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카페에 어느 한 테이블. 따뜻한 햇살. 봄 바람. 여자의 긴 머리카락이 날리고 함께 날라가는 남자의 담배연기. 여느 때와 다름없이. 같은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는 오래된 연인. 친한 친구 같은 연인 그리고 정적...
이별을 감지한 여자는 울기시작 했고. 한마디 못하는 남자는 고개를 숙였네 잡지도 못하고, 잘 지내 말도 못하고 눈물 범벅 된 여자는 차마 남자를 못 보네. 어느 음악 속에 하나였던 한 연인은 오늘에서야 둘이 되어 다른 길을 가네.. 뒤돌아 마지막 모습도 보지를 못하고 하늘을 보네, 마지못해 서로를 보네...
사랑 했던 날들 해뜬 날 데이트 했던 추억과 네게 했던 말들을 기억했더니 가슴이 에려 와 날 봐. 나 쓰레기같이 쓸모 없는 몸통만 남았어, 마음의 눈을 감았어, 너와 맞선 나란 인간 정말 하찮은 남자야. 네게 필요한 남자? 난 아냐. 이건 아닌 거 같애 왔다 갔다 하는 내 정신에 나도 내 성격을 몰라
아 하.. 울고 있는 나. 우리 사랑했던 날. 돌려줘. 아 하.. 울고 있는 너. 많이 사랑했던 널. 다시 돌려줘.
내가 생각했던 일들. 왜 나만 홀로 지켜왔던 믿음. lose my love 그래 난 너를 잃어. 하나씩 너를 지워, 봐도 난 너만 보여. 이 밤이 너무, 싫어. 널 그리다 잠들어. 어떻게 헤어져. 나 없이도 살아져.
말도 안돼. 꿈을 꿔도 우린 연인이 아냐. 울다 깨어봐도 지옥같은 현실이 나야.
내성적인 네 성격이 내 성질을 건드려 계속적인 네 공격이 내 마음을 두드려 야 너 두고 봐 나 두고 봐 나 진짜 널 후회하게 만들꺼야 라고 말하고 싶어도 아무 말도 못하고 주머니 손을 넣다 뺏다 깍지 꼈다 풀었다 하며 남자답지 못하게 테이블만 뚫어지게 바라봐 나 죽을 거같아 심장이 터질 거 같아
너랑 데이트하려고 난 나 힘들게 돈을 벌었어 더 맛있는 것 더 좋은 곳 가려고 (그럼 내가 좋아할 줄 알았어? 난 그냥 너랑 오래 있고 싶었어) 야 쉽게 말하지마 제발 그러지마 나도 진짜 노력했어 (그래서 나한테 해준 거 뭐 있어? 반지, 목걸이, 핸드백 내 친구들은 다) 나도 해주고 싶었어 너한테 제대로 해준 거 없어 난 큰소리 한번 못 쳤어 (슬픈 생각에 갇혀) 그래 내 마음은 다쳤어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게 변해 우리 마음도 닫혔어
아 하.. 울고 있는 나. 우리 사랑했던 날. 돌려줘. 아 하.. 울고 있는 너. 많이 사랑했던 널. 다시 돌려줘.
<verse1>날 또 건드려 왜 가만히 있는 날 자꾸만 건드려 비켜가려고 지나가는데 날 밀쳐 내가 미쳐 생각지 못했다고 사과를 건네도 내가 엎드려 주기까지 바래 넌 넌 정말 쾌쾌한 냄샐 잘 퍼트려 가만히 있는다고 날 웃습게 보다 큰 코 다쳐 빨리 닥쳐 주는게 좋아 내가 언제 터질지 몰라 내 성깔 나오면 놀라 뻥뻥 큰소리 치던 니가 쫄아 꽁무니 빼고 도망가면 니 친구들이 곤란 착하게 착하게 살라는 부모님 말씀 더는 못해 먹겠어 더러운 이 jot 같은 하나를 양보하면 둘을 달래 난 어린애를 달래친구를 만들고 인맥을 넓혀 누구를 아네 마네 하루 밤을 쉽게 파네 새카맣게 타버린 가슴은 눈물로 꺼지려나 순수하게 시작한 마음은 어제로 끝이려 나난 달라 라고 말하던 내가 매 말라 타들어가는 내 눈빛은 날카롭게 심장에 독기를 쳐 발라 쳐 발라
<후렴>dolla dolla dolla dolla doll like ho! 인형같은 너는 정말 예쁘고blah blah blah blah blah blah ho! 어디 불나 인형 입에 불나 후~빨리 끄고dolla dolla dolla dolla doll like ho! 내가 참다 참다 못해 나봐 날 봐 참나 봐blah blah blah blah blah blah ho! 허우적 허우적대다 다다다다 들통나 oh oh oh oh
<verse2>다들 날따라 술을 더따라 내 뒷담화 까던 너도 다따라 날 딴따라 라고 비웃던 년 제발 남자 좀 골라타라 (헤이) 거기 여기봐 (헤이) 내 눈 좀 똑바로 봐 또 누굴 씹나 질근질근 머리 속이 지끈지끈(콕콕 찔리긴 한가 보지)나를 보면서 웃는 거지(쏙쏙 꽂히긴 한가 보지)다들 모여서 웃는 거짓바지 속에 있는 그거 조심해 꼬리 밟히면 죽어 강력계 단속반 입단속 잘해 잡히면 죽어[오늘같은 날에 좀 뻐근한데 오랜만에 몸이나 풀어볼까 맛좀 볼까 갑자기 왜이래 더러워서 피해I'm so so clean 너에 비해 어젯밤같이 있던 너의 남자에 비해]*2
<ToX>넌 뭘해도 내 돈 뜯고 먹고 살지 on and on and on화장 속의 진실을 벗고 말해보지 그래니 치마 그 속에 날 믿지마 날 믿었다면 바로 낚인 바보로 봐도 난 책임 안져 그건 니탓 is that right Litta? 난 리듬을 타 그게 옳다 아니다 너가 상관할 바 아니다 아니 맞다 오늘밤은 얘기해 볼까
<verse3>버러지같은 입술에18원짜리 기품에 적잖은 기쁨을 느껴 정말 대단한 재주를 부려 오~뻔뻔해 표정관리하는 면상 반반해 머리를 빨리 굴려 돌려니 생일마저 dutch pay
<verse1> 1983년 5월 18일 밤 9시 처음 세상 밖으로 나와 오락실 드나들어 부모님께 꾸지람 들어 혼난 기억밖에는 없어 그러던 어느 날 내겐 낯선 곳 눈을 뜨고 나니 여긴 이슬링턴 토론토 고등학교에 들어서니 all black 남들보다 뒤지긴 싫어 몇년에 거처 hiphop culture 때문에 바지를 밑에 걸쳐 흘러가는 무리 속에 섞여 안에 묻혀 낙서같은 그림 몇장으로 대학에 붙어 톡스라는 이름이 붙어 입에도 착 달라 붙어 학교 친구들보단 동네친구들과 아울러 하얀 친구들보단 까만 친구들과 어울려 오히려 더 모이려 했어 안봐도 뻔한 스토리지 당연하게 힙합에 빠져 허니패밀리 freestyle MC 디기리 찾게 되지 비트 위에 매트릭스 같은 Tract 위에 흠뻑 취해 공책에 check the rhyme 써내려갔어 아무것도 모른체
<후렴>아름다운 나의 마음속에서(사랑도 느끼고 아픔도 느끼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바래왔던 추억을 노래하네(사랑도 느끼고 아픔도 느끼고 가슴이 뛰어)
<verse2>어렸을 적 기특했던 딸은 메이크업 키트를 매고 다니는 튀는 학생 비싼 돈을 대어 주시던 부모님의 기대교과서는 집에 학교에선 잠만 자네 수십 번도 고민했던 자퇴 난 왜 이렇게 사는가 돌아가는 씨디 속에 블랙홀처럼 빠져 이천 대한민국 처음 들었을 때 미쳐 몰랐던 세상 (척척)rhyme은 게임 한 척의 flow타고 노네 곧 잘 불렀던 노래 (빠빠빠)어색하고 (옷이 너무 커) 이게 힙합이라고 하고 남자들이 싫어해 연애 한번 못하고 그래도 이루고 싶어 내 꿈 공연하고 싶어 날 숨쉬게 해준 GRATEFUL MY FRIENDSTHANKS GOD 하늘에서 내려온 음악 매일 밤 with my music hiphop
<verse3>acoustic hiphop, electronic, gangsta hiphop, west, south, cross over, jazz, fusion hiphop날 강하게 만들어 skillz and ability 와 함께in reality한가지 우리 달려가는 이유가 바람에 흔들려 희미해져 가도 우린 멈칫하지 않지 삶의 가치는 똑같지 다같이 히트칠 날까지 한가지 발자취 남기지<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