안하지 않아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정말 그렇게는 할 수 없겠죠 우습죠 이미 돌아선 그대 눈엔 내가 여자로 안 보이겠죠 언젠간 후회할 날이 오겠죠 그때서야 나를 이해 하겠죠 하지만 조금도 미워하지 않아요 한땐 내 삶의 전부였던 그대니까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정말 그렇게는 할 수 없겠죠 우습죠 이미 돌아선 그대 눈엔 내가 여자로 안보이겠죠 언젠간 후회할 날이 오겠죠 그때서야 나를 이해 하겠죠 하지만 조금도 미워하지 않아요 한땐 내 삶의 전부였던 그대 영원한 사랑을 믿었던 나의 어리석음은 눈물되어 흐르고 언젠가 한 남자의 여자로 살게 될 날 위해 울어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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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연 1집 - Refreshing (2006)
오늘 따라 왜 이래 나를 왜 그렇게 보는데
컴컴한 밤 차에서 분위기는 왜 잡는데 어떡해 그대의 입술이 다가와 (내게 다가와) 더이상 달아날 수도 없을 것 같아 어쩌나 아찔했던 그 순간의 느낌 달콤하게 날 날려버린 거야 그대가 나를 이끄는 곳으로 이러면 안돼 생각은 해도 그대를 밀쳐내려고 해봐도 어쩌면 좋아 힘이 안들어가 당황하는 모습도 오늘따라 사랑스러워 내 마음은 감추고 화난 표정 지을거야 어떡해 그래도 다시 또 다가와 (내게 다가와) 이번엔 정말 싫은 척해야 하는데 어쩌나 아찔했던 그 순간의 느낌 달콤하게 날 날려버린 거야 그대가 나를 이끄는 곳으로 이러면 안돼 생각은 해도 그대를 밀쳐내려고 해봐도 어쩌면 좋아 힘이 안들어가 오늘 이 순간이 달콤한 밤이 영원의 시작이길 기도해 난 이제 몰라 책임져야 돼 평생을 나만 보고 살아야 돼 순진한 척 난 화난 척 해봐도 그대가 너무 사랑스러워 내 맘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 어느새 그대 향하는 내 입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