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어느 부대의 나약한 쫄병의 한맺힌 비명 주를 외치면 받게 되는 시련 아직은 고요한 미명 간절한 소망을 빌며 핍박과 지탄 속에서 부대를 품는 비전 홍일병 다찌를 모는 메티스엠 운전병 핸들을 잡기 전에 먼저 잡곤 했던 성경 애굽의 요셉처럼 주를 자랑하리 낮은 자리에서 그들을 섬기며 살아가리 그들에게 군종이라고도 불리는 나 순종이라는 십자가를 가슴에 새긴다 전투화를 확실히 묶고 I'm keep going 말번초 2시간에 경계근무를 마치고 난 피곤 했지만 몰래 숨었던 화장실 은밀히 펼친 성경속에서 그를 만났지 더 거침없어지는 담대함으로 준비된 사수로부터 내가 쏜 것은 뭐 keep it real keep it right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keep it real keep it right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바리새인같이 매일 나를 못죽여 안달난 김병장의 갈굼과 선임들의 당부 그럴 때마다 당신과 통화해 1541 수신자 부담이기에 내 짐을 다 맡기지 사단이 방해해도 무릅쓰고 나의 주 그리스도께 무릎 꿇고 드리는 수요예배는 군목도 오지 않아 혼자 드렸지만 내가 드린 건 군바리의 귀한 자유시간 때론 산돌교회 신우회와의 교제 우리들은 중대는 달라도 주님안에 형제 힘이 없어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는 작은 사역 짝대기는 부족해도 우린 십자군 군사요 부대와 중대와 분대의 나의 전우들 훈련을 함께했던 그들에게 선물을 주고싶어 내가 받은 축복의 전부를 같이 들어가자 좁디좁다는 천국문 keep it real keep it right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keep it real keep it right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랍비 빕비립비 같이 당신 가신 그 길 가리 나를 버리고 따라가리 랍비 빕비립비 같이 당신 가신 그 길 가리 나를 버리고 따라가리 2년이라는 청춘 강원도 춘천에서 주님의 목적 따라 순종함으로 바쳐 영적인 전쟁 가운데 꽤 많이 받은 상처 나땜에 눈물 흘리시는 주를 봤어 나의 가는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훈련으로 단련하신 가시밭길 연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니 Look at me 날 이끄시는 이가 누군지 랍비 빕비립비 같이 당신 가신 그 길 가리 나를 버리고 따라가리 랍비 빕비립비 같이 당신 가신 그 길 가리 나를 버리고 따라가리 keep it real keep it right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keep it real keep it right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그 어디에서라도 I'm livin' in God
[Verse1 - MC teth] 사막, 태양, 그리고 뜨거운 바람 언덕은 가파르고 숨은 가빠 목이 타 난 쓰러질 것 같아 이 길은 대체 언제까질까 오아시스는 어딜까 눈에 고인 뜨거운 땀을 닦아내자 아지랑이 속에서 나타난 또 다른 여행자 그가 내게로 다가와 손을 건냈다 말하길 "내가 너와 함께 걷겠다" 해가 지고 바람이 불어와 그 바람결에 실려온 은은한 향기 촉촉한 단비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이야기 앞길을 밝히는 잔잔한 달빛 당신은 내 모든 과거를 봤죠 상처 모두 알죠 그래도 난 계속 강한척하며 걸어갈 거지만 혹시라도 내가 지쳐 쓰러진대도 거기가 당신의 품 맞죠
[Chorus] 예전엔 잘 모르던 주님의 그 크신 사랑 이젠 알아 이 맘 속 깊이 느껴지네 솜털보다도 따뜻하고 태양보다도 뜨거운걸 주님의 품으로 나 달려갈게요
[Verse2 - Hwita] 내 마음 속에 생겨난 이 비밀의 화원 그대는 너무나도 쉽게 열쇠를 발견하지 엉망진창이였던 비밀장소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내 맘 속 꽃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그 사이 쓸데없이 자라나고 있는 잡초 그 풀들을 살며시 뽑으시면서 말하길 "내가 너를 고쳐쓰겠다 특별하게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그 과정조차 내겐 아름답도다" 흙 묻은 그 두 팔을 벌려 나를 안으시네 사실 난 당신의 손길이 절실해 더 멋지고 아름다운 화원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내게 말씀하신 주 특히 나를 사랑하신다는 고백과 함께 넓은 품으로 나를 감싸안네
[Chorus]
[Bridge] 길을 걷다 넘어져 울고 있을 때 아직은 힘이 없어 일어설 수 없는데 나와 같이 엎드려계신 당신을 봤지 이건 날 품으시는 사랑의 방식 x2
[Chorus] x2
How great is my God How great is your love You're so hot hot hot that I'm meited My love, my Lord, my rock, my captain How great is my God How great is your love On your mark, ready, set, go I'm running running running running to my Lord
[Verse1 - Hwita] 밭에 감추인 보화를 봤다 내 전부를 팔아 그 논밭을 샀다 휘페르 판타 난 하늘의 사람 헛되고 헛된 것에 목숨 걸지 않아 진리를 갈구하는 자들의 공허함 성경을 들려줄게 모두들 모여봐 구원의 길은 오직 한길 뿐 자신의 피값으로 나를 살리신 분 예수 그가 성전의 완성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반석 시장판 짝퉁 따위에 현혹되지마 진리는 견고해 부름 받은 자들의 거리예배 리듬의 은사자들 복음을 담고서 랩해 주님의 계획 하나님 나라가 바로 이 땅에
[Hook] 예수 그가 성전의 완성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반석 복된 소식 바로 구원의 길 피로 우리들을 사신 예수님 x2
[Verse2 - 은솔] 그대 무얼 믿고 살아가나 이건 장난이 아냐 인간이 만들어낸 상상도 아냐 만만한 것도 아냐 절대로 가볍지 않은 사건 살리기 위해 죽고 진짜 살리기 위해 다시 사는 치열한 생명의 사투 밥줄 끊기더라도 끝까지 사수 한푼 없더라도 갖고 있어야 돼 스스로의 노력 건물의 골격 같은 걸로 살 수 없어 거품을 걷어 허울을 벗어 거울을 보고서 눈을 떠 진짜로 지켜야 할 게 뭔지 한줌 사라질 먼지같은건지 영원히 변치않는 somthing이 여기있어 Yeah, Uh! So what you gonna do!?
[Hook]
[Bridge]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비틀비틀 십자가 등에 지고 시끌시끌 군중들은 뒤로 피 비린내 나는 언덕 위로 묵묵히 걸어가시네 구원의 길로 x2
[Chorus] Please listen to me I am down on my knees oh I know you are there could you please answer my prayer? Get back to me!
[Verse1] 이 작은 목소리라도 더 높여 간절히 기도 드리고 싶은 나의 소원 첫째 가족의 구원 예수를 믿고 평안을 누르게 되는 것 (어느새) 늙어버린 우리 할머니 나를 업고 자장가를 불러주셨던 그때는 옛날이여 나도 점점 줄어들어 가고 있는 사랑이여 엄마의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를 걸었지만 아빠의 목소리 너무나도 어색한 당신과의 관계 어찌 해야 될까 호적에서 사라진 우리 누나들과 친형과도 같은 나의 매형들 (또) 다경이의 웃긴 삼촌이 되줄께 이 모든 기도 오직 내 주께
[Chorus]
[Verse2] 이 작은 목소리 다시 또 높여 간절히 기도 드리고 싶은 나의 소원 둘째 내 반쪽은 어디에 이상형은 귀엽고 키 작은 자매 (여지껏) 연애 한번 하지 못했지만 많은 여자를 만나고 싶진 않아 순애보적인 사랑을 아나요? 어디에 있나요? 나의 하와여 꿈을 꿔 행복한 미래 우리 엄마와 나의 아내 서로 누가 더 많이 예수를 사랑하는지 싸우는 모습을 (but) 눈을 뜬 현실은 너무나 외롭고 반지하의 아침은 여전히 어두워 하지만 변치 않고 꿈을 꿀께 이 모든 기도 오직 내 주께
[Chorus]
[Bridge] 나의 사랑 나의 생명 애타는 이 맘을 알아주세요 하나뿐인 나의 주님 내 기도를 들어주세요
[Verse3] 내게는 전혀 없나봐요 사랑을 말할 용기가요 주여 내게 용기를 줘요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 맘에 드는 자매가 있어도 수줍어 고백 한번 못했던 어리석고 한심한 남자의 후회 세번째로 용기를 달라고 기도해
[양반 역 : AMS] 이 몸이 소일함도 역군은 이샤따 이조판서 지낸 스펙 이 동네 다 발라 인사나 받으려고 팔자로 다니는데 (방자 : 시방 지금 뭔 소리 안들려여?) 예끼 방자 놈! 왜 이리 촐싹대느냐 가만 가만 보자 이게 또 뭔 소리냐 궁금하니 방자야 앞장서거라 이게 뭐야 구덩이에 호랑이가 (호랑이 : 헬로)
[호랑이 역 : P4] 어이 거기 양반님하 완전 방가 가지 말고 일로 와봐 잠깐 나 배가 고파 멧돼지를 쫓다 그만 구뎅이에 빠졌는데 벽이 높아 아-따 나 좀 꺼내줘라잉 알잖아 은혜 갚는 호랑이 전래동화 이야기처럼 산삼줄게 자 밧줄 좀 갖다주셈!
[Hook] Uh (Uh) Uh (Uh) Uh Get up Uh Get up Uh (Uh) Uh (Uh) 잘나신 양반님들 Open your eyes x2
[양반 역 : AMS] 어히여 통재라 이걸 어쩌나 공맹님 말씀이 측은지심이어라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측은지심은 이미 실천했지 고을 회관 건축할 때 내가 낸 돈이 얼만데 이런 건 방자야 네가 좀 맡아서 하거라 (방자 : 돈이 없어여 돈이) 뭐? 밧줄 살 돈을 달라고? 어험, 그냥 가자!
[방자 역 : Hwita] I'm 방자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부자가 들어가는게 더더더 어렵더라는 말이 사실이여 우리 양반님만 봐도 딱 사실이여 배웠다는 사람이 이게 뭐하는 짓이여 사랑의 사짜는 읽을 줄 알면서 사랑이라는 단어가 뭔지를 몰러 문근영처럼 넌 아직 사랑을 몰러
[Bridge1] 방자 : 어디를 가나요 뒷짐을 지고 팔자걸음으로 후후후 양반 : 새로산 신발과 한복을 입고 교회를 가지요 허허
방자 : 어디를 가나요 호랑일 보고 인상 찌푸리며 후후후 양반 : 조그만 봉투에 구제헌금 넣고 교회를 가지요 허허
[Hook]
[해설] 과연 호랑이 담배 피던 이 시절에 밧줄은 얼마 였을까요? 밧줄이 얼마였길래 그렇게 부담스러워 했을까요? 밧줄 그렇게 기냥 꼬면 대는거 아닌가? 밧줄 아니면 사다리 그냥 뭐 사다리 안 갖고 다니나? ㅋ
[Bridge2] 성도여 그대가 누리는 오만한 교만함에서 깨어나 x4
양반 : 건축할 때 내가 낸 돈이 얼만데.. 호랑이 : 아-따 나 좀 꺼내줘라잉~ 방자 : 문근영처럼 넌 아직 사랑을 몰러 양반 : 흠 그냥 가자!
[Hook]
[해설] 눈을 뜨란 얘기죠. 눈을 뜨란 말이에요. 눈을... 눈을 번쩍하고 뜨란 말이에요. 귀 있는 사람들은 알아듣겠죠 뭐.
[Verse1 - 선미] 하루종일 되는 일 없이 괜히 홀로 우울해있죠 잘하는 일도 전혀 없고 잘되는 일도 전혀 없죠 매일 매일 난 기도하죠 제일 제일 행복하게해달라고 매일 매일 난 기도하죠 제일 제일 사랑받게해달라고
[Hook1] (Woo~woo~woo) 걱정은 마 울지도 마 잘될거야 이젠 웃어봐!
[Verse2 - Hwita] 한 소녀를 알게 됐고 소녀는 귀여웠어 꿈이 아주 많았고 걘 교회를 다녔었어 상큼한 목소리와 멋진 리듬감 신이 주신 악기 그건 바로 너 자신 하지만 그 소녀는 교회와 점점 멀어져가고 있어 하지만 난 아직 니 곂에 있어 니가 주의 목소리 들을 수 있도록 내가 옆에서 항상 도울게 기도로
[Hook1]
[Hook2] 따스한 햇살에 눈을 뜨고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와 향기로운 꽃잎을 따라간 그 곳에서 사랑을 보았죠
[Verse3] 요즘은 어떻게 지내? 갈수록 예뻐지네 (음- 요새 잘 지내 즐거운 일이 많네) 나는 요즘 들어서 참 많이 외로워 자매 좀 소개시켜줘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처럼 희미하나 그때는 너도 온전히 주님을 완전히 알리라 *고전13:12 인용 그 누구보다도 너의 힘듬을 잘 알아 너를 만드신 널 안으신 그 분은 하나님 아버지
[Verse1 - 은솔] 그대는 나의 시, 나의 노래 내 몸에 배어버린 그대 향기 하늘잔치에 참여하자 같이 노래하자 마치 wedding march 모두 들떠 구름 타고 오실 신랑 생각에 신나 들썩 풀썩 주저 앉는 대신 벌떡 일어나서 dancing 주님은 우리의 캡틴
[Verse2 - Line J] 행복, 기쁨 어디있을까? 끊임없이 찾아헤맸지 문제의 답 세상 속에서 애써 찾으려 했어 하지만 내가 찾은 answer 간단해 걸어가세 예수님의 행적 나 이제 예수님 따라간다네 어떤게 맞는건지는 니가 판단해 하지만 내 말을 느낀다면 hands up
[Chorus]
[Verse3 - GAJA] 찬양이란 존재 나의 삶을 구제 너와 나의 사이 간격을 좁게 좋게 돈이 부족해도 족해 우린 하나이기에 울려퍼지는 하나된 목소리 바로 우리를 하나로 만들지 둘보다 나은 하나 바로 너와 나 (가자) 찬양하면 신나니까
[Verse4 - G-Fu] 내 어릴적 놀이터 같이 고민거리들은 저 멀리 내던지고 자유롭게 나를 맡길 수 있는 화가날 때도 휴지처럼 슝 풀릴수 있는 어느 친구를 데려가도 즐길수 있죠 (어서와 이쪽) 소리질러도 상관없어 마치 지하연습실 그 곳은 바로 예수님
[Chorus]
[Verse5 - AMS] 여기 MC엠스가 바라는 건 하늘에 계신 우리 주 아버진걸 그 분이 계신 곳에 만사가 (OK) 천국이 따로 없네 바로 여기 (오예) 왜 그렇게 하나님을 거부 이단 삼단 도를 찾아 모두 잔머리가 구단 까불지를 말어 진짠 하나니까 헤매지를 말어
[Verse6 - Hwita] 당신은 나의 노래가 되어 고백이 또한 기도가 되요 어둡던 내게 빛으로 오신 주님은 길과 진리고 생명 비파와 수금 대신 우쿨렐레와 우리의 목소리의 외침 기쁘고 복된 소식을 전하게 담대함으로 전진해 나가세
[Chorus]
[Bridge] 당신께 드리기엔 100% 완벽하지 않은걸 나도 알어 그래도 이것은 나의 전부 (받아줘요) 들켜버린 나의 이 마음 수줍게 고백하는 이 마음 그래도 이것은 나의 전부 (그댈 사랑해요)
[Verse1]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해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Chorus]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Verse2]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주일날이 지나면 그 다음주는 어버이주일날 엄마아빠 몰래 나간 교회 카네이션 달아줄 부모는 없네 이곳엔 아들에게 헌금하라고 천원을 주는 집사님을 바라보며 내 주머니 속은 동전 몇푼 부끄러워 주님께조차 드리지 못한 현금의 헌금 핏줄에 기도가 내게는 없더라도 이 거리 지독한 공격이 닥쳐 오더라도 나의 주님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동행이 곧 나의 무기 밤늦게까지 나를 기다려주신 어머니께 오늘 교회에서 있었던 얘기를 해드리며 속으로 기도했죠 엄마랑 아빠랑 같이 교회 다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