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마이크 물고 태어났어. 금수저는 아니라도 위풍당당했어. 장군감이라고. Nah, 그런 건 시켜줘도 안 해. 할 일이 많거든. 이런 게 내 스타일이라고. Wassup. 서울에 날리는 인사. 어딜 가더라도 내 할 일은 비슷한데 강동, 강서 from ma heel to the toe. 경쟁자들에겐 이 갈리는 일상. 이젠 판 키워 놀아볼까, 어디 따로 있겠어, 엘도라도가. 난 한 껀 터뜨릴 준비 완료. 4, 3, 2, 1 and Holla! Yes, sir. Let me blast it. 난 누구 콧대처럼 평생 썩지 않는 plastic. Now you know who the best is. 이건 워너비 홍수 앞에서도 방주같은 클래식.
[Hook] I was born to rap, and I was born to swag. 고개 숙이는 건 안 배웠어. I was born to brag. I was born to groove, and I was born to rhyme. I was born to rap. 확실히 born to rap.
[Verse 2] 돌잔치부터 펜 잡은 lyricist. 내 swag, 하늘 끝에 닿은 피뢰침. Thank you for your 벼락 같은 질투. 난 다 흘려버리고 태연히 spit thru 난 덕부심 가진 fandom을 업고 네온사인처럼 도시 위를 덮고 동종업계 입 딱 벌려지는 동안에 바닥에서 정점 찍겠어, fool. 난 No pain, but gained. Too easy for me, but it ain't a game. 그래. 서울 하늘 위에 별이 떴어. 아니, 확실히 하지. 난 계속 여기 있었어. 봐. 거만? Nah, 난 각오는 돼있어.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다 깔보는 race. 그 어떤 결과라도 전부 다 내 책임이지. 알아들었다면 seat back, just take it easy.
[Hook] I was born to rap, and I was born to swag. 고개 숙이는 건 안 배웠어. I was born to brag. I was born to groove, and I was born to rhyme. I was born to rap. 확실히 born to rap.
[Verse 3] 걸음마보다도 랩이 먼저. Rap heavy launcher, get ready, touch off. sQ came back. NBC-1 보고해. 모르는 미필들은 대피 먼저. Kick & Snare 다 휘젓는 rhymes & flows. 고막부터 뇌까지 퍼져가는 암세포. 누가 내 입을 막어, I was born to rap. 유전자 차원에서부터 I was born to swag. 경쟁자들 성질 돋구는 왕관 눌러쓴 이 바닥의 먹구름. 조만간이면 비가 될 걸. From the bottom to the stardom. 말이 씨가 될 걸. I'm the yellow who's deeper than the gold. 내게 주어진 이름만은 지켜내는 boy. 이상. 지금까지 the blasting world의 the I.L.L.E.S.T Form.
[Hook] I was born to rap, and I was born to swag. 고개 숙이는 건 안 배웠어. I was born to brag. I was born to groove, and I was born to rhyme. I was born to rap. 확실히 born to rap.
[Bridge] Born in the 눈부신 가을. 이젠 계단 끝 마이크 비틀어쥔 다음 town to towns and city to cities. 아로새겨. sQ. 이 몸이 누구신가를. 이건 태동기의 minor struggle. 보이는 껍데기만 보고 아는 척을 하려했다면 잘 못 보셨네요, 완전히. 들어. 똑바로 된 랩이 what you need.
[Verse 1] 마이크 물고 태어났어. 금수저는 아니라도 위풍당당했어. 장군감이라고. Nah, 그런 건 시켜줘도 안 해. 할 일이 많거든. 이런 게 내 스타일이라고. Wassup. 서울에 날리는 인사. 어딜 가더라도 내 할 일은 비슷한데 강동, 강서 from ma heel to the toe. 경쟁자들에겐 이 갈리는 일상. 이젠 판 키워 놀아볼까, 어디 따로 있겠어, 엘도라도가. 난 한 껀 터뜨릴 준비 완료. 4, 3, 2, 1 and Holla! Yes, sir. Let me blast it. 난 누구 콧대처럼 평생 썩지 않는 plastic. Now you know who the best is. 이건 워너비 홍수 앞에서도 방주같은 클래식.
[Hook] I was born to rap, and I was born to swag. 고개 숙이는 건 안 배웠어. I was born to brag. I was born to groove, and I was born to rhyme. I was born to rap. 확실히 born to rap.
[Verse 2] 돌잔치부터 펜 잡은 lyricist. 내 swag, 하늘 끝에 닿은 피뢰침. Thank you for your 벼락 같은 질투. 난 다 흘려버리고 태연히 spit thru 난 덕부심 가진 fandom을 업고 네온사인처럼 도시 위를 덮고 동종업계 입 딱 벌려지는 동안에 바닥에서 정점 찍겠어, fool. 난 No pain, but gained. Too easy for me, but it ain't a game. 그래. 서울 하늘 위에 별이 떴어. 아니, 확실히 하지. 난 계속 여기 있었어. 봐. 거만? Nah, 난 각오는 돼있어.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다 깔보는 race. 그 어떤 결과라도 전부 다 내 책임이지. 알아들었다면 seat back, just take it easy.
[Hook] I was born to rap, and I was born to swag. 고개 숙이는 건 안 배웠어. I was born to brag. I was born to groove, and I was born to rhyme. I was born to rap. 확실히 born to rap.
[Verse 3] 걸음마보다도 랩이 먼저. Rap heavy launcher, get ready, touch off. sQ came back. NBC-1 보고해. 모르는 미필들은 대피 먼저. Kick & Snare 다 휘젓는 rhymes & flows. 고막부터 뇌까지 퍼져가는 암세포. 누가 내 입을 막어, I was born to rap. 유전자 차원에서부터 I was born to swag. 경쟁자들 성질 돋구는 왕관 눌러쓴 이 바닥의 먹구름. 조만간이면 비가 될 걸. From the bottom to the stardom. 말이 씨가 될 걸. I'm the yellow who's deeper than the gold. 내게 주어진 이름만은 지켜내는 boy. 이상. 지금까지 the blasting world의 the I.L.L.E.S.T Form.
[Hook] I was born to rap, and I was born to swag. 고개 숙이는 건 안 배웠어. I was born to brag. I was born to groove, and I was born to rhyme. I was born to rap. 확실히 born to rap.
[Bridge] Born in the 눈부신 가을. 이젠 계단 끝 마이크 비틀어쥔 다음 town to towns and city to cities. 아로새겨. sQ. 이 몸이 누구신가를. 이건 태동기의 minor struggle. 보이는 껍데기만 보고 아는 척을 하려했다면 잘 못 보셨네요, 완전히. 들어. 똑바로 된 랩이 what you need.
[Verse 1] 왜 날 쫓아내요? 밀어내고 시원해요? 나 그리 강하지 않은데, 잘 못 보셨네요. 그대 기대처럼 멀쩡하게는 살 수 없죠. 다 내 잘못이니 그댈 탓할 순 없죠. 이젠 이름이 아님 뭐라고 부를지. 이 아픔이 얼마나 내 맘을 휘두를지. 그대 미워질까요? 어쩌면 싫어질까요? 얼마나 더 한숨 쉬어야 숨쉬기 쉬워질까요? 그대를 지워가는 일이라면 뭘 어떻게 해야 될 지도 나는 전혀 모르겠어요. 다 그냥 복잡해요. 생각의 끝은 결국 그대에게 도착해요. 잘 못 보셨네요. 이 얘길 또 꺼내어 그댈 괴롭히긴 싫으니까 날 고쳐내요. 그댄 이렇게나 아직도 나를 모르니까. 이러다가 내가 죽어버릴 지도 모르니까.
[Hook] 잘 못 보셨네요. 잘 못 보셨네요. 난 약하다구요. 이렇게는 하루도 못 보내요. 잘 못 보셨네요. 잘 못 보셨네요. 어떻게, 어떻게 해요. 이 얘길 몇 번해요?
[Verse 2] 그댄 전화기 앞에 망설인 내 맘 알까요? 내가 했던 사랑한다는 말들도 생각날까요? 물론 그렇지 않겠죠. 그래서 날 피하겠죠. 이젠 나와 나눈 얘기를 그와 같이 하겠죠. 네, 물론 알고 있어요. 이젠 가망이 없다고. 나보다 철든 그대는 나 따윈 다 잊었다고. 근데 안 되는 걸 어떡해요? 나는 안 똑똑해요. 뭐라도 씹은 것처럼 입 속이 텁텁해요. 그댄 이미 알잖아요, 내 맘. 점점 더 변해간 그댈 만나기 전의 날. 내가 더는 안 변할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하는 얘기가 틀렸다면 대답해요. 나 매일 면도도 하고 안경도 진짜 자주 닦아요. 그럼에도 돌아보지 않는 그대는 나빠요. 그대 말처럼 난 그대랑 다르니까. 혼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프니까.
[Hook] 잘 못 보셨네요. 잘 못 보셨네요. 난 약하다구요. 이렇게는 하루도 못 보내요. 잘 못 보셨네요. 잘 못 보셨네요. 어떻게, 어떻게 해요. 이 얘길 몇 번해요?
[Bridge] 내 서투른 고백보다 빨랐던 노래. 몰래 입 맞춘 볼에 눈 뜨며 끄덕인 고개. 들리지 않을 고백. 닿지도 않을 노래. 눈물자국이 볼에 남아서 숙여진 고개.
[Verse 3] 지금 내 심정이 어떤지 그댄 짐작해요? 말 끊지 말고 들어요, 나 아직 침착해요. 마치 눈꺼풀 안쪽에 그대가 새겨진 듯 눈을 뜨면 시야엔 텅빈 풍경만 채워질 뿐. 먼지 가득한 풍경이 나를 조여와요. 그대에겐 난 그런 추억 속에 놓였나요? 난 포기 못 하겠어요, 집착에 가깝지만. 담배라도 물어봐야 할까요, 딱 한 까치만. 주위에서는 왜 계속 상처를 안고 사냐해요. 그치만 그대는 내게 절대 상처가 아녜요. 오랫동안 못 잊을 거라 했잖아요.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정말 안 괜찮아요. 날 또 다그쳐도, 안 된다 가르쳐도, 결국 그대가 준 기억들과 다시 마주쳐요. 그댄 날 잘못 보셨어요, 난 좀 바보니까. 그러니까 앞은 절대 못 보고, 뒤만 보니까.
[Verse 1] 내가 없어서 허전해? 뭘 또 어쩌래. 그래. 말 잘했다. 아주 제대로 보셨네. 나 원래 그런 얘기 많이 듣고 다녔어. 너도 다 알고서 나 만났던 거 아니었어? 어차피 이별이란 거 다 입장차이. 니가 이러는 거 나한테는 귀찮잖아. 니가 이기적인 거라니까. 이건 니가 이해해야 되는 거라니까? 왜 너는 복잡해. 이제 끝이라니까 왜 자꾸 똑같애? 니가 날 미워하든, 아님 싫어하든 너한테 말하는 거 자체가 억지로라구. 두말하지 말고, 그만하지 좀 내친 김에 실컷 욕도 하라지. 그러면 내가 들을까봐? 웃긴 얘기. 제발 이젠 어른스럽게 굴지, baby.
[Hook] 완전히 제대로 보셨네요. 끝나고 나서야 나를 알기 더 쉬웠네요. 욕해도 돼. 욕해도 돼. 그래도 니 이름 정도는 기억해줄게.
[Verse 2] 난 그냥 외로워서 널 만났구, 너도 마찬가지니 사랑은 한낱 꿈. 윈윈이 어딨어? 전부 이런 전개니까 연애라는 것도 다 제로섬게임. 니가 피해자구, 내가 가해잔데, 나도 알아. 쿨하게? 그건 말도 안돼. 그래도 이러는 건 좀 아니지 않아? 도대체 왜 그래? 아직 할 얘기 많아? 어련하시겠어요. 끝끝내 끝내고 나서도 이렇게 싸우는 것 뿐인데, 뭘 돌아가고 말고. 장난하세요? 니가 나라면 너는 이거 안 황당하세요? 왜 끝내는 것 까지 허락 받으래요? 좀 생각 좀 하지? 원래 다 그래요. 내가 이러는 것도 사실은 웃긴 얘기. 제발 이젠 어른스럽게 굴지, baby.
[Hook] 완전히 제대로 보셨네요. 끝나고 나서야 나를 알기 더 쉬웠네요. 욕해도 돼. 욕해도 돼. 그래도 니 이름 정도는 기억해줄게.
[Bridge A] 우- 제대로 보셨네. 내가 없으니까 괜히 옆이 허전해? 난 차라리 더 시원해. 후회가 없다는 거 하나만은 똑같애. 우- 제대로 보셨네. 내가 없으니까 괜히 옆이 허전해? 그 말투도 고쳤네? 그래도 내가 싫다는 것 하난 똑같애.
[Verse 3] 완전히 제대로 보셨어. 정확히 하면 넌 나한테 쉬는 곳이었어. 오그라들어. 솔직히 낯 간지러운 얘기 했던 거, 전부 억울하더라. 나 이제 나이값 하면서 좀 살아볼래. 이러지말고 그냥 다른 사람 알아볼래? 내가 이러는 것도 사실 웃긴 얘기. 제발 이젠 어른스럽게 굴지, baby.
[Hook] 완전히 제대로 보셨네요. 끝나고 나서야 나를 알기 더 쉬웠네요. 욕해도 돼. 욕해도 돼. 그래도 니 이름 정도는 기억해줄게.
[Bridge B] 니 말투, 니 표정. 전부 다 지겨워졌다고 나 말하잖아. 입장 바꿔 생각해봐. 너도 화나잖아. 우리가 아니라 너랑 나야. 너도 이제 똑바로 현실을 보란 말야.
[Hook] 완전히 제대로 보셨네요. 끝나고 나서야 나를 알기 더 쉬웠네요. 욕해도 돼. 욕해도 돼. 그래도 니 이름 정도는 기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