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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치 - Longer [digital single] (2011)
사랑이 뭐가 뭔지 몰랐던 내가
철없는 나이에 너를 만나오직 너만을 보며 너만 사랑을 하며 네가 나의 전부라 믿고 살았어. 하루에 수십 번씩 통화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매일 만나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너에게 줬는데 네가 날 떠났어.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보고 싶어도 I Don't Cry I Don't Cry 난 울지 않아 다시는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많이 사랑했어. Goodbye Say goodbye 날 잊지 말아 내 맘을 I'm Gonna Miss You Long Rap 내가 미쳤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너에 집 앞으로 향해 저기 비춰진 거울 속 내가 이제 그만하라 말해 Oh~Even though my love is ret but I wanna be your girl as well 비슷한 사람만 봐도 널 본 것같이 내 마음은 파도 미워 죽겠어 너에 안에서 나를 죽여 버린 네가 미워 죽겠어 나를 버리고도 잘 살아가는 네가 But 널 붙잡고 싶은데, 다시 널 안고 싶은데 니 맘을 돌리고 싶은 내 흐르는 눈물로 네 번호를 눌러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보고 싶어도 I don't cry I don't cry 난 울지 않아 다시는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많이 사랑했어. Goodbye Say Goodbye 날 잊지 말아 내 맘을 I'm Gonna Miss You Longer Bridge 한참을 걸어가다 고갤 들어 쳐다보니 너의 집 너의 방에 환한 불이 켜져 있고 금방이라도 네가 웃으며 올 것 같아 나를 안아 줄 것 같아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보고 싶어도 I Don't Cry I Don't Cry 난 울지 않아 다시는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많이 사랑했어. Goodbye Say Goodbye 날 잊지 말아 내 맘을 I'm Gonna Miss You Lo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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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치 - Longer [digital single] (2011)
사랑이 뭐가 뭔지 몰랐던 내가
철없는 나이에 너를 만나오직 너만을 보며 너만 사랑을 하며 네가 나의 전부라 믿고 살았어. 하루에 수십 번씩 통화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매일 만나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너에게 줬는데 네가 날 떠났어.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보고 싶어도 I Don't Cry I Don't Cry 난 울지 않아 다시는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많이 사랑했어. Goodbye Say goodbye 날 잊지 말아 내 맘을 I'm Gonna Miss You Long Rap 내가 미쳤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너에 집 앞으로 향해 저기 비춰진 거울 속 내가 이제 그만하라 말해 Oh~Even though my love is ret but I wanna be your girl as well 비슷한 사람만 봐도 널 본 것같이 내 마음은 파도 미워 죽겠어 너에 안에서 나를 죽여 버린 네가 미워 죽겠어 나를 버리고도 잘 살아가는 네가 But 널 붙잡고 싶은데, 다시 널 안고 싶은데 니 맘을 돌리고 싶은 내 흐르는 눈물로 네 번호를 눌러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보고 싶어도 I don't cry I don't cry 난 울지 않아 다시는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많이 사랑했어. Goodbye Say Goodbye 날 잊지 말아 내 맘을 I'm Gonna Miss You Longer Bridge 한참을 걸어가다 고갤 들어 쳐다보니 너의 집 너의 방에 환한 불이 켜져 있고 금방이라도 네가 웃으며 올 것 같아 나를 안아 줄 것 같아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보고 싶어도 I Don't Cry I Don't Cry 난 울지 않아 다시는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많이 사랑했어. Goodbye Say Goodbye 날 잊지 말아 내 맘을 I'm Gonna Miss You Lo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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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치 - Longer [digital single] (2011)
uh, you are my heartbreaker
but, I never ever forget, my boy, and listen 사랑이 뭐가 뭔지 몰랐던 내가 철없는 나이에 너를 만나오직 너만을 보며 너만 사랑을 하며 네가 나의 전부라 믿고 살았어. 하루에 수십 번씩 통화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매일 만나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너에게 줬는데 네가 날 떠났어.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보고 싶어도 I don't cry, I don't cry 난 울지 않아 다시는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많이 사랑해서 goodbye, say good bye 날 잊지 말아 내 마음을 I'm gonna miss you longer Rap 내가 미쳤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너에 집 앞으로 향해 저기 비춰진 거울 속 내가 이제 그만하라 말해 Oh, even though my love is ret but i wanna be your girl as well 비슷한 사람만 봐도 널 본 것같이 내 마음은 파도 미워 죽겠어 너에 안에서 나를 죽여 버린 네가 미워 죽겠어 나를 버리고도 잘 살아가는 네가 But 널 붙잡고 싶은데, 다시 널 안고 싶은데 니 맘을 돌리고 싶은 내 흐르는 눈물로 네 번호를 눌러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보고 싶어도 I don't cry, I don't cry 난 울지 않아 다시는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많이 사랑해서 goodbye, say good bye 날 잊지 말아 내 마음을 I'm gonna miss you longer Bridge 한참을 걸어가다 고갤 들어 쳐다보니 너의 집 너의 방에 환한 불이 켜져 있고 금방이라도 네가 웃으며 올 것 같아 나를 안아 줄 것 같아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보고 싶어도 I don't cry, I don't cry 난 울지 않아 다시는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you longer 널 많이 사랑해서 goodbye, say good bye 날 잊지 말아 내 마음을 I'm gonna miss you lo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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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뭐 이런 게 다 있어 [digital single] (2011)
뒤 돌아 보지마
얼굴 다시 보면 마음 약해지잖아 미안하다고 해도 가슴 아프다 해도 내 이름을 불러도 제발 돌아보지마 날 버린거야 니가 버린거야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해 그걸 모르겠어 바지라도 붙잡고 가지 말라 해볼까 구차하게 매달려 눈물만 흘릴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 줄 때 그 어떤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의무적으로 느껴졌었어 변해버렸어 사랑이 참 허무해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상하게 생긴 게 나를 슬프게 하네 날 붙잡아줘 뭐라 변명 좀 해봐 빈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는지 그 누구의 잘못인지 가슴이 아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 줄 때 그 어떤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변해버렸어 돌이켜보면 내가 널 너무 힘들게만 했어 이제야 그걸 후회하게 됐어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줘 오 미안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난 안아줄 때 그 어떤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의무적인 사랑으로 변해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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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이별이 원래 그래 처음엔 첨엔 무지무지 아프지 하늘이 무너지고 모든 게 무너지고 정신이 하나 없어 때로는 분해서 못 자고 때로는 보고 싶어 못 자고 그렇게 지내다 잊혀 져가고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미련한 짓 말아요 가여운 그대여 Race는 끝났는데 왜 아직 달리나요 그런다고 그 사람 맘이 아플까요 보란 듯이 잘 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만남 뒤엔 이별이 당연한 건데 다 알면서도 참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죠 불은 이미 꺼졌는데도 이놈의 사랑은 참 식지 않죠 그래도 나를 사랑 했었나 나를 진심으로 사랑 했나 알려고 하지도 마 궁금해 하지도 마 촌스럽게 왜 그래 뒤 돌아 서는 순간 남이야 아무 상관없는 남이야 그런 게 냉정한 남녀 사이야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죽을 것 같다가도 금방 잊혀 지는 게 사랑 굳이 비교하자면 목에 걸려버린 사탕 머금었을 땐 뭣보다 달콤하다가 실수로 삼켜버리면 가슴이 막힌 듯 아파 끝이 아닌 시작 아주 조금만 쉬다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자 둘 빼기 하나는 영이 아닌 하나 둘 빼기 하나는 영이 아닌 하나 어떻게든 견뎌야 해 어떻게든 살아야지 원망조차 하지도 마 촌스럽게 굴지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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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뒤 돌아 보지마 얼굴 다시 보면 마음 약해지잖아
미안하다고 해도 가슴 아프다해도 내 이름을 불러도 제발 돌아보지마 날 버린거야 니가 버린거야 이럴 땐 어떻해야 해 그걸 모르겠어 바지라도 붙잡고 가지 말라 해볼까 구차하게 매달려 눈물만 흘릴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줄 때 뜨겁던 너의 사랑이 언제 부턴가 의무적으로 느껴졌었어 변해 버렸어 사랑이 참 허무해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상하게 생긴게 나를 슬프게 하네 날 붙잡아줘 뭐라 변명 좀 해봐 빈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돼 버렸는지 그 누구의 잘못인지 가슴이 아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줄 때 뜨겁던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 가 변해버렸어 돌이켜보면 내가 널 너무 힘들게만 했어 이제야 그걸 후회하게 됐어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줘 오 미안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줄 때 뜨겁던 너의 사랑이 언제 부턴가 의무적인 사랑으로 변해 버렸어 변해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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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내가 너무 지겨워서 내가 너무 싫어져서 이제 그만 만나자는 말 말 말
빙 돌게 만들었어 날 돌게 만들었어 내 눈물이 내 인생이 빙 빙 빙 오늘밤은 가지마라 해가 뜨면 떠나가라 밤이 너무 힘드니까 밤 밤 밤 아침이 오기 전에 하나라도 주고가라 마지막 사랑만은 주고가 난 너를 정말 원해 니 사랑만을 원해 제발 제발 나를 두고 가지는 마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Vampire Vampire 널 못 가게 못 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Vampire Vampire 아침이 되자마자 넌 정말 가버렸어 뒤도 보지 않고 갔어 가 가 가 니가 있던 그 자리에 너의 냄새 남아있고 하루 종일 그 냄새에 빙 빙 빙 니가 나를 떠난 뒤로 밤이 너무 무서워서 아침이면 잠이 드는 난 난 난 니 냄새를 사랑하고 니 냄새를 기다리는 바보가 되버렸어 바보가 난 너를 정말 원해 니 사랑만을 원해 제발 제발 나를 두고 가지는 마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Vampire Vampire 널 못 가게 못 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Vampire Vampire 너무 너무 목이 말라서 너무 너무 목이 말라서 너의 사랑 마시고 싶어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 외로움에 너무 지쳤어 오 가지마 가지마 까만 이 밤이 날 더욱 미치게 하지 Vampire Vampire 널 못 가게 못 가게 너의 뒤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지 Vampire Vamp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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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1집 -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 (2011)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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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난 그냥 되는 되는대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 거지 내일의 두려움도 필요 없어 그런 막막함에 내 시간만 좀 먹었었어 그러다 내 어릴 적 꿈을 보았었지 거친 바람 속 내 어릴 적 노랠 들었지 그래 이건 아니었어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나를 살린 이 노래를 불렀었지 기억하고 있니 어릴 적 예쁜 꿈들을 모두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시간들 소망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 지쳐 갈 때쯤 꿈은 그저 꿈일 뿐인걸 알게 됐지만 어릴 적 주문을 아직 노래하네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어느 샌가 내게 찾아온 사랑을 위해 그렇게도 나를 애태운 그대를 위해 영원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피해갈수 없는 현실에 지쳐갈 때쯤 무거워져 가는 걸음에 힘겨울 때면 어릴 적 주문을 노래하곤 했지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자꾸만 어긋나 버리고 퇴색해 버리는 내 꿈을 지키고 싶었어 이루고 싶었어 누구도 가식의 가면을 버리지 않으려 끝끝내 발버둥 칠 때에또 감추려 할 때에 하늘에 새긴 내 어린 꿈들이 내 귓가에 들려준 이 노래 내 순수의 노래 키 작은 아이의 함성과 내 사랑이 내게 들려준 이 노래 지켜갈 이 노래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초라하게 변해버린 나의 꿈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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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처럼 타올라야지 묻지 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건 사랑 때문이다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 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 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 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 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 찬 것 같으면서도 텅 비어 있는 내 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걸 거니까 외로운 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 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아무리 깊은 밤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매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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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 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Rap 옛날 달빛 창가엔 비 찬바람 귀찮도록 불어드네 네 향기 찾느라 빗장 걸어 둔 기억들의 문 비참히도 열어 젖힌다 난 아마도 몇인가 남아있을 옛 친구와 옛 추억들을 합친다 매정하게 날 떠난 그대 맘 기다릴때 난 괜한 기대만 했노라 뭐라뭐라 기억하건 몰아왔노라 널안고서 돌아다니던 언덕에 행복의 문턱에 이제 고단한 몸 하나 돌아왔노라 난 널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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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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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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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새벽비가 주륵주륵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륵주륵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아-- 하 사랑하고 있는데 아- 아-- 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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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고~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 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 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 는 없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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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겨울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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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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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에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 밖, 문 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 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고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예~ 나즈막히 다시 한번 사랑해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