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 만나면 다퉜던 연인 사이였잖아 지겨웠던 싸움은 이젠 Memory 하루가 멀다하고 가슴 아픈 말했던 사람 그 사랑이 생각나
유아) 헤어지면 우리 안된다고 말을했던 너였잖아 근데 이게뭐야 그리워서 숨이막혀
지수) 가슴아 심장아 그녀를 못잊어 추억이 생각나 혼자기에 혼자라서
유아) 그대 어디에, 그대 어디에 있나요 나의 온몸이, 나의 온몸이 부서져
타군) 그 무엇도 두렵지않던 내 삶이 (내 삶이) 널 만나 (널 만나) 두려움을 알고 헤어질까봐 무서웠어 이제야 사랑을 알게됐는데 처음으로 난 사랑을 행복을 알게됐는데 가슴아 가슴아 이렇게 살다간 정말 심장아 심장아 난 죽을것 같아 도와줘 내 몸이 말을 안들어, 몸이 고장났나봐 이렇게 아파하며 온몸이 부서져가
널 위해 부르는 이 노래는 아마 오늘이 마지막일거야 슬퍼도 참지 못했던 눈물 바보 같아서 더 미안해
부족한 나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그게 미안해 웃어도 눈물이 내 얼굴에 흘러내려와 이제 준비가 됐어
날 닮아가는 너의 말투를 날 웃게 했던 너의 얼굴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우린 이제 남이 라는 게 정말 믿을 수가 없어서 눈물이 나
혹시 내 얼굴이 보일까 뒤돌아 울어 이 순간이 마지막인듯 널 가슴에 품어 우리 얼마나 사랑했을까 함께있는 매 순간 진심이었기에 네게 미안해 고개를 숙여 이별을 준비하지 못한 가슴이 너무 아파 끝까지 이렇게 못난 이런 날 사랑해줘서 한없이 미안하기만 한데 그래서 널 잊을게 지우려 노력할게
날 닮아가는 너의 말투를 날 웃게 했던 너의 얼굴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우린 이제 남이 라는 게 정말 믿을 수가 없어서 눈물이 나
한 걸음 또 한걸음 걸으며 널 뒤에 혼자 두고 걷는다 다시는 할 수 없는 사랑 너를 이제 보내고 나면 모두 잊을 수 없겠지만 잊어본다..
Na) 가슴아 심장아 그녀를 못 잊어 형, 초고음 해봐요. 초고음. 형, 어저께 빅마마 체념 불렀어? 어. 살짝 들었는데.. 세창이형만 들었어. 대박이다 근데. 나. 세창이형 랩도 한번 들어보고 싶다. 형! 한번만 들려주세요. yo chang se! spit the flow man! yeah yeah! yo man. come on. Maeng chang se!! 손 흔드는 너의 모습 미소 짓는 너의 얼굴 어제와 다른 나의 맘을 아니 니가 없이 yo without you!! 에이... 아. 역시 마무리는 맹창세표 방귀다.. 아 진짜.. 헤어지면 우린 안된다고~ 야. 근데 거기 헤어지면 할 때, 그 머지? 밴딩을.. 헤어지면.. 아..미안해. 또 발동 걸렸다. 헤어지면.. 이렇게 밴딩을 좀 짧게 가 짧게.. 헤어지면.. 이렇게 말구.. 어. 근데 나 지금 방광이 요동친다. 나 잠깐 갔다 올게. 아. 노래하고 싶다. 나도 노래하고 싶어요.. 세창이 형 진짜.. 뭐야.. 앞에 쌓여 있는 거 봤지? 뭐 자기가 지적할게 돼야 나한테 지적하던가 말든가 하지. 에이. 창세. 어이없네.. 나 후렴하는 남자야.. 형. 노래 한번 다시 해봐요. 빨리. 지금 노래하자구? 예. 형. 빨리 다시 해봐요. 빨리.형.. 에이요. 형. 형 목소리 너무 좋은거 같아. 진짜. 형이 후렴해도 될 거 같은데? 진짜. 어?! 나 너무, 나 근데 후렴 높긴 높아. 아냐. 형은 잘하니까. 잘해서 될 거 같아. 나 에이 잘해? 아! 형. 에이 완전 잘 하죠. 나 많이 늘었지? 에이, 당연하죠. 형. 응~ 쁘잉쁘잉. 야. 잠깐 엎드려봐. (선생님 등장) 어. 선생님 오셨다. 야. 인사해. 인사.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비오엠입니다. 그래. 어때? 이번에 타이틀 곡 한번 연습해보자.. 내 심장이~ 에이. 유아야. 똑바로 해. 내 심장이 부서져 가. 너를 생각하면 정말. 굳어 가고 왼쪽 가슴~ 여기서, 니가 조금 더 필을 살려야 돼. 왼쪽 가슴~ 이렇게. 먼가가 필이 있어야 돼. (이사님등장)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야! 지금 뭐 하는거야? 야! 녹음실에서 임마. 장난쳐? 죄송합니다. 신케이! 야 너? 가수면서 보컬선생 아니야? 죄송합니다. 애들 똑바로 가르쳐야지. 우리 미니앨범 대박나야 될꺼 아냐? 지금 분위기 좋아! 어? 이렇게 하면 안돼. 어? 대박이란 말이야. 지금. 야 비오엠! 이렇게 할꺼야? 예. 아닙니다. 열심히 해야 할 거 아냐? 네. 죄송합니다. 우리 이번에 대박 이라구! 노래 대박 나왔어 지금. 니 네가 잘만 불러주면 되는거야. 지금! 알았어? 네. (대표님등장) 대표님 오셨다. 잘하고 있냐?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비.. 어, 머 또? 비 머?.. 야, 근데.. 타군이가 얼굴이 별로 안 좋았었어. 아까부터. 너 왜 그러냐? 말씀드려. 솔직히... 요즘 제가 랩 하면서 느낀건데. 저, 노래하고 싶어요. 야..너 랩퍼잖아. 무슨 랩퍼가 노래야. 많이 연습했습니다. 해봐..그럼. 한번. 하겠습니다. 나.. 나.. 나의 온몸이.. 나의 심장이.. 부서져... 야..웃지마.. (이사님재등장) 야. 지금 노래 누가 불렸냐? 노래 좋은데? 제가 불렸습니다. 진짜? 타군이 불렸어? 이사님, 이사님. 감 잃으신 거 아니에요? 아냐, 아냐.노래 좋아. 타군이 노래. 방금 진짜 니가 불렀어? 네! 제가 불렸습니다. 그래? 그럼 앞으로 계속 랩만 하면 될 거 같은데? 응? 열심히 해. 어우~ 이사님. 역시 넌 랩퍼였어. 형. 어쩔수 없어요. 헤어~ 죄송합니다. 그~ 아.. 죄송합니다. 우리~ 아.. 죄송합니다. 그~ 아.. 죄송합니다. 가슴~ 다시할께요. 죄송합니다. 생각나~ 어? 왜 이렇게 숨차지? 만남~ 어이쿠.. 아~ 스킵감이다. 이거. 스킵감. 이였잖아~ 지겨~ 어? 왜 이래. 싸움은 이제 메모리~ 음. 다시 할께요. 어~ 죄송합니다. 부서져~.. 그녀를 못 잊어~ 아.. 다시할께요. yeah! 그 무엇도 두렵지 않던. 아..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