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너머로 어느 틈에 힘들던 기억 떠밀려 와
두 눈을 감아도 떠나지 않는 내 안의 아픈 기억들
설마 누가 날 위로해...
허나 당신처럼 ...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 텐데..
그 많은 비밀 누가 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에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잡고 위로하면...
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모든걸 바꿀 거야.. 마치 꿈결처럼.. 만약에 당신이면..
나를 원한다면 ... 받아준다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난 가슴 벅찬 그런 사랑을 해...
꿈꾸던 사랑...내게 ...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