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정 [작사 (박정아 - my time)]

그만 돌아서 너땜에
슬퍼할 시간조차 아까워 이젠

미안 하지만 더 이상 널 위해
우는 것도 귀찮아 이젠

난 이제 시작인 걸

눈물은 말려버리고
한숨은 날려버리고
내일을 기다릴 거야. cuz It's my time.(왜냐면 나의 시간일테니까)

다신 꺼내지마.
뻔한 인사 따윈 말뿐인 걱정도 하지는 마

넌 나를 반도 몰랐어.
니 생각보다 강한 날
우는 법은 잊었어.

난 이제 시작인 걸

눈물은 말려버리고
한숨은 날려버리고
내일을 기다릴 거야. cuz It's my time.(왜냐면 나의 시간일테니까)

긴머릴 잘라버리고
반지는 던져버리고
내일을 기다릴거야. cuz It's my time.(왜냐면 나의 시간일테니까)

하나도 슬프지 않아.
니가 새긴 모든 걸
간단히 지워낼거야. 날 위해

눈물은 말려버리고
한숨은 날려버리고
내일을 기다릴 거야. cuz It's my time.(왜냐면 나의 시간일테니까)

긴머릴 잘라버리고
반지는 던져버리고
내일을 기다릴거야. cuz It's my time.(왜냐면 나의 시간일테니까)

숨이 막혀 너를 볼 때면
더 이상 참기 힘들어

되돌려 볼 마음은 없어
너무 오래 날 울려서
가끔씩 놀아주면 되는 인형이 아니야
널 떠날 수 없다는 착각은 하지마.

I wanna fly away. wanna fly away (나는 멀리 날고 싶어. 멀리 날고 싶어.)
니곁을 떠나서
난 너를 버릴래. 꺼내 버릴래.
이제는 날 위해
내 손에 걸던 약속도 니 사랑도 다 깨버려

나 만을 위해서 fly away(멀리 날아가)

지독한 한숨도 상처도 익숙해
너하나 때문에 머리로 사랑해야 해서
가슴이 다치기 전에
뜨겁게 널 원했던 만큼(원했던 만큼)
차갑게 떠날게(차갑게 떠날게)
처음보는 내모습에 놀랄 수 있게

I wanna fly away. wanna fly away(나는 멀리 날고 싶어. 멀리 날고 싶어.)
니곁을 떠나서 (I wanna fly away)(나는 멀리 날고 싶어.)
난 너를 버릴래. 꺼내 버릴래.
이제는 날 위해
내 손에 걸던 약속도 니 사랑도 다 깨버려
나만을 위해서 fly away (멀리 날아가.)

변해 볼꺼야 너처럼
너도 아파봐야해. 나처럼 never love again (다시는 사랑하지마)

wanna fly away fly away yeah(멀리 날고싶어. 멀리 날아가 yeah)

I wanna fly away. wanna fly away (나는 멀리 날고 싶어. 멀리 날고 싶어.)
니곁을 떠나서 (I wanna fly away)(나는 멀리 날고싶어.)
내 손에 걸던 약속도 니 사랑도 다 깨버려
나만을 위해서 fly away (멀리 날아가.)

뭐가 그렇게 맘에 안 드니.(내게 말해봐) 지루해졌니.
아닌척해도 너의 두 눈이 말하고 있어 알겠니?

졸린 듯 귀찮은 그 표정.
딴 생각 뿐인 니 맘을 다 들켰어.

You make me feel so crazy (당신에 의해 빠져든 느낌이 들어)
더 이상 너를 견딜 수 없어
하루만 더 너를 참아줄게.
니 맘을 다시 돌려놔. 나를 놓치기 전에

어디서 잃어버린 거니.
달콤했던 니 눈빛, 세심한 관심까지

말해봐. 혼자가 편하다면
다시 널 안보는 일쯤 난
쉬우니까 yeah

조금씩 뜸해지는 전화 (oh no)
곧 끝나버릴 니 마음인걸 알아 yeah

You make me feel so crazy (당신에 의해 빠져든 느낌이 들어)
더 이상 너를 견딜 수 없어
하루만 더 너를 참아줄게.
니 맘을 다시 돌려놔. 나를 놓치기 전에

somebody to love you somebody to hold you(당신을 사랑하는 누군가, 당신을 붙잡는 누군가)
눈은 날 보고 있는데, 맘은 왜 여기 없는데
예전의 너로 돌아가. 더는 날 울리지마.
난 강한척해도 너에겐 약한 여자란 말야.

You make me feel so crazy(당신에 의해 빠져든 느낌이 들어)
더 이상 너를 견딜 수 없어
하루만 더 너를 참아줄게.
니 맘을 다시 돌려놔. 나를 놓치기 전에

You make me feel so crazy (당신에 의해 빠져든 느낌이 들어)
더 이상 너를 견딜 수 없어.
사랑해 그 말이 다는 아냐.
열 번의 흔한 말보다 너의 진심을 원해.

You make me sad & cry again
You make me sad & cry again
You make me sad & cry again
You make me sad & cry

하루 일 분 일 초 마다 나의 맘이 달라져
니 한 마디에 울고 또 웃어
난 너무 오래 너의 곁에서
내가 봐도 못난 여자가 됐어

또 꺼져있는 너의 전화기 잠들었다는 뻔한 얘기
나 혼자 예민한가 봐 Oh
표정 없는 너의 얼굴이 또 시큰둥한 너의 목소리
나 혼자 불안한가 봐

너무 슬픈 story야 끝이 보이는 얘기야
제발 니 맘을 말해 봐 사랑하긴 하는 거야

밀고 넘어지는 줄다리긴 이제 지쳤어
왜 편안하면 안 되는 건데
왜 내가 너만 바라볼수록
넌 자꾸 딴 델 쳐다 보는데

넌 매일 보는 나의 얼굴이 별 얘기 없는 우리 사이
이제 다 재미 없나 봐 Oh
늘 그대로인 나의 믿음이 잔소리가 된 나의 관심이
너에겐 답답한가 봐

반대로 맘대로 내 맘을 몰라 주는 너
이대로 그 때론 갈 수 없잖아

모든 게 irony야 넌 내게 늘 mystery야
제발 니 맘을 말해 봐 사랑하긴 하는 거야

너무 슬픈 story야 끝이 보이는 얘기야
제발 내 얘길 들어 봐 사랑은 이런 게 아냐

어느새 잊혀지겠죠. 바래가는 이 사진처럼..
그댈위해 살던나 이제...그댈 모두 지워요..
이제 나도 행복할게요

ver1)

별로 없던 잠이늘어났어요. 아무생각없는 시간이 좋아.
그래도 늘 외출하고 싶을 땐 그대 좋아하는 옷을 골라요.

요즘엔 요리도 재미있어요. 그댈 생각하지 않아 좋아요.
친구들도 물어보지 않아요. 눈물나면 그냥 맘껏 울어보래요.


어느새 지나가겠죠. 그대이름도 이슬픔도..
그댈위해 살던 나 이젠..나를 위해 그댈 잊어요..

ver2)

별로 관심없던 사람이보여. 그대 있을때는 몰랐던 사람.
모르게 날 계속 지켜왔데요.그댈잊고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어느새 지나가겠죠. 그대이름도 이슬픔도..
그댈위해 살던 나 이젠..나를 위해 그댈 잊어요..

bri)

다른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해줘요.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하게 해줘요.

행복하단 소식은 안들리게해줘요..
상처뿐인 내맘도 이제 웃고 싶어져요..



어느새 잊혀지겠죠. 바래가는 이 사진처럼..
그댈위해 살던나 이제...그댈 모두 지워요..
나를 위해 그댈 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