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i get it without you now i cannot be without you boy love shot and feel my heart just tell me that you're still loving me come on
(랩교) 우리가 만난지 횟수로 4년째 그리고 몇 개월이 더 흘러갔는지도 잊은채 1000일째 이벤트 후 론 관심을 벗었어 솔직히 너의 친구들이 하두 난리를 쳐대서 나도 할수없이 했던 걸 뭐 그렇게까지 고마워 할 필욘없어 더 이상의 이벤트만 없었으면해 점점 더 큰 걸 바라는 네게 난 취업걱정보다 더 큰 스트레스.. 내가 사준 드레스만 해도 몇 벌이 되는지? 이젠 네게 쓰는 돈이 아까워져 이런 내가 구차해서 너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줄 곧 여자가 생겼냐며 너의 트레이드 마크인 집착과 의심을 했지 그래서 내 폰에 여자번호라곤 엄마완 너 밖엔 없지 그러니 걱정마 덕분에 난 여자 후배들에겐 뜻하지 않게 쥐뿔도 없으면서 차도남 과 모임을 가도 난 남자후배들 틈에만 껴 있어야 하니깐
(hook) 나에게 맞춰줄려고만 하던 니 모습 그리운데 왜 자꾸 내게서 멀어지니? 내 맘도 모르면서
(M-Zero) 싫대도 따라다닌 건 너였어 너 사는 집 마저 길 건너여서 하루에도 몇 번씩 부딪치는 틈에 너는 내게 맘을 고백했어 그 끈질긴 모습에 반해 벌써 4년 너 하나만 내내 바라보며 사랑을 줬던 내가 정말 바보같은 거라면서 내게 뭐? 너무 지쳐? 이젠 사랑보단 정이 더 커? 어쩌다가 내가 너를 지키려는 존재가 됐어 마치 골키퍼? but Still love and love boy 아직도 너라면 난 100% 차가운 모습에 다치고 데여도 네 미소 하나에 또 웃어
(hook) 나에게 맞춰줄려고만 하던 니 모습 그리운데 어쩌다 이렇게 변한거니? 바보야 정신차려
너에게 난 정말 너무나 서운한게 많아 나만을 언제나 바라본다며 넌 그 약속 다 잊었니?
(랩교) 나도 솔직히 알고 있어 너는 그대론데 내가 변해있어 하지만 어떻게해 너의 집착과 지나친 사랑이 날 점점 지치게해 너는 어쩜 그렇게 한결 같니? 나밖에 볼 줄 몰라 바람직 한건 알지만 답답하고도 지겹기까지 한데 우리 사랑일까?
(M-Zero) 그래 나 좀 과하다 시피 너를 사랑하고 있어 시기와 질투로 물든 마음이래도 너 아니면 난 안 될테니까 모진 말 또 아픈 말 백번해도 난 너 뿐이지만 요즘 자꾸 혼자하는사랑 같아 지쳐 우리 사랑일까..?
M-Zero) 지나간 지나간 사랑에 더 이상 너는 없겠지만 괜찮아 소중했던 추억이 남아 미안해 미안해 이말은 그만해 왜 내게 미안해 끝났지만 아직도 너에게 고마운 걸
랩교) 처음 나를 보며 말 대신 건낸 미손 몇번의 사랑 실패 후에 닫힌 내 마음 속 끝없는 비를 그쳐준 니가 건낸 우산 난 느낄 수가 있어 너의 조그맣고 따스한 두 손을 잡기 위해 4개월하고 꼬박 며칠을 더 준비해 왔어 날 보며 웃어주는 너의 그 예쁜 미소를 잃지 않게 너에게 꼭 필요한 내가 되야겠어 우리 함께 채워갔던 네 작은 다이어리 그속엔 아직 너와 함께 보고 느낄 것이 많은데 아직 그를 잊지 못해 미안해 말하던 너를 혼자 둔 채 돌아섰던 나 그래도 너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자릴 마련해준 그 카페 사실은 니가 없어 생길 내 걱정보단 내가 없어 니가 느낄 허전함과 조금은 아파할 네 맘이 자꾸 걱정돼
M-Zero) 지나간 지나간 사랑에 더 이상 너는 없겠지만 괜찮아 소중했던 추억이 남아 미안해 미안해 이말은 그만해 왜 내게 미안해 끝났지만 아직도 너에게 고마운 걸
랩교) 너와의 추억은 오히려 독이 되버렸어 시간이 더해 깊어지는 아픔인 걸 몰랐어 보다 못한 너와 나의 친구들 역시 우릴 위해 모두 애썼던 어느 따스했던 4월의 비와 함께 다시 만난 너 그 말투 그 향기 역시 그대로인 걸 너 역시도 힘든 날을 보내왔겠지 오늘이 지나 니가 좋아하는 봄이 오겠지 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나봐 내가 느끼는 것보다 너의 상처가 컸나봐 자꾸 미안한 죄책감에 더이상 널 붙잡을 마음은 없어 행복하게 잘 지내줘 마지막으로 갔던 너의 집앞 이곳엔 우리의 추억이 유난히 더 많아 난 있잖아 너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질게 너는 그렇게 울지마 나는 정말 괜찮아
M-Zero) 지나간 지나간 사랑에 더 이상 너는 없겠지만 괜찮아 소중했던 추억이 남아 미안해 미안해 이말은 그만해 왜 내게 미안해 끝났지만 아직도 너에게 고마운 걸
M-Zero)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잊을 수 없는 사랑 끝까지 멋진 사람을 만났으니까 그만 미안해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슬프지 않으니까 그저 좋은 기억만 간직할게 그러니 행복해
랩교) 처음 나를 보며 말 대신 건낸 미손 몇번의 사랑 실패 후에 닫힌 내 마음 속 끝없는 비를 그쳐준 니가 건낸 우산 난 느낄 수가 있어 너의 조그맣고 따스한 두 손을 잡기 위해 4개월하고 꼬박 며칠을 더 준비해 왔어 날 보며 웃어주는 너의 그 예쁜 미소를 잃지 않게 너에게 꼭 필요한 내가 되야겠어 우리 함께 채워갔던 네 작은 다이어리 그속엔 아직 너와 함께 보고 느낄 것이 많은데 아직 그를 잊지 못해 미안해 말하던 너를 혼자 둔 채 돌아섰던 나 그래도 너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자릴 마련해준 그 카페 사실은 니가 없어 생길 내 걱정보단 내가 없어 니가 느낄 허전함과 조금은 아파할 네 맘이 자꾸 걱정돼
M-Zero)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잊을 수 없는 사랑 끝까지 멋진 사람을 만났으니까 그만 미안해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슬프지 않으니까 그저 좋은 기억만 간직할게 그러니 행복해
랩교) 너와의 추억은 오히려 독이 되버렸어 시간이 더해 깊어지는 아픔인 걸 몰랐어 보다 못한 너와 나의 친구들 역시 우릴 위해 모두 애썼던 어느 따스했던 4월의 비와 함께 다시 만난 너 그 말투 그 향기 역시 그대로인 걸 너 역시도 힘든 날을 보내왔겠지 오늘이 지나 니가 좋아하는 봄이 오겠지 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나봐 내가 느끼는 것보다 너의 상처가 컸나봐 자꾸 미안한 죄책감에 더이상 널 붙잡을 마음은 없어 행복하게 잘 지내줘 마지막으로 갔던 너의 집앞 이곳엔 우리의 추억이 유난히 더 많아 난 있잖아 너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질게 너는 그렇게 울지마 나는 정말 괜찮아
M-Zero)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잊을 수 없는 사랑 끝까지 멋진 사람을 만났으니까 그만 미안해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슬프지 않으니까 그저 좋은 기억만 간직할게 그러니 행복해
랩교) 잘 지내 난 애써 잘 참아왔던 너의 안부를 이따금씩 물어보곤해 하나도 변한 것은 없겠지 그 미소 여전한지 아니 어쩌면 우린 이미 사랑 먼지처럼 멀리 날아갔겠지만 지울 수 없는 숱한 기억만 자리잡고 있어서 지키지 못할 다짐만 반복하며 살아 넌 어때 혹시 너도 나와 같애 보고싶어 이 말은 할 수 없겠지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니 신발 사이즈 나만이 알고 있던 너의 습관 그 버릇까지도 이젠 그 곁에 내가 항상 없다는게 어색해 날 위해서 울지마 아직도 네게 미안해 많은 시간이 흘러서 다른 누군가를 곁에 두고 만난대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괜찮아지는 날이 반드시 오겠지 지금의 너처럼 괜찮을 수 있겠지
랩교) 나는 달리기만 해서 내 가치가 탄로난 걷지를 못해서 자격을 벗어난 늘 같기만 했었던 나의 style에 이건 대중이 주는 나의 벌이라네 하지만 사랑타령만 할 줄 아는 그런 병신들과는 거리가 멀죠 but 내 팬들 아 이런 노랠하면 내게 거리감을 둬 yes 예를들어 첫번째 ep앨범에 가득했었던 이런 풍의 랩 앨범 판매순위가 아주 밑바닥에서 판을 치네 지적할 필욘없어 내 라임과 플로우 나만의 음악적 영역안에서 난 배가 불러 두둑해진 내 주머니속에 Bank Job 성공과 학업을 다 이어갈 이건 big two job 언더 힙합? 나완 맞진 않아 견뎌볼게 니들의 부러움을 사는 그 어떤 비판도
K from okay) 날짜만 다른 신문 답이 없는 질문 U know ma steelo 고집뿐인 핏불 언더의 뒷문 Microphone은 뒹굴 씻겨 내려가는 딜레마란 빗물 x2
M-Zero) 이러쿵 저러쿵 언질의 scene에 주춤거리며 울던 그때를 생각해 취미와 job 그 경계선에 겉핥기식의 음악은 휘청거리네 탄탄한 길 날 응원하던 이 잘 걷기만 했다면 큰 빛을 볼 일 모두 엎어버려 기대를 등돌리고 커다란 비수가 된 독기를 품은 입 상처를 주고받고 하는게 난 지쳐서 어린 나이에 많은 걸 알아버려서 마치 혼자서 모든 걸 짊어진 듯 깨진 유리알을 밟아가듯 아팠어 하지만 돌아오게 돼 먼길을 걷더라도 내 지팡이가 돼 다시 또 다시 읊게되는 이 노래만이 마침내 내가 돼
K from okay) 날짜만 다른 신문 답이 없는 질문 U know ma steelo 고집뿐인 핏불 언더의 뒷문 Microphone은 뒹굴 씻겨 내려가는 딜레마란 빗물 x2
O from Okay) 내 걸음걸이가 맘에 안들면 넌 제자리에 멈춰 목소리가 맘에 안들면 넌 fxck that 닥쳐 맞춰보려해도 맞춰지지 않는 현실은 내게 답이 없는 문제를 계속해서 묻네 난 전제부터 아예 틀려먹은 명제 이 현재속에서 갈 길을 잃은 천재 내가 가는 길은 길을 잃은 자들이 갈길을 잃은 사실을 망각한채 자신을 잃는 길 하찮은 이들이 지은 시들의 제목과 시를 지은 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잃는 길 내가 가는 길은 길이 없는 길을 통해 길이 있는 다른 길로 나아가는 길 사실 이 짓거리도 다 부질없는 짓 난 신이 포기해버린 미래의 현실 이 딜레마 그 실체가 보이지 않는 나의 적은 거울속의 내 분신
K from okay) 날짜만 다른 신문 답이 없는 질문 U know ma steelo 고집뿐인 핏불 언더의 뒷문 Microphone은 뒹굴 씻겨 내려가는 딜레마란 빗물 x2
Time goes by 너를 잊어볼게 모두 없던 일 처럼 그렇게 너를 잊어갈게 가끔은 니가 그리워져 끝내 눈물 흘리겠지만 Rap) 왜 그래 너 자꾸 왜 그래 왜 자꾸 내 가슴에 박혀 괴롭히는데 하루에도 몇 번 생각나는 너 때문에 난 나를 잃어가잖아 또 day by day 친구들의 위로도 감싸는 손길에도 괜찮다고 말은 했지만 오늘 이후로 울지 않겠다던 다짐은 물거품이 됐어 바보같이 매일 너와 걷던 거리에서 또 내일이면 니가 마음 바껴 혹시나 날 기다리진 않을까 욕심만 커진채로 서성이고 있어 멈췄다 시간이 멈췄다 너가 없는 세상에 나 혼자 멈췄다 적응해야 되는데 그게 힘들어서 바보같이 또 울고만 있었다
Time goes by 너를 잊어볼게 모두 없던 일 처럼 그렇게 너를 잊어갈게 가끔은 니가 그리워져 끝내 눈물 흘리겠지만
Rap) 사진을 한장, 추억을 한장 털어내고 있어 이별에 난장판이 되버린 이 부질없는 가슴도 점차 괜찮아질 테니까 혹시 너도 나처럼 가끔씩 지나간 기억들에 사로잡혀 울까? 휴대폰 수신함에 사소한 문자들이 아까워 지우지 못하듯이 날 웃게도, 울리기도 해 이젠 전해 듣는 너의 소식이 사실 예전에는 매일 내가 너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젠 진짜 남이 됐구나 우리 끝났구나 그래 이젠 내게서 너를 놓아주자 잘 지냈어? 가벼운 인사를 주고받던 친구로 돌아가자 처음처럼
Time goes by 너를 잊어볼게 모두 없던 일 처럼 그렇게 너를 잊어갈게 가끔은 니가 그리워져 끝내 눈물 흘리겠지만
잊지는 않았겠지 날 못해준 것만 기억나 미안 꿈에서라도 볼 수 있게 내 생각해줄래 영원히
Always to you 아직도 난 너야 니가 돌아오기만 말없이 혼자 기다렸어 사랑해 미운 내사 람아 이젠 내 곁에 머물러줘 Rap) 너란 남자 너무 착한 성격 때문에 놀부 같은 날 만나줬던 거겠지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 다 포기하면서 내게 맞춰줬던 널 내가 어떻게 잊을까 정말 마지막까지 널 그리워 하겠지만 날 떠나서 딴 여자 품에서 쉴 수 있게 이젠 보내줄게 good bye