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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냐 5집 - New Life (2005)
창문 너머로 어느 틈에 힘들던 기억 떠밀려 와
두 눈을 감아도 떠나지 않는 내 안의 아픈 기억들 설마 누가 날 위로해... 허나 당신처럼 ...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 텐데.. 그 많은 비밀 누가 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에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잡고 위로하면... 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모든걸 바꿀 거야.. 마치 꿈결처럼.. 만약에 당신이면.. 나를 원한다면 ... 받아준다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난 가슴 벅찬 그런 사랑을 해... 꿈꾸던 사랑...내게 ...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